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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김종석의 두 번째 왜,

소방관들 두 번 울린 여당입니다.

야당에선 '망언 반복'이라고도 했습니다.

Q. 소방 예산이 도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빨대 발언] 관련해서 [사과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추미애 / 경기도지사 (지난 17일)
또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앞뒤 문맥을 보시라고요. 국가직으로 승격이 됐는데 거기 앉아 계신 분은 뭘 했어요? 윤석열 정부 때.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국가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방기를 할 것인가. 그런 과정에서 이제... 어... 쭉쭉 빠는 존재로...돼서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지금 속보에 보면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소방이 재정 쭉쭉' 발언에 경고·직권조사명령을 내렸다는 속보가 뜨는데 조금 전에 또 쭉쭉 빠는 존재로 이렇게 표현을 해요. 국민을 우롱하는 거 아니고 이게 뭡니까? 사죄를 해야지.

위원장>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 했다가…

부승찬> 언제 제가 그런 표현을 썼어요!!

논란은 부 의원이 더 키웠지만 일부 지지자들은 비난의 화살을 추미애 지사에게 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김민석 대표가 당 유튜브에 출연했는데 이런 댓글들로 사실상 도배가 됩니다.

"추미애 지사를 사퇴, 출당시키라"는 의견이 수십 건 올라왔습니다.

실제 민주당 경기도당에도 이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답니다.

서영석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
(추미애 지사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 이번 발언은 부적절했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모아졌고 그래서 소방관과 유족들에게 진심 있는 사과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전달했고요.

Q. 도당으로도 당원들이 연락을 많이 해 옵니까?
문자도 전화도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주로 ['징계해야 된다, 출당해야 된다'] 이런 의견들을 격하게 하시는 상황들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당내에선 추 지사를 내일 당연히 징계해서 적어도 성난 경기도 민심을 달래야 한다는 요구가 있죠. 

그런데 김민석 대표, 부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 조사 등 징계 수순을 밟고 있지만 추 지사 징계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추 지사는 빨대 발언 논란 이전에 김지용 중수청장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었습니다.

추미애 / 경기지사 (지난달 12일)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중수청장,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입니까? 하마터면 내란 세력이 훔쳐 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습니다. 되찾았습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들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입니까.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추미애 지사는 독특한 성품의 정치인이시죠. 마음 속으로는 아마 대통령보다 내가 훨씬 더 뛰어나다 강력한 자신감이…

김 대표로선 강경 행보를 이어온 추 지사를 징계하면 김지용 청장이 취임하면서 잠시 잦아든 여권 내분이 다시 불이 붙을 걸 우려한 듯 합니다.

실제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조국 유시민 정청래 김어준 씨 등은 추 지사 논란의 발언에 대해 이렇다 할 언급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김민석 대표와 추미애 지사 사이에는 각별한 인연도 있죠. 

10여 년 전 원외에서 야인으로 지내던 김민석 대표를 민주연구원장으로 발탁한 사람이 바로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였습니다. 

그것도 그렇고요.

논란을 수습해야 할 김민석 대표 본인마저 의전 논란, 주차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요즘 거의 매일 사과하다시피하는 김민석 대표입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당이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지금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무려 새벽 5시에 서울 강서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사진 한 장 찍자고. 새벽에 취침과 휴식을 해야 할 소방관들 깨워서… '휴식 빨대'라 해도 언이 아닙니다. 김민석 대표는 이처럼 본인이 갑질을 남발하고 다니면서 추미애 지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추·석 남매'가 함께 삼보일배를 하면서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한 편의 부조리극이 따로 없습니다.

결국 당이 본인 징계를 안 할 분위기인 걸 추 지사도 알았을까요.

