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빠 나중에 꼭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이렇게 119 소방차 그림과 함께, 7살 딸이 쓴 손편지입니다.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아침 엄수됐습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경기지사는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새기겠다며 이렇게 눈물을 흘렸는데요. 다만, 앞서 최근 논란이 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한다는 그 발언에 대한 질문도 나왔지만,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민주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사과하면 깨끗하게 사과를 해야지, 꼬리 잡힐 말을 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계속해서민주당으로선, 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없고 살릴 수도 없는 처지라고 이렇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소방차 예산이나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예산을 전액 삭감한 사실을 강조하며,추미애 지사야말로 도민 혈세 빨아먹는 재정 빨대라고 비꼬았는데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국민 마음이 풀릴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오늘의 정치온.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추미애 경기지사, 어서 오십시오.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 새기겠다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만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한다라는 이 발언 후폭풍이 거셉니다. 지금 박지원 의원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다 이런 쓴소리를 했어요.
[하헌기]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사과는 남들이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잘못했으면 하는 것이고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면 안 하는 거죠. 양심의 자유의 영역인데 굳이 이런 단서 조항 같은 것을 달아서 더 문제를 키우고 있는 거고. 이렇게 얘기해버리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정치권에서 사과라고 하면 일단 타이밍이 되게 중요하고, 즉각적으로 해야 되죠. 그런데 그거 늦었습니다. 그리고 형식과 후속조치까지 같이 얘기해야 하는데 후속조치는 지...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1916325530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빠 나중에 꼭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이렇게 119 소방차 그림과 함께, 7살 딸이 쓴 손편지입니다.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아침 엄수됐습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경기지사는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새기겠다며 이렇게 눈물을 흘렸는데요. 다만, 앞서 최근 논란이 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한다는 그 발언에 대한 질문도 나왔지만,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민주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사과하면 깨끗하게 사과를 해야지, 꼬리 잡힐 말을 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계속해서민주당으로선, 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없고 살릴 수도 없는 처지라고 이렇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소방차 예산이나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예산을 전액 삭감한 사실을 강조하며,추미애 지사야말로 도민 혈세 빨아먹는 재정 빨대라고 비꼬았는데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국민 마음이 풀릴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오늘의 정치온.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추미애 경기지사, 어서 오십시오.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 새기겠다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만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한다라는 이 발언 후폭풍이 거셉니다. 지금 박지원 의원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다 이런 쓴소리를 했어요.
[하헌기]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사과는 남들이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잘못했으면 하는 것이고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면 안 하는 거죠. 양심의 자유의 영역인데 굳이 이런 단서 조항 같은 것을 달아서 더 문제를 키우고 있는 거고. 이렇게 얘기해버리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정치권에서 사과라고 하면 일단 타이밍이 되게 중요하고, 즉각적으로 해야 되죠. 그런데 그거 늦었습니다. 그리고 형식과 후속조치까지 같이 얘기해야 하는데 후속조치는 지...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1916325530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3아빠 나중에 꼭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
00:09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00:11이렇게 119 소방차 그림과 함께 7살 딸이 쓴 손편지입니다.
00:17부천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연결식이 오늘 아침에 엄수됐습니다.
00:24장례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경기지사는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 새기겠다며 이렇게 눈물을 흘렸는데요.
00:34다만 앞서 최근 논란이 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한다는 그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왔지만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00:45민주당 중진 박지원 의원도 사과를 하려면 깨끗하게 사과를 해야지 꼬리 잡힐 말을 했다.
00:52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를 계속해서 민주당으로서는 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는 처지라고 이렇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01:03국민의힘에서는 소방차 예산이나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예산을 전액 착감한 사실을 강조하며 추미애 지사야말로 도민 혈세를 빨아먹는 재정 빨대라고 비꼬았는데
01:14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국민 마음이 풀릴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01:20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1:36추모하는 것에 그치지는 않겠습니다.
01:39현장의 안전과 근무 환경을 더욱 철저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01:47소방이 가장 큰 불치 아픈 재정 빨대 같습니다.
01:51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01:56사과를 바라시니까 라고 하셨던 거예요.
01:59잠깐만요. 연결식 지금 시작되니까 그건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02:03네 기회가 또 있을 겁니다.
02:05지금은 다시 한 번 사과를 하실 뻔하는 걸로 예고.
02:08네.
02:10역대급 망원입니다.
