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휴게소 음식 사진을 함께 좀 보시겠는데요. 게시자가 미역국을 시켰나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고기 미역국인데 이
00:10공깃밥 뚜껑에 소고기 건더기를 건져 봤더니 작은 소고기 조각이 6조각이 나왔다는 겁니다.
00:16이 부실한 미역국에 분노한 게시자 40년 전 부대 취사병이 끓여준 것보다 고기가 없다면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도 이건 비싼
00:27소고기 맛 미역국이다. 그리고 휴게소에선 화장실만 가야 한다라면서 휴게소 음식의 질과 가격 등을 지적했습니다.
00:36휴게소의 높은 음식 가격과 관련해선 최근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습니다.
00:46질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높은 가격을 받고 임대료를 받고 나가고 하다 보니까 그걸 맞추기 위해서 무조건 음식의 재질과 서비스 수준이
00:58형편없이 낮아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1:00그러니까 구조적인 문제가 휴게소 음식의 질과 가격에 영향을 준다는 건데요.
01:06실제 한국도로공사에서 시작돼 운영업체 또 입점 매장으로 이어지는 계약 구조로 인해서 수수료가 중첩돼 음식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이어져
01:16왔습니다.
01:17이에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도로공사 직계약 방식을 확대해서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1:26먼 길 갈 때 들레는 휴게소에서 부담 없이 허기를 달려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1:32지금이 뉴스였습니다.
01:37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