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NS에서 또래인 척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00:07확인된 피해자만 초등학생을 포함해 8명에 달합니다.
00:11고재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5고개를 숙인 남성이 형사들에게 이끌려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옵니다.
00:21미성년자들을 성착취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A씨입니다.
00:31A씨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했습니다.
00:38처음에는 기프티콘 등을 주며 환심을 샀습니다.
00:42친해진 뒤에는 돈을 주고 성적 영상이나 사진을 확보했고 이를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박했습니다.
00:50A씨는 자신을 중학교 3학년이라고 속여 접근한 피해 학생의 집에 찾아가 강제 추행하고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01:02피해 학생이 관계를 끊으려 하자 A씨는 집에 찾아오겠다는 등 협박성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01:19경찰이 A씨 휴대전화 석대를 포렌식한 결과
01:23여러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 영상과 사진 100여 개가 확인됐습니다.
01:30A씨에게 성착취 피해를 본 미성년자는 전국적으로 8명에 달합니다.
01:35그 중에는 초등학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01:39경찰은 A씨에 대해 미성년자 강제 추행과 성착취물 제작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01:58YTN 고재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