02:12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 5천만 원을 깎았습니다.
02:15순직 소방관 추모 사업비 겨우 1억 원인데 그것까지 삭감해.
02:19구민 혈세 빨아먹는 재정 빨대는 추미애 지사 본인입니다.
02:23추미애 지사가 계속해서 귀신 신하라 까먹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02:27자고하라니까 하겠다.
02:29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는 거예요.
02:33국민들께서 마음이 풀리실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02:46오늘의 정치원 하은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02:53어서 오십시오.
02:53안녕하세요.
02:55추미애 경기지사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 새기겠다며 오늘 눈물을 흘렸습니다만
03:01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한다라는 이 발언 후폭풍이 거셉니다.
03:05지금 박지원 의원도 귀신 신하라 까먹는 소리다 이런 쓴소리를 했어요.
03:10네 뭐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03:12사과는 남들이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잘못했으면 하는 것이고
03:17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면 안 하는 거죠 사실은.
03:21양심의 자유의 영역인데 굳이 이런 단서 조항 같은 걸 달아서 더 문제를 키우고 있는 거고
03:28이렇게 얘기해버리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3:33지금 정치권에서 사과라고 하면 일단 타이밍이 되게 중요하고 즉각적으로 해야 되죠.
03:39그런데 그거 늦었습니다.
03:41그리고 형식과 후속 조치까지 같이 얘기를 해야 되는데
03:44후속 조치는 지금 사실 말뿐이 있고요.
03:47예산 삭감한 예산을 어떻게 하겠다 혹은 부족한 소방 예산을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들은 지금 없는 상황인 것이죠.
03:54그리고 형식은 방금 말씀 주신 대로 사과를 바라니까 사과하겠다.
03:59그리고 부적절하고 비판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형식과 후속 조치 내용을 담아서 다시 사과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04:07추미애 경기도지사 지금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04:11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이 왜 사과를 바라시니까라는 단서를 달았는지 물어봤는데
04:16다음에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라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04:19지금 사과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논란이 더 커지니까
04:23그냥 말을 아끼는 것이 낫겠다 이런 판단이었을까요.
04:26글쎄요. 그걸 말을 아낀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04:29그러니까 지난번에도 물어봤었잖아요.
04:32빨대라는 말은 도대체 뭡니까.
04:34그러니까 그때는 기자들한테 신경질을 막 화를 나셨잖아요.
04:36그러고 왜 여기서 물어보시냐고.
04:38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39그게 부천에서 사고가 났을 때 현장이었던 거잖아요.
04:44그다음에 이번에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물어보면
04:48제가 완전히 잘못 얘기한 겁니다.
04:49죄송합니다라고 얘기하면 되지.
04:51뭘 다음에 얘기를 할 게 뭐가 있습니까.
04:54그런데 지금 국민들이 화가 나는 건
04:56추미애 지사의 사과가 굉장히 선택적이라는 거예요.
05:00민주당 분들이 얘기하면
05:01아 그분은 절대 사과 안 해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05:04그런데 사과 안 하지 않거든요. 했습니다.
05:06옛날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
05:08탄핵이 있었을 때 산보 1배라는
05:10아주 특이한 형식으로
05:12십몇 킬로를 산보 1배를 하면서 가면서
05:15이틀 동안에 걸쳐서 사과를 했어요.
05:17그런데 왜 내 정치 생명이 끝나겠구나라는
05:20어떤 두려움 때문에 하셨겠죠.
05:22그런데 그다음에 어지간한 건 사과 안 했어요.
05:24이번도 마찬가지예요.
05:25이번에도 그렇게 많은 논란이 있을 때
05:27며칠 동안 안 하셨잖아요.
05:29그러다가 보니까
05:30이러다가 나 큰일 나겠네라고 싶으니까
05:33한 반쯤 하신 건데
05:34그 반쯤 하는 사과에 본심이 나온 것 같아요.
05:37바라시니까 사과한다.
05:39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05:41그분의 어떤 본심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05:44앞뒤가 안 맞는 말
05:45바라시니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얘기하면
05:49바라십니다가 없든가
05:51아니면 뒤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가 없어야지
05:53두 개가 상충하지 않잖아요.
05:55뜨거우니까 차갑다라는 얘기하고 똑같잖아요.
