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성형 AI를 업무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00:06국내 통신사들이 AI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고 비용까지 관리하는 이른바 토큰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00:18AI를 활용해 만든 영상입니다.
00:20언뜻 보면 문제없어 보이지만 손가락이 6개로 표현되거나 손목시계가 과도하게 커지는 등 예상치 못한 오류도 나옵니다.
00:31결국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수정작업을 반복해야 하는데 문제는 비용입니다.
00:38AI의 정보처리 양을 나타내는 토큰 사용량이 늘면서 비용 부담도 커지게 되는 겁니다.
00:50AI를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00:5360분 만약에 기준으로 한다면 빠듯하게 해도 2, 3억 정도는 크레딧료를 잡아야 되는 것 같거든요.
01:03이 같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AI의 효율적 활용을 돕기 위해 KT가 AI 플랫폼, 토큰 팩토리를 내놨습니다.
01:12채 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500여 개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맞게 연결하고
01:18모델별 토큰 사용량과 비용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24고객은 모델별로 따로 구독하는 대신 실제 쓴만큼 돈을 내면 되는 건데
01:30KT는 최대 25%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35토큰 팩토리가 기업의 어려운 점들, 특히 효율화, 비용, 보안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01:42SKT와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도 고객의 AI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01:49작업에 적합한 모델을 찾아주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01:54기존 통신 서비스에서 쌓은 과금과 정산, 보안 역량을 AI 분야를 확장해
02:00토큰 관리 서비스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02:04정부도 AI 토큰의 생산과 활용을 뒷받침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2:23AI 경쟁이 모델 개발을 넘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로 이어지면서
02:29토큰 관리가 통신사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2:34YTN 차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