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서울의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는 곳, 서울시의회.
00:07그 안에는 분야별 정책과 현안을 담당하는 11개의 상임위원회가 있는데요.
00:14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더 나은 서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00:22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유빈입니다.
00:25자, 지난주에 건네받은 주사위 속 키워드는 바로 도시균형입니다.
00:31이 서울이라는 큰 도시가 고르게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00:35그 답을 함께 살펴볼 상임위원회를 지금 공개합니다.
00:40서울을 바꾸는 사람들, 오늘의 주인공.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입니다.
00:47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의 도시계획과 개발 방향을 살피고
00:53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곳인데요.
00:58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01:02서울의 공간과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01:11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두 분의 의원님들을 모셔봤습니다.
01:15박희정 의원님, 옥동준 의원님.
01:20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름만 들어서는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01:25쉽게 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01:28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사실 이름 그대로 보시면 딱 좋은데
01:32서울이라고 하는 큰 도시에 미래 비전에 맞게 계획도 세우고
01:37시설들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배치하거나 어떻게 구성할 건지
01:42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그런 위원회입니다.
01:45또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방점은 균형회도 있습니다.
01:49그러다 보니까 교통이라든지 주거라든지 여러 교육이라든지
01:54이런 환경들이 서울 전형에서 동일하게 균일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잖아요.
01:59좀 더 생활권 계획들을 통해서 저희가 권역을 분류해서
02:02서울시에 있는 균형점들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02:06청년정책 관련된 분야도 저희가 다루고 있고요.
02:09자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가 키워드를 뽑아보려고 하는데요.
02:14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관련된 여러 사업과 정책을 담은 정책 복고
02:18캡슐을 준비했습니다.
02:20자 키워드 먼저 박희정 의원님께서 하나 뽑아주시죠.
02:23과연 첫 번째 키워드는
02:27선안권 대개조
02:28이름만 딱 들어도 대개조
02:31엄청 큰 변화를
02:33꽤 하는 규모가 굉장히 커 보이는 사업 같은데요.
02:36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좀 설명해 주세요.
02:38선안권 대개조 사업은
02:40금천, 구로, 영등포, 양천 등
02:43선안 권역에 있는 사업계획을
02:45권역계획을 세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48발전을 해오는 과정에
02:50권역으로 봤을 때 더 많이 빠르게 발전한 곳이 있고
02:53조금은 더디게
02:55발전을 아직도 해가는 곳이 있습니다.
02:57그러다 보니까 그 균형을 최대한 맞추기 위한
03:00방법을 서울시에서 고민을 하고 있고
03:02선안권 대개조 사업 안에는
03:04총 네 가지 축으로 되어 있어요.
03:06처음에 산업, 교통, 주거, 그리고 녹지
03:10이렇게 네 가지 축이 있는데
03:12선안권은 산업단지가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03:15구로금천의 지벨리, 그리고 마곡, 온수상당 같은
03:19그런 산업단지가 있기 때문에
03:21그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고도화 작업이 들어가고
03:25그것과 더불어서 일자리가 있으면
03:27사실은 주거 문제가 좀 같이 염동이 되잖아요.
03:30그러다 보니까 신속하게 주거를 공급할 수 있는
03:32형태의 주거 공급 문제에서 직주 근접을
03:35좀 꾀하는 문제나
03:36서울 시민분들이 조금 더
03:38고품격으로 또 살기 위해서
03:40녹지 공간을 좀 더 확충하기 위한
03:42방법들도 고민하고 있고요.
03:43교통 인프라도 지금 계속 계획하고 있습니다.
03:47그럼 이 선안권 대개조 외에도
03:49좀 서울 시민들이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03:51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다면
03:54또 어떤 사업이 있을까요?
03:56대표적으로 국회대로 지하와함이
03:58상부 공원화 사업을 좀 꼽고 싶은데요.
04:00그럼 도로 위에 공원을 만든다는 건가요?
04:03네, 맞습니다.
04:04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같은 경우에는
04:07양천구에서부터 영등포까지 이어지는
04:09큰 국회대로 사업을
04:12지하는 일부 차량으로 조성하고
04:14위에 상부에 공원화를 만드는 그런 사업입니다.
04:18도로가 공원으로 변한다면
04:19산책하기에도 좋고
04:21그 동네 분위기에도 굉장히
04:22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04:25하지만 그 공사 중에
04:26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것도
04:28생각이 들거든요.
04:29저희가 일상적으로 주민 불편이 없는지 체크도 하고
04:33저희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04:34민원을 주민분들한테 많이 받게 됩니다.
04:37그럴 때마다 저희가 놓치지 않고
04:39그것을 시정할 수 있게끔
04:40중간다리 역할도 하게 됩니다.
04:44네, 그럼 이어서
04:45두 번째 키워드를 한번 뽑아보려고 합니다.