05:57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건데
05:58물론 연결실 이후에 지금 경기도 국감이 이뤄지고 있는데
06:02거기에서 또 한 번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
06:04저의 발언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06:06사과드립니다.
06:07이런 언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06:08그런데 그게 그런 사과가
06:12초반기에 진정성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06:14그다음에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06:17계산해서 한다.
06:18그래서 지금 추미애 지사가
06:19저런 연결 시장에 와서
06:21눈물을 흘리는 표정을 짓는데도
06:23사람들이 저걸 진짜로 문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06:26김승원 씨가 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06:29내가 우리 아내를 생각하면 눈물이 흘린다
06:32이렇게 생각하면
06:33그러면 로테이션 빠 하나 가지 마
06:35이런 얘기 나올 것이고
06:37거기에 서영교 무슨 법사위원장이
06:40갑자기 거기 동조하는 듯한 모습을 볼 때
06:42저분은 왜 저래 이런 얘기하지
06:44그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06:46진심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06:48별로 없을 거예요.
06:49저도 추미애 지사가 지금 저기서
06:51연결 시장에서 보인 눈물이 진짜다
06:53이런 생각 저는 안 합니다.
06:54지금 민주당 내 중진 의원들의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06:58정성호 의원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07:01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07:02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7:04민주당 내에서 지금 징계 이야기까지 나오나 봐요.
07:07네.
07:07뭐 징계 이야기 나오고 있고요.
07:09사실은 추미애 지사가 사과할 때 얘기한 것 중에
07:14사과를 바라시니까 부분도 그 부분이지만
07:17그 앞에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07:20뭐가 의도가 다르게 전달됐는지를 설명이 없습니다.
07:24예를 들면 소방이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이 됐는데
07:27국비 예산이 10%밖에 지원이 안 되니까
07:30그래서 소방 안전 영역의 예산이나 시스템이 좀 어렵다라고 하면
07:35표현이 어떻게 돼야 되냐면
07:36그러니까 여기서 국비 지원을 늘려서 좀 도와주십시오.
07:40부족합니다.
07:41이렇게 돼야 되잖아요.
07:42그런데 뭐라고 표현하냐면
07:43골치 아픈 재정발대라고 해요.
07:46뭐가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는 겁니까?
07:48부족하다가 아니라 소방에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07:52그래서 34억 5천만 원 삭감한 게 드러나니까
07:56더 이렇게 비판을 받게 되는 거지 않습니까?
07:59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입장에서 징계한다는 게
08:01혹은 징계를 검토한다는 게
08:03추미애 지사의 행동을 제어한다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08:06저분이 징계한다고 해서 저게 제어가 되겠습니까?
08:09국민의힘으로 예를 들면
08:10이진숙 의원이나 김태규 의원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08:13징계하라고 하는 이유가
08:15그 사람들 입막으라고 그런 게 아니라
08:16국민의힘이 정당 운영을 함에 있어서
08:19그런 의원들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08:21정당 차원에서 판단하라는 얘기잖아요.
08:23그 사람들이 징계도 없이 그냥 가면
08:25저런 행위를 해도 괜찮은 정당이 되니까
08:28추미애 지사님에 대해서 징계 검토를 하는 것도
08:31민주당의 강령과 정강정책상
08:33추미애 지사의 저런 도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걸
08:36국민 앞에 보여야 될 필요가 있는 거죠.
08:38이렇게 빨대 발언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다 보니까
08:41빨대엔 빨대인 건지
08:43한 개그맨이 도지사 집무실에
08:45빨대 250개를 배송해서
08:47항의 의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08:48관련 화면을 좀 보시면요.
08:50시사 풍자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 씨가
08:53코미디보다 더 우프고 참혹한 현실이라면서
08:56추미애 지사에게 빨대를 배송시켰고
08:59배송 완료됐다는 메시지까지
09:00받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09:02비록 추 지사 문 앞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09:05한 사람이 경기 도민으로서
09:07분노한 마음을 전해본다고 밝혔는데요.
09:10경기 도민이시잖아요.
09:11왜 빨대 250개를 보냈을까요?
09:14개수가 왜 250개인지 모르겠어요.
09:15그런데 왜냐하면 그게 한 묶음이 50개씩이래요.
09:18그러니까 5개 신청해서 250개인데
09:206개 신청하든가 그런데 숫자를 알고서
09:24그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는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09:27제가 여러 가지 확인을 해봤는데 알 수가 없겠더라고요.
