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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시위를 가장한 약탈 행위가 잇따랐는데요.

프랑스 곳곳의 수많은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들이 약탈의 대상이 됐는데, 유독 한 매장이 강한 공격에도 뚫리지 않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프랑스 북부 릴의 루이비통 매장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요.

이들이 약탈을 목적으로 매장 유리를 깨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발로 차고, 돌을 던지고 쇠막대와 망치까지 동원됐는데요, 유리에 균열이 생기긴 하지만 뚫리지 않고 버텨냅니다.

이 날 해당 매장 인근의 다른 매장에서는 약탈 피해가 이어졌는데요, 온라인에선 명품의 모습을 보여준 강화 유리에 대한 찬사가 잇따랐습니다.

북부 릴에서 강화유리가 주목받았다면, 남부 니스에서는 한 남성이 화제의 인물이 됐습니다.

약탈범들이 한 게임 매장 약탈을 시도하는데, 입구에 한 사람이 떡하니 버티고 서있죠.

게임 전문 매장, 마이크로마니아의 직원 피에르 씨인데요.

이렇게 강한 발길질에 넘어지고, 날아오는 물건에 맞으면서도 꿋꿋이 일어나 가게 앞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피에르 씨는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히려 시위 참가자와 약탈범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피에르 꼴랭 : 시위대의 요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젊은 세대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파괴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에겐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손오공' 이미지 옆에 서서 가게를 지킨 덕에, 피에르 씨에겐 '프랑스 손오공'이란 별칭도 붙여졌다는데요.

온라인에선 그의 뚝심을 찬사하는 반응과 함께 그의 모습을 활용한 각종 밈도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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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이 뉴스입니다. 조금 전 보신 것처럼 프랑스에서 시위를 넘어서 약탈 행위까지 잇따랐는데요.
00:07프랑스 곳곳에 수많은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들이 약탈의 대상이 됐는데 유독 한 매장이 강한 공격에도 뚫리지 않아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00:17했습니다.
00:18함께 보시겠습니다.
00:20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프랑스 북부 릴에 루이비통 매장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요.
00:26이들이 약탈을 목적으로 매장 유리를 깨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00:30발로 차고 또 돌도 던지고 그리고 여기에 쇠막대와 망치까지 이렇게 동원이 됐는데요.
00:38유리에 균열이 생기긴 하지만 뚫리지는 않고 버텨냅니다.
00:41이날 해당 매장 인근의 다른 매장에선 약탈 피해가 이어졌는데요.
00:46온라인에선 명품의 모습을 보여준 강화유리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00:52이렇게 북부 릴에서 강화유리가 주목받았다면 남부 니스에서는 한 남성이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00:59약탈범들이 한 게임 매장 약탈을 시도하는데 입구에 한 사람이 이렇게 떡하니 버티고 서 있죠.
01:05게임 전문 매장 마이크로마니아의 직원 삐에르 씨인데요.
01:09이렇게 강한 발길질에 넘어지고 또 날아오는 물건에 맞으면서도 꿋꿋이 일어나서 가게 앞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01:18비에르 씨는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히려 시위 참가자와 약탈범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43그리고 이렇게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손오공 이미지 옆에 서서 가게를 지킨 적에 비에르 씨에겐 프랑스 손오공이란 별칭도 붙여졌다는데요.
01:54온라인에서는 그의 뚝심을 찬사하는 반응과 함께 그의 모습을 활용한 각종 밈도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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