04:48이번에는 옥동준 의원님께서 한번 뽑아주시죠.
04:52네.
04:52두 번째 키워드는 과연 뭘까요?
04:55도시재생입니다.
04:57도시재생이라고 하니까
04:59조금은 어렵게 들리는데요.
05:01도시재생이라는 게 꼭
05:03건물을 새로 짓는 것만을 말하는 건 아니죠?
05:07도시재생은 지역의 여건이나
05:09로컬성을 되게 강조하는 것에
05:22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05:23왜냐하면 동네마다 필요한 게 다 다르잖아요.
05:26네, 맞습니다.
05:26그래서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들의 의겸 수렴 절차가
05:30법적으로 명문화가 되어 있고요.
05:32꼭 신축 아파트를 크게 짓는다라는 개념보다는
05:36지역에 내가 살고 있는 정주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꾼다라는
05:40이런 정도로 도시재생을 좀 이해해 주시면
05:42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5:44그러니까 동네에 필요한 걸 주민들과 계속 함께 찾아가는 거네요.
05:49그럼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05:51기존에 있는 시설을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
05:54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05:57네, 그래서 아무래도 그 관리를 위한
05:59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라는 형태로
06:03도시재생에 대해 필요한 시설이 들어왔다거나
06:06아니면 인프라가 조성이 된 내용에 대한
06:09공동 이용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06:11사후에도 이것이 꾸준하게 잘 주민들이 활용하고
06:16쓰실 수 있도록 관리하는 내용도
06:18그 조례 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06:20아, 그렇군요.
06:21근데 시설 관리뿐만이 아니라
06:23동네에서 이동할 때 불편함도 좀 생길 수 있잖아요.
06:27특히 저는 이제 걸어가다가
06:29너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나면
06:31아, 꼭 이 길이 답일까?
06:34나약해지는데
06:34이런 삶 속에서 저희가 겪는 이런 불편들을
06:39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또
06:40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06:43당연히 의원님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06:45그 사업의 이름을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49제가 하나, 둘, 셋 하면 사업 이름을 외쳐주세요.
06:52하나, 둘, 셋!
06:59하나, 둘, 셋!
07:00서울 오르락 사업.
07:02다행이다.
07:03두 분 다!
07:04괜히 제가 긴장했어요.
07:06혹시 한 분이라도 대답 못 하시면
07:08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의원님들께서
07:11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07:13오르락 사업은요.
07:14경사지, 말씀 주셨던 경사지에
07:17엘리베이터 같은 이동 편의시설들을 설치해서
07:20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07:22그 목적이 있는 사업입니다.
07:23특히 어르신들도 있지만
07:25교통약자인 장애인들 같은 경우에는
07:28휠체어를 통한 이런 이동들이
07:30그런 거를 이동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07:32그런 걸 보장하기 위한
07:34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7이렇게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07:38작은 불편함을 살펴보는 것도
07:41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겠죠.
07:44이제 마지막 키워드를 뽑을 시간이 왔습니다.
07:46제가 한번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49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07:53도시계획균형위원회가
07:54도시 발전, 지역 균형 발전
07:56이런 걸 떠나서도
07:57청년 정책에 대한 부분도
07:59살펴보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08:01이 부분에 대해서
08:02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08:04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08:06조례도 사실 있습니다.
08:08그래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08:10그 조례는 청년의 나이도 규정하고 있고
08:13향후에 청년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거나
08:16아니면 사회 참여 활동을 제공한다거나
08:18아니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08:20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는
08:22그런 조례들도 같이 있습니다.
08:24서울시 저희 청년 관련된 담당 부서에서요.
08:28저녁에 17개 정도의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8:31그래서 오프라인으로는
08:32청년센터를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08:35청년들이 체감할 만큼의
08:38어떤 실효적인 정책들을 내고 있나
08:39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항상 큰 고민 상황이거든요.
08:42그래서 청년분들이 많이 참여도 해주시고
08:45의견을 많이 주셔야
08:47좀 더 양질의 청년 정책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08:51이런 생각을 합니다.
08:52청년분들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는 데 있어서
08:56아주 좋은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08:59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두 분의 의원님을 보시고
09:03저희가 도시계획, 지역발전, 그리고 청년정책까지
09:07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09:10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도시 전반의 공간부터
09:13지역의 균형, 청년정책, 그리고 디자인 사업까지
09:16다양한 분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9:19우리 시민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09:22지역과 또 서울을 잇는 역할들을 저희 의원들이 하고 있으니
09:27도시계획에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09:31앞으로도 저희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9:36감사합니다.
09:37주서위를 던질 시간인데요.
09:39주서위를 던져서 다음 상임위원회 주인공을 뽑고 있거든요.
09:43시민들의 일상을 바꾸는 서울시의회의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