09:30그런데 그거는 분노감의 표시겠죠.
09:32빨대라고 얘기를 하는데
09:33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하원기 대표님 잘 말씀하셨는데
09:37아니 가해자가 소방관들이 아니잖아요.
09:41어떻게 보면 피해자들이잖아요.
09:43아니 국가직으로 하기로 했는데
09:45지방직으로 계속 지방직에서 돈이 나가면
09:48그럼 정부의 요구를 하고 국가의 요구를 해야지
09:51왜 피해자들이 있는 사람들을 가해자로 만드냐고요.
09:55그랬으니까 그래놓고서 빨대라는 표현을 하니까
09:58그런 식으로 따지면 관사를 12억에 임대하고
10:02그다음에 거기다가 자동차 몇 개월 안 된 거를
10:06다시 새 자동차 사들이는 당신이 빨대 아니냐
10:09이런 얘기 의미에서 빨대를 보낸 것 같아요.
10:12이렇게 추미애 지사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10:16잇따르는 가운데 추 지사가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10:19또 한 번 고개를 숙였는데요.
10:20오늘 국감장의 모습 보고 오시죠.
10:24마음의 상처를 주신 소방관 여러분께
10:27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10:30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의문이 들고요.
10:35그래서 주변에서는 오만한 사과, 맞이 못해야 하는 사과, 등 떠밀린 사과로
10:40국토교통위와 관련한 것이죠.
10:43국토교통위와 아무 상관도 없는 국감장에서
10:46정쟁의 소재로, 주제로 소환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10:52제가 발언할 때 지금 상대방 의원들이 뭐라 이야기했습니까?
10:56기어들고 그랬잖아요.
10:57그런데 제가 이야기할 때 이야기 안 했습니까?
11:02소리 안 질렀습니까?
11:05내가 이야기하고 있는데 국정감사하러 왔어요?
11:08아니면 추미애 지사 대면하러 왔어요?
11:10이게 뭐예요?
11:11마이크 끄세요.
11:12마이크 끄세요.
11:17그동안 민주당 내에서 추미애 지사를 엄호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리진 않았는데
11:22오늘 경기도 국감장에서는 문정복 의원이 오늘은 정책 감사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11:27추미애 지사를 놓고 정치 공방하지 말아라.
11:29다소 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1:31저는 저희 당 소속 의원님이긴 하지만 이 문제가 정치 공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1:38일단 저희 당에서 좀 알아야 되는 게 소방 영역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고 안쓰러워하는 공직자 집단이 있다면
11:50그건 소방 공무원들이거든요.
11:52그래서 소방 영역에서 이런 장난을 치거나 아니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오래 남아요, 이런 게.
11:59예를 들면 전전임, 전전전임이죠.
12:03전전전임 경기도지사였던 김문수 지사가 재선 경기도지사였는데
12:07이런저런 성과도 있고 잘한 부분도 있으니까 재선 지사가 됐겠죠.
12:12그런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하면 대중들한테 어떻게 기억되냐면
12:16나 경기도지사요.
12:17관등 성명 되시오.
12:19이걸로만 기억됩니다.
12:20그게 소방 119에 전화해가지고 신고해야 되는 긴급 전화로 전화해서 그렇게 했다가 비판받은 거거든요.
12:27아직까지도 그게 가고 있어요.
12:29추미애 지사께서 혹은 더불어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서 적절한 후속 조치와 수습이 없으면
12:35추미애 지사 앞으로 소방 영역에서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경기지사로 기억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12:42이게 그냥 경기도지사 국장 감사장에서 국회의원들이 자기 당이라고 엄호하고 이럴 내용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50지금 국민의힘 위원이 추미애 지사 대변인이냐 이렇게 문정벅 의원에게 고성을 지르긴 했는데 사실 추미애 지사가 민주당 내 강경파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13:00보니까
13:00만약에 실제로 징계까지 갈 경우에 민주당의 내분에 악영향을 주는 거 아니겠느냐 이런 분석도 있어요.
13:06그런데 강경파들이 거기에 대해서 쉽게 얘기하면 방어막을 펼 수가 있겠습니까?
13:12지금 국민 감정들이 이렇게 비등하고 있는데 그리고 누가 봐도 잘못한 거잖아요.
13:18이건 진영을 떠나서 아니 어떻게 저렇게 오만하게 할 수가 있을까?
