00:00청와대가 호르무즈협 기업 문제와 관련해 청해부대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7또 내년 초에 열릴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계기로 전작권 전환을 위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14정인용 기자입니다.
00:18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23우선 우리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협의 안전통항을 위해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아직 검토가 완료되진
00:35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38다만 전쟁에는 절대 관여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제할 거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00:4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여 가능성을 시사했고 합당한 우려에 대해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4한미가 조건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전작권 전환 문제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01:00위실장은 한미 국방장관의 올해 12월 워싱턴 회담과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1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원래 올해 말이었다가 내년 초로 SCM이 연기된 걸 두곤 일정상의 이유라며 일각의 한미 갈등설엔 선을 그었습니다.
01:23청와대는 또 북한의 대남 확산기 재개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고 김정은 위원장 방중과 맞물려 주목받은 북미 대화 여지에 대해서는 아주
01:32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01:34북한군 포로송안 비공개 합의 위반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문제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구를 찾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46청와대는 해외 순방이 잦다는 야당 지적엔 연중에 가야만 하는 다자회의가 여러 개 있고 주변 주요국 정상회교 수요도 많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56YTN 정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