빨대 후폭풍이 계속되는 와중에 추미애 지사, 어제 국감 자리에서 경기도 재정 위기라더니 이런 말도 합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 (어제)
우리는 반도체를 가장 많이 생산하면서 이런 첨단 항공 화물 수요가 충분한 도이죠. 이런 도에서 공항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도민들도 공항을 이용하는 데 공항 접근 시간이 너무 멀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한 경기도민 1시간 22분? 서울은 한 40분, 인천은 38분 그래서 이것을 제가 적극적으로 도민들께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시키자 이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선 추 지사를 향해 여전히 대선을 염두에 둔 치적 쌓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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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외로 바로 가볼까요? 주인공은 누굽니까?
00:02바로 추미애 지사입니다.
00:05추 앞에 서면 왜? 아마 작아진다는 뜻이겠죠?
00:09일단 소방관들을 두 번 울린 집권 여당입니다.
00:13야당에서는 민주당을 가리켜 망언 반복이라고도 했습니다.
00:20소방 예산이 도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빨대 발언 관련해서 사과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00:26또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00:32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00:34국가직으로 승격이 됐는데 거기 앉아계신 분은 뭘 했어요?
00:38윤석열 정부 때.
00:39국가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00:44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반기를 할 것인가.
00:47그런 과정에서 이제 쭉쭉 빠는 존재로
00:52대선은 안 된다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00:57지금 본론 속보에 오면 김민석 우리 민주당 대표가 소방위 재정 쭉쭉 발언의 경고 집권 조사 명령을 내렸다가 속보가 드는데
01:06조금 전에 또 소방을 받은 존재로 이렇게 좀 표현해요.
01:11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그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했다가
01:20언제 제가 그런 표현을 썼어.
01:23논란은 부승찬 의원이 더 키웠지만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난의 화살을 추미애 지사에게 쏘고 있습니다.
01:31오늘 아침에 김민석 대표가 당 유튜브에 출연했는데 이런 댓글들로 사실상 도배됩니다.
01:38볼까요? 추미애 출당 추미애 징계 추미애 징계.
01:41이런 의견이 수십 건이 올라왔습니다.
01:45실제 저런 당 유튜브 방송 말고도 민주당 경기도당에도 이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답니다.
01:52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
01:55이번 발언은 좀 부적절했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모아졌고
02:00그래서 소방관과 유족들에게 좀 진심 있는 사과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02:06이런 의견을 전달을 했고요.
02:07문자도 전화도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02:10주로 징계해야 된다. 출당해야 된다.
02:14이런 의견들이 좀 많이 격하게 하시는 당원들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02:19그래서 당내에선 추미애 지사를 내일 당연히 징계해서 적어도 성남 경기도 민심은 달래야 한다.
02:29이런 요구가 있습니다.
02:31그런데 김민석 대표.
02:32부승찬 의원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 조사 등 징계 수순을 밟고 있지만
02:37어찌된 영문인지 추 지사 징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02:41아시는 것처럼 추 지사는 이런 빨대발언 논란 이전에 김지용 중수청장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었습니다.
02:51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중수청장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입니까?
02:59하마치면 내란 세력이 훔쳐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습니다.
03:06되찾았습니다.
03:08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3:15왜 이들 세력에게 엎혀서 전전극극하는 것입니까?
03:31김민석 대표로서는 강경 행보를 이어온 추미애 지사를 만약에 징계하면
03:36김지용 청장에 취임하면서 어렵게 잠시나마 잦아든 여권의 내분이 다시 불이 붙을 걸 우려한 것 같습니다.
03:47실제 전통적, 여권의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조국, 유시민, 정청래, 김어준 씨 등은
03:54사실 추미애 지사 논란의 발언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언급이 없었습니다.
04:00게다가 김민석 대표는 추미애 지사 사이에는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04:0610여 년 전 원 외에서 정치적 야인으로 지내던 김민석 대표를
04:12민주연구원장으로 발탁한 사람이 바로 당시 추미애 대표였기 때문입니다.
04:16사실 그것도 그렇고요.
04:18지금 논란을 수습해야 할 김민석 대표 본인마저 최근 의전 논란, 주차 논란 등으로 구설을 오르면서
04:25본인 스스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04:29사실 김민석 대표 요즘 거의 매일 사과를 하다시피 합니다.
04:36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당이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지금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04:44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4:54무려 새벽 5시에 서울 강서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05:00사진 한 장 찍자고 새벽에 지침과 휴식을 해야 할 소방관들을 깨워서 휴식 빨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5:08김민석 대표는 이처럼 본인이 갑질을 남발하고 다니면서 추미애 지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05:15추석 남매가 함께 산보일배를 하면서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한편의 부조력이 따로 없습니다.
05:25물론 내일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만 결국 민주당이 추 지사 본인 징계를 안 할 분위기라는 걸 추 지사도 눈치를 챈 걸까요?
05:33이렇게 빨대바랄 후폭풍이 여전한 가운데에도 추 지사 어제 국감 자리에서 경기도의 재정 위기라더니 이런 말도 합니다.
05:43우리는 반도체를 가장 많이 생산하면서 이런 첨단 항공화물 수요가 충분한 도이죠.
05:55이런 도에서 공항이 없다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죠.
06:01그래서 우리 도민들도 공항을 이용하는데 공항 접근 시간이 너무 멀어요.
06:09그러니까 우리는 경기도민은 1시간 22분?
06:13서울은 40분? 인천은 38분?
06:16그래서 이것을 제가 적극적으로 도민들께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시키자 이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6:24공항 지어야 한다.
06:26민주당 내부에서는 추미애 지사를 향해서 여전히 대선을 염두에 둔 치적 쌓기 아니냐라는 비판도 동시에 나왔습니다.
06:33김종석의 두 번째 추미애 앞에 서면이었습니다.
06:37김종석의 두 번째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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