13:23그리고 저렇게 자기 잘못에 대해서 그것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가면서
13:27마지막에 저는 눈물을 흘리시기 더 화가 나요.
13:31그렇게 눈물까지 흘리실 거면 왜 그 이전에 그런 행동들을 하셨단 말입니까?
13:37그 7살 된 딸이 아빠 보고 싶은데 어른이 되어서 만날 수 있겠지요.
13:43그 어린아이니까 그렇게 얘기하지만 우리가 다 알고 있잖아요.
13:46어른이 돼도 못 만난단 말입니다.
13:48그런데 그런 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13:52저는 글쎄 이게 무슨 강경파의 대립이 내부에서 싸우든 말든 국민들 관심이 없거든요.
13:59그냥 알아서 하십시오. 민주당 내에서 알아서 하시는데
14:02추미애 지사 저 부분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는 거 그거 결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14:097살 딸이 남긴 너무나 안타까운 편지 저희가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14:14이에 앞서서 추미애 지사가 노후 소방차 교체 예산 26억 원을 삭감하고
14:18또 순직 소방관 추모 예산 1억 원도 깎았다고 하거든요.
14:21이 부분은 왜 그랬을까요?
14:23그러니까 지금 추미애 지사께서 예산과 관련돼서 보이는 행보는
14:27사실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4:30이를테면 행안부에 보면 광역단체별로 예산 재정 위기 기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14:40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25% 넘어가면 주위고요.
14:4445% 넘어가면 위기인데 경기도는 12에서 13%입니다.
14:48그러니까 행안부 기준으로 봐도 예산 비상 선언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14:52그런데 추미애 지사께서 들고 나온 지표는 보니까 예산 대비 부채가 아니라
14:57자산 대비 채무 비율이더라고요.
15:00그게 한 15% 된다는 건데 그건 실제로 광역단체 중에 경기도가 1위가 맞습니다.
15:06그래서 지금 재정 지출 구조로는 경기도라는 공동체가 지속 가능성이 없다.
15:11이렇게 판단할 수도 있어요.
15:12그렇게 판단했다면 일단은 어느 예산을 자르고 어느 예산을 존속시킬지
15:17공동체와 합의가 필요하고 재정당국과 협상이 필요한 거죠.
15:21이를테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 우리가 도량 하나 덜 놓자, 도로 하나 덜 깔자
15:26이런 건 괜찮은 건데 그런 건 합의하기 나름인데
15:28지금 어느 예산들을 삭감하고 있냐면 장애인 예산, 저출산 관련해서
15:34아니면 어린이집 예산, 산후조리 예산, 소방 예산
15:38그러니까 약자들을 지금 밟거나 배척해서 공동체를 존속시켜보자는 철학이잖아요.
15:43그렇기 때문에 비판받는 거라는 사실을 추미애 지사께서 좀 아시고
15:48여당 경기지사인 만큼 저런 문제가 있으면 재정당국과 합의를 통해서 조정해 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15:54추미애 지사는 경기도 재정에 대해서 고름 덩어리를 발견했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요.
15:58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16:01이런 가운데 김민석 대표도 구설에 올랐습니다.
16:03최근 지역축제에 갔다가 초대가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서
16:08예정에 없던 인삿말을 하면서 과잉 의전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16:12당시 상황 보고 오시죠.
16:16사실은 제가 올라온 이유가 우리 박혜연 씨를 정말 가까이서 또 보고 싶고
16:20엄청난 팬분이 또 한 분 계시다고 했었어요.
16:23자, 우리 초대수님,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석 당대표님을 또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16:31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민석입니다.
16:37오늘 분위기 좋으시죠?
16:39장맛이 좋고 사람이 좋고
16:43우리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동영 장관의 고향이어서 좋고
16:48우리 박혜진 위원님의 지역이어서 좋고
16:51이후 가수 흰 씨의 무대는 재개가 됐지만
16:55갑질 난입 논란에 휩싸이자 김민석 당대표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17:00하지만 지난달 이른 새벽에 한 소방서를 방문한 것도 역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17:08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이 시간에는 또 주무셔야 될 시간이기도 할 텐데
17:13저희가 와서 민폐를 끼친 가야 하는지 모르게 죄송합니다.
17:18김민석 대표는 이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
17:21갑자기 사회자가 불러서 인사한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17:25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과잉 의전, 오만함에 급치다 이런 비판을 내놓고 있어요.
