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오늘 국회 국방위에서는 대표 앙숙들이 또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 모습 먼저 보고 오시죠.
00:30김한모 의원님은 저것을 윤석열한테 가서 따져야 되는 겁니다. 왜 내란을 일으켰냐고.
00:36위원장님이나 여당 간사가 저보고 평가할 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같은 동급의 의원이에요.
00:43뭐 이래라 저래라 건방지게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주제 넘지 않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00:50네 조금 전에 속보가 도착해서 이걸 좀 짚고 질문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0:56김여정 부장이 또 담화를 발표한 것 같은데 남북 국경이 매우 불안정하다라고 했다고 하고요.
01:06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지 검토하겠다.
01:11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반공화국 대결 책동이라고 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능가한다라는 표현이 등장을 했습니다.
01:19또 커다란 재앙을 스스로 불러올 것이다 강력한 경고가 나왔고요.
01:24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제가 일단 눈에 띄는 것이 대남 확성기 방송 부분인 것 같아요.
01:33김지호 대변인님. 우리는 자체적으로 중단하고 철수를 했는데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겠다?
01:39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1:40최근 북한이 DMZ 내 지뢰폭발 사고로 국제적인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 되고 또 지금 대한민국에서 급초음속 미사일 발사도 성공해서 굉장히 안보적으로
01:56위협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01:57그러다 보니까 저런 뭔가 좀 센 발언을 통해서 이 사항에 대해서 뭔가 좀 주의를 환기시키고 만약에 우리를 위협한다거나 뭔가 제재를
02:09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어.
02:11이런 위협을 하는 것 같은데요.
02:13저는 DMZ 안에서 벌어진 지뢰폭발 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도발 행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에서 아주 단호하게 대처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2:24그러한 단호한 대응 때문에 북한에서 현재 압박을 받아서 저런 센 발언이 나왔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02:33그러니까 남부 국경, 본인 북한 기준으로 남부 국경이 매우 불안정하다. 이런 표현이었다고 하는데
02:39이현종 위원님, 본인들의 국경화 요새 작업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인가?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요.
02:45지금 이번에 우리가 DMZ 지뢰 도발이 있었지 않습니까?
02:49이거에 대해서 지금 합참은 명백한 도발이다라고 규정을 했습니다.
02:53그런데 정동영 장관은 뭐라고 이야기했죠?
02:56공격인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2:59바로 이 지점을 지금 김여정이 지적하고 나온 겁니다.
03:03즉 당신들의 남부 국경, 즉 우리의 지금 DMZ, MDL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다.
03:09당신들도 이게 지금 당신 땅인지 아닌지 지금 헷갈리고 있는 거 아니야?
03:12라는 문제를 지금 정확하게 지적을 하는 거예요.
03:15즉 우리 내부에 지금 여러 가지 이 문제를 놓고 단일한 목소리가 아니라 다른 목소리가 지금 나오고 있고
03:21그것도 정동영 지금 통일부 장관 입에서 나오고 있고 이 문제가 지금 유엔 회의 때도 지적이 됐지 않습니까?
03:29그러니까 그 지점을 지금 지적을 하는 겁니다.
03:31당신들 불안하잖아. 당신들 땅 어딘지 모르지?
03:33그러니까 매우 불안하니까 우리가 이제 대남방송을 하겠어.
03:37이런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03:39즉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런 대응들을 북한에 대해서 하지 못하니까 지금 북한이 선수를 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46결국 당신들 불안하지. 그냥 우리가 대남방송 하겠어.
03:50우리가 왜냐하면 우리 지금 이재명 정부는 대북방송하는 거 모두가 다 지금 철거했습니다.
03:55그런데 하지 할 생각도 아무도 없어요.
03:57대북방송을 할 경우는 큰일 난다라고 정동영 장관이 지금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4:01그런데 이제 대남방송을 하겠다는 거예요.
04:03어떻게 할 겁니까, 이제?
04:04이 지점을, 허점을 바로 김여정이 바로 퇴치기로 지금 우리한테 공세를 벌이고 있는 거예요.
04:10즉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런 대응을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나왔는데
04:15이게 우리 약점을 친 거죠.
04:17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 겁니까?
04:18정동영 장관은 어떻게 할 겁니까?
04:20우리는 그냥 대남방송 듣고 있어야 됩니까?
04:22우리 국경이 지금 불안한 상황들을 대해서 아직 모른다고 이야기를 할 겁니까?
