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00:074주 동안의 열전을 마친 여야는 곧바로 내년도 예산 심사에 돌입하는데요.
00:12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정원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7국정감사가 오늘 마침표를 찍는다고요?
00:21그렇습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두 번째 국정감사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00:25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국회 사무처, 정보위원회에서는 국방방첩본부 등을 대상으로 마지막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00:32쟁점 부처들은 아니지만요. 마지막에 마지막인 만큼 막판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7지난 6일 국정감사 시작했으니까 4주 만이죠.
00:40올해 국감은 이딴 막말 충돌과 파행으로 곳곳에서 파열음이 이어져 왔습니다.
00:45자극적인 소재와 거친 원사들로 지지층에 관심을 끌려는 쇼츠급감 오명도 뒤따랐습니다.
00:51어제 오후 국회 운영위에 청와대 국정감사가 딱 그랬는데요.
00:54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 증인 채택 무산과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내란 옹호 발언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고요.
01:01고성과 신경전에 두 차례 파행을 거듭한 뒤 저녁에 재개되긴 했지만요.
01:06실질적인 감사 반나절도 못했습니다.
01:08이튿날이 오늘도 내탁공방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1여야는 아침 회의부터 입시름을 펼친 데 이어서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운영위 국감에 참석하겠다고 밝혀 충돌도 예상됩니다.
01:22국정감사가 끝나도 바쁜 일정에 이어집니다.
01:25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죠?
01:29그렇습니다.
01:30국감을 마치기 무섭게 예산 전국입니다.
01:33내년도 예산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후 2시 공청회를 엽니다.
01:38여야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주요 예산 항목을 논의하는데요.
01:41특히 내년에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과 이에 따른 지방재원 축소 문제가 쟁점이 될 듯합니다.
01:47다음 달 4일부터 5일 이틀 동안에는 정부를 상대로 종합정책 질의를 이어가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부처별 심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01:55반도체 호환과 초과세수를 바탕으로 무려 820조 원, 사상 최대 규모 편성인 만큼 여야의 예산 전쟁, 여느 때보다 치열할 거로 보입니다.
02:03민주당은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통력 확보를 위해 정부안 사수, 그리고 12월 2일 법정 시한 내 처리를 벼르고 있습니다.
02:10한병동 원내대표 다짐 들어보시죠.
02:24반면 국민의힘은 마음대로 돈을 뿌리겠다는 그야말로 포퓰리즘 자유이용권이라면서 대대적인 예산 삭감을 공언했습니다.
02:35이재명의 정부처럼 재정을 운용하면 프랑스의 현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02:42미래의 세대를 약탈하는 포퓰리즘 정책과의 결별을 선언해야 합니다.
02:50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는 이미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미래대응기금을 비롯해 문제사업 100개를 추렸고요.
02:56사건 목표액만 1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3:0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