17:30저도 정치인이어서 행사장 많이 가봅니다.
17:33그런데 행사장 가보면 제일 꼴불견인 사람들이
17:36자기 빨리 떠나야 되니까 식순 바꿔서 자기 먼저 축사하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17:41정말 웃기거든요.
17:43그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위해서 식순을 바꿔야 되는 그런 정치인들이 있고
17:47그다음에 또 보면 지금 저거 보이시지만
17:50저런 경우는요. 공연이 시작되면 물러나 있어야 돼요.
17:55아니 공연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얼쩡얼쩡되면
17:57그리고 옆에 있는 보좌관이나 이런 사람들이 막 시계 가르치면서
18:00빨리 가야 된다는 이렇게 하면 사회자는 얼마나 겁이 나겠습니까.
18:04그 높으신 분이. 국가사회를 매주해요.
18:07그런 분이 그러고 있으면 그 가수한테 가서 노래 중단시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18:11저거를 제가 보기에는 그냥 몸에 쩌든 특권의식인 것 같아요.
18:16자기들은 저렇게 해도 된다.
18:18그 가수는 그 노래 하나 하기 위해서 그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며
18:22그러면서 거기서 공연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
18:24공연장에 난입한 거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18:28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자기는 나는 안 하려고 했는데 사회자가 했다라는 말도 참 믿기는 어려워요.
18:34그게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18:35대개의 경우는 보좌관들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대표 급하다 하면서
18:39막 싸인 보내주고 그러면 그러는 거거든요.
18:42그래서 그렇게밖에 얘기할 수 없는 게
18:45그다음에 무슨 9월 30일 날 강서 소방서에 가서 새벽 5시에 가서 지금 화면에는 안 나오지만
18:52거기 보면 소방관들이 몇십 명을 쫙 이렇게 정자세로 입고 본인이 얘기하고 계세요.
18:59그러면 하루 종일 근무하고 힘든 사람들 자야 될 사람들 새벽 5시에 깨워서 그렇게 하면서
19:05그게 뭐 그렇게 그거 얼마나 특권의식입니까.
19:08저분들 앞에 놓고 사진 찍으려고 자기 지금 간 거 아니에요.
19:12뭐 하려고 간 겁니까 지금.
19:14그러니까 저런 특권의식을 더구나 무슨 진보 입만 열면 무슨 사회적 약자 평등 정의 얘기하는
19:22지금 민주당에서 민주당 당대표가 저러고 계신 거 아닙니까.
19:26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화면이 새벽 5시에 소방서를 찾은 화면인데
19:30물론 김민석 대표가 총리 시절부터 새벽 총리를 표방하긴 했습니다.
19:34본인이 열심히 일하는 건 참 좋지만 굳이 새벽 5시에 저렇게 소방관들이 앉아있게 했어야 했느냐.
19:40이런 비판임이에요.
19:41그러니까 좀 대표께서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9:46그 아까 전에 가수 공연 부분은 현장 상황과 예정돼 있었던 어떤 진행식순 사이에
19:50조율이, 사전 조율이 잘 안 돼 있었던 것 같은데
19:53그럴 때는 아무래도 당대표께서 사실상 호명해도 거절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19:59현장 판단에 따라서.
20:01그런데 좀 부적절하게 구설에 오를 만한 행위를 하신 것 같은데
20:06사과도 하신 만큼 앞으로 좀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20:10소방공무원 저 예도 보면 보통 높은 사람이 찾아가면 저렇게 다 대기하고 하게 되거든요.
20:17그런데 김민석 대표 페이스북 올려놓은 걸 보니까
20:20처음에는 근무 안 하는 분들은 원래 참석을 안 하게끔 얘기를 했는데
20:24그렇게 된 모양이더라고요.
20:26그래서 당대표를 보좌하는 당대표실이나 의원실에서 저런 부분도 좀 잘 챙겨서
20:31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20:34네. 이렇게 과잉 의전이 불거진 김민석 대표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
20:38이런 가운데 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20:41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2.1%포인트 상승한 37.3%로 집계됐습니다.
20:483주 만에 반등한 겁니다.
20:50정당 지지도 보겠습니다.
20:52국민의힘이 소폭 하락한 40.9%, 민주당은 소폭 상승한 36.2%로
20:57오차범위 안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21:01그런데 지역별이 좀 특이합니다.