04:27더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04:30이런 와중에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얼마 전에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 새 기준을 언급을 했었고
04:37이번에는 한국 영토의 남쪽 철책선이 이남부터 시작한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04:43여러 가지 논란들인데 국방위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습니다.
04:46제이비어 브런슨 유엔사령관이 언론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발언들을 했어요.
04:56대한민국 영토가 남방 철책선에서부터 시작된다.
05:00동의할 수 있습니까?
05:02동의하지 못합니다.
05:04우리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손상시키는 발언이라고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는데
05:11우리 육군 총장님 생각은 어떤가요?
05:14영토주권에 대한 국방부와 저희 육군의 입장은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확고합니다.
05:22네. 일단 오늘 관련 질문에 대해서 김규하 육군 참모총장은요.
05:27동의하지 못한다. 영토주권의 국방부 육군 입장은 확고하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31여선웅 부대변인님. 최근에 보면 브런슨 사령관이 우리 군과는 전혀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은 얘기를 자꾸 하는데
05:39이건 또 약간 우리 영토주권을 좀 반하는 얘기잖아요.
05:42그렇죠. 지금 사령관이 정책 결정자도 아니고 우리나라 영토 관련된 문제를 저렇게 언급하고
05:51사실상 우리나라 영토를 줄이는 발언이거든요.
05:55저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도 강하게 항의를 해야 되는데
05:59국민의힘에서는 뚜렷한 그런 발언이 없어서 상당 부분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들고
06:04저는 브런슨의 저 발언도 결국에는 트럼프 행정부와 뭔가 의견이 일치해가지고 나온 발언이 아니라
06:11순전히 개인적인 발언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6:14그리고 지금 아까 김여정 부장의 뭔가 발언 같은 경우에도 아까 김재호 대변인이 이야기한 것처럼
06:19우리 정부가 윤석열 정보보다 더 능가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게
06:24저는 결국에는 우리 정부가 북한 지뢰 공격 관련해서는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약하게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06:32북한이 가장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극초음속 관련된 시험 발사 성공이라든지
06:37그리고 미국과 지금 협의하면서 핵 추진 잠수함 추진하든지 이런 거에 등을 볼 때
06:44북한에게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는 강한 안보 경계태세는 오히려 민주당 정부가 잘하고 있다.
06:50이런 생각이 오히려 아까 좀 들었고요.
06:52어쨌든 이제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은 미국 행정부의 공통된 의견이라든지
06:57압박은 아닐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07:01그런데 이런 와중에 지뢰 폭발 사고를 두고도 여해가 계속 아웅다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7:07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이 지뢰 사고에 대해서 국민의힘 유용헌 의원을 탓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07:13한번 들어보시죠.
07:15이 작전 결정 과정에는 매우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07:20유용헌 의원은 25다 4단 지역의 북한군 지뢰 지대가
07:24군사분계선 남쪽 15에서 15미터까지 내려와 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07:30모 4단의 경계 구역에서만 북한군이 조성한 지뢰 지대 등
07:35무려 6곳에서 군사분계선을 10에서 15미터가량 넘어서
07:40우리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07:459월 21일 바로 그 위험지역을 조사하기 위한 길을 개척하다
07:50군사분계선 남쪽 10미터 지점에서 우리 장병이 지뢰를 접촉하고야 말았습니다.
07:5625 사단장이 유용헌 의원에게 보고한 바로 그때 그 지점으로 들어갔다가 사고 난 것입니다.
08:05지뢰밭인지 뻔히 알고 25 사단장이 밀어넣은 것입니다.
08:12네 그러니까 유용헌 의원의 방문 때문에 뭔가 작전을 하는 사단이 바뀌었다
08:16이런 주장인데요. 강대욱 변호사님.
08:18지금 이것 때문에 사고가 난 건 아니잖아요. 북한 때문에 난 거 아닌가요?
08:21네. DMZ 지뢰 폭발 사고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때문에 발생했다.
08:26저 박선원 의원의 발언을 박선원 의원 이름을 지우고 보잖아요.
08:30저게 북한이 발표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이 얘기한 것인지
08:34전혀 분간이 안 됩니다.
08:35저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나 진성준 국방위원장이나 박선원 의원처럼
08:41이렇게 이것이 공격이 아니고 방어다.
08:43이러한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 신발에 압정을 제가 놓게 되면
08:47그건 방어적 행위입니까?
08:48정말 신발에 압정을 넣고 싶을 정도로 붕괴가 느껴지고 있고
08:52전 국민도 저와 비슷하게 분노를 할 것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8:56네. 우리끼리 싸울 이슈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