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구지?
00:01의뢰인 따님인데?
00:03그럼 받아와봐.
00:03의뢰인 따님은 외국에 있지 않나요?
00:06네, 여보세요.
00:08검정님 안녕하세요.
00:09네, 안녕하세요.
00:11아니, 어저께 저희 어머니가 갑자기
00:14자기가 할 말 했다고
00:17또 뭐 새로운 사실이 있어요?
00:19말씀 안 하신 게?
00:22그러면서 자기가
00:23만나서 휴대폰 소액 대출을 받았다는 거예요.
00:27안 났다고요?
00:29대출을 받았다고요, 또?
00:31언제요?
00:32그저께요.
00:33그저께요?
00:34네.
00:35네?
00:36잠깐만, 저희 지금
00:37진행 중이에요?
00:38의뢰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00:40네.
00:40어머니가 또 그 사람을 만나서
00:42휴대폰?
00:42휴대폰 대출 또 해줬다고요?
00:44네, 맞습니다.
00:44아니, 이거 미친 인간이네, 이거.
00:47진짜 하루가 시급하다, 이거.
00:50그래서 진짜
00:51이게 하늘이 무너진다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지.
00:56일단 저희가 빨리 어머니한테 가서 한번 만나 뵙고 얘기를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01:02어머니한테 저희가 한번 찾아와 볼게요.
01:04네, 알겠습니다.
01:07일단 빨리 어머니한테 가서 한번 얘기해 들어봐야 되겠다, 지금.
01:09지금 바로 어머니한테 들어가자.
01:12우리 나이 드신 부모님을 둔 우리 자녀분들
01:15모니터를 많이 해야 됩니다, 평소에도요.
01:18안녕하세요.
01:19안녕하세요.
01:20네.
01:22네, 이쪽으로.
01:23네.
01:24어머니 계시네요.
01:24다시 또 되게 찾아가셨군요.
01:26아이고.
01:28어머님이 이제
01:28지금 만나셨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01:31만나서 지금 대출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01:34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01:35그래서
01:37친구한테 돈 빌린 거는 독촉은 자꾸 오지.
01:40내가 이제 돈이 급하다 보니까
01:42급하니까 내가.
01:44우선
01:45너는 이런 거 할 줄 알잖아.
01:48할 줄 아니까
01:49이것 좀 해도
01:51내가 너무너무 급하다.
01:53그래가지고 휴대폰을 맡겼지.
01:55그래서 핸드폰을 맡겼다고요?
01:58네.
01:58어머니가 연락을 먼저 하신 겁니다.
02:01의뢰인이 세입자한테
02:02나도 이 사람들한테 돈을
02:03빌린 게 있으니까 갚아야 되니까
02:05야, 네가 이거 할 줄 아니까
02:07네가 대출 좀 해달라고.
02:09대출 좀 해달라고.
02:10맞습니다.
02:12저는 참
02:14저는
02:15너무 황당한데
02:16어머니는
02:17지금까지도
02:18그 사람이 정말로
02:20나쁜 사람인지
02:21사기꾼인지
02:22그거를 아직까지도
02:23인지를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아요.
02:24지금 화도 나고
02:26어머니한테 뭐라고
02:27얘기도 많이 했는데
02:29지금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02:31지금 상황이
02:31어머니 지금
02:33아드님이나 이제
02:34따님하고 상의를 안 하시고
02:35왜 이제
02:36상의를 했는지
02:38그거는
02:39내가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놨고
02:41빚을 너무 크게
02:43자식들인데
02:43너무 많이
02:45지우다 보니까
02:46면목이 없잖아요.
02:48면목이.
02:49입이 열 개나 다 할 말이 없잖아요.
02:51자꾸 엄마 혼자서 이제
02:52상의 없이 자꾸 하려고 하면
02:53일이 자꾸 커진다고요.
02:56나랑
02:56무조건 상의를 하세요.
02:57옆에 있는데
02:58왜 상의를 안 하고
02:59왜 나보다
02:59더 믿으세요.
03:01그러니까요.
03:02내가 옆에 있는데
03:03나보다
03:04더 믿는 거잖아요.
03:06나한테 상의 안 하고
03:06상의 없다는 말
03:07더 믿는 것 보다도
03:09면목이 없잖아요.
03:10자식들한테 내가
03:11너무
03:12미안하고
03:13그래서 내가 다
03:14얘기를 못 하는 거지요.
03:15본인이 스스로 수습을 하시려고
03:17그렇지.
03:18그러니까요.
03:18자식들한테 미안하니까 그러는 거죠.
03:20말씀 안 하시면
03:21더 면목 없는 일이 많이 생기지.
03:23어머님은 자꾸 미안하다 하고
03:25아들은 답답해하고
03:26지금 이게 가족 관계가 붕괴되게 생겼어요.
03:29그러니까요.
03:30네.
03:31얼마를 대출하려고 했었어요.
03:34두 분 걸쳐가지고
03:35한 번에
03:36250시
03:37500이 되는데
03:38내가 받는 건
03:40270이지.
03:41뭐야.
03:41왜요?
03:42왜 반전이 깎여요.
03:43그렇게 되는 거지.
03:45그러면 지금
03:45500 받는데
03:46선의자가
03:47230인 거고.
03:49이렇게
03:50이자가 높다는 건
03:51말이 안 되고.
03:52응?
03:53뭐가 저렇게 와.
03:54이게 무슨 대출이 지금
03:55저런 대출하는 데가 없을 텐데.
03:58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한 게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아요.
04:00지금까지 존댁한 거 아니야?
04:03저는
04:03제가 정말로 나쁜 사람이라는 걸 좀 증명을 해서
04:06어머니께서 더 이상 좀
04:08그 사람한테 안 당할 수 있게
04:09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04:10빨리 어떻게든 간에
04:11빨리
04:12그 파악을 해서
04:13알겠습니다.
04:15보니까 상황이 좀 빨리
04:17저희가
04:17하나 봐야 될 것 같아요.
04:20믿고 기다려주세요.
04:22하루빨리요.
04:23정말
04:23급하다.
04:25진짜로 정말 한 씨가 급해요.
04:28우리가 지금
04:28탐장님들 조사하는 순간에도
04:30이 피해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던 거죠.
04:32500만 원 대출을 받았는데
04:34230만 원이
04:35그
04:35어떻게 간 게 아니라
04:36자기가
04:37먹었을 수도 있고
04:38그런 거죠.
04:38이게 그때 500 필린 것도
04:40270을 한 번에 받은 게 아니라
04:42나눠서 받았다 하더라고요.
04:43그런 대출이 어디 있어요 사실.
04:45안 되는 상황이죠.
04:46진짜 이게 사람으로서
04:47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4:50월세를 한 번도
04:51안 냈는데도 불구하고
04:52그 집에 계속 살게 해 준
04:53그 고마운 분한테
04:54이러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