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허 사진이 있는데 언론이 모른 척했다,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억울함을 계속 호소하고 있는데요.
00:07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09김혜린 기자, 피의자 송치 소식 전해주시죠.
00:13앞서 보셨듯 연쇄 방아 피의자 70대 남성 A씨가 오늘 이른 아침 구속상태로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00:20유치장을 나선 A씨는 특허법인이 사기를 친다고 언론사에 전화했는데 모른 척했다며 기존 주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00:28경찰은 A씨를 송치하며 기존 현존 건조물 방화 치상 혐의에 더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00:36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특정인을 찾으러 다니더니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앞서 A씨는 지난 20일 정오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특허법인 사무실 두 곳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00:52긴급 체포됐습니다.
00:53A씨는 특허법인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해 이들에게 겁을 주고 세상에 알리려고 불을 질렀다는 주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01:04어제는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도 내려졌죠?
01:06네, 서울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역삼동 연쇄방아 피의자 70대 남성 A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01:17심의위는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또 범행 증거도 충분하다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1:26다만 A씨는 신상공개 결정에 대해 이의가 없다는 점을 서면으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01:32이에 따라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고 다음 달 3일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신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01:4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