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코르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핵심 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0:07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까지 겸임하고 있지만 정치적 타격이 적은 안전한 외교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15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미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외교협의체 C5 플러스1 회담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마코르비오 미국 국무장관.
00:28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하며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00:41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보유한 오라늄과 천연가스 확보에 나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행보로 미국 기업 경영진 200여 명도 동행했습니다.
00:51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이들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지만 미국 내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00:57친이란 후티방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으로 악화하고 있는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해결이 시급한 현안이 쌓여 있는데도 안전한 외교만 꾀하고 있다는
01:07겁니다.
01:08최근에는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석양의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해 외교 정책을 넘어 대선 출마 선언 같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01:18했습니다.
01:34로이터 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취임 이후 키이유나 모스크바를 방문한 적이 없다며 까다로운 외교 현안에는 제이디벤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코프 중동특사가 관여하고
01:45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1:46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