21:03지역별로 보면 보수의 핵심 지역인 대구, 경북에서
21:06국민의힘 지지율이 55.1%에서 41.7%로
21:1114.4%포인트 급락한 것이 눈에 띕니다.
21:15반면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오르고 민주당이 떨어졌습니다.
21:20김종혁 최고위원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21:23국민의힘의 내부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
21:26왜 보수의 텃밭에서 지지율이 급락했을까요?
21:30그런데 저게 사실 몇 명만 응답을 하면 저렇게 돼요.
21:34저게 지금 몇 명, 모집단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다.
21:38조사 한 100명 정도 될 거 아니에요.
21:40그래서 여기서 한 7, 8명이 답을 하면 확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21:44사실은 저거를 그냥 큰 흐름으로 봐야 되지
21:47막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서 이게 몇 프로 떨어졌으니까
21:52이렇게 얘기하면 예를 들면 한 500명, 1000명 하면 모르지만
21:56거기서 한 100명쯤이나 100명 이내의 사람들로부터 답이 나왔는데
22:02그러면 10명이면 10%가 떨어지는 거잖아요.
22:05그리고 만약에 한 70명을 했다고 하면 10명이면 10몇 프로가 떨어지는 거고
22:09그러니까 조금 더 봐야 되겠어요.
22:12저게 무슨 특별한 뭐가 이유가 있다고 지금 볼 만한 게 없기 때문에
22:18조금 신뢰도 같은 것들은 저거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져요.
22:24리얼미터 측 설명을 보면 국민의힘 4분 등으로 인해서
22:27지지층이 이탈했다 이렇게 분석을 했던데요.
22:30어떻게 보십니까?
22:31TK에서는 국민의힘이 떨어지고
22:33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오르고 민주당이 떨어졌거든요.
22:36아까 김종영 최고위원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지만
22:39여론조사는 단일 수치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22:42사실 추세선으로 봐야 하는 거거든요.
22:45예를 들면 국정지지율이 반등한 것도
22:47지난주에 떨어졌다가 이번 주에 올랐는데 반등이다
22:50이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22:51계속 몇 주 연속 반등 흐름을 보여야 그걸 반등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22:56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사실상 양당에 대한
23:01각 지지층의 결집 강도가 약해져 있는 상황이다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23:06다음 주 되면 또 살짝 오를 수 있고
23:08그 다음 주 되면 다시 떨어질 수 있는데
23:09사실 이번 조사는 추미애 지사 논란은 반영이 안 된 거예요?
23:1216일까지 집계가 돼서요?
23:13네, 그러니까 이런 거죠.
23:15국민의힘이 뭔가를 잘하고 있는 게 아닌데
23:17서울 지역에서 뭔가를 잘하고 있는 게 아닌데
23:19서울에서 지표가 올렸잖아요.
23:21그러면 해석이 어떻게 되냐면
23:22민주당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올랐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23:26왜냐하면 민주당이 서울 지역에서 부동산 등으로 민심이 안 좋기 때문에
23:30그럼 TK에서는 왜 국민의힘이 저렇게 나오느냐
23:32지금 아까 내부는 얼마 안 됐다고 하지만
23:35그 강도가 최근 들어와서 많이 강해졌습니다.
23:38최고위에서 막 고성 지르고 싸우고 욕하고 막 그러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23:42그러니까 자기들의 어떤 지지 기반이 되는 지역에서는
23:46결집 강도가 많이 약해졌는데
23:47지지 기반이 아닌 지역에서는 부동산이나 이런 것 때문에
23:52여당에 대한 어떤 비토정서가 강해지면서 반사이익이 올라가고 있다.
23:55이렇게 해석해야 될 것 같고
23:56이런 상황이면 다음 주 여론조사에서는 또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24:00정당이 방향성을 잘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지
24:04매주 나오는 수치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다.
24:07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07결국 상대당의 악재를 먹어야만이 지지율이 오르는 안타까운 상황
24:11두 분의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24:13그런가 하면 지난주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
24:17티읍자를 꺼내들었다고 말한 가운데
24:19더 적극적으로 탄핵에 나서고 있는 건 조국혁신당입니다.
24:23오늘은 아예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고
24:26민주당 동참해라 촉구를 했는데요.
24:28다만 민주당의 속내는 복잡해 보입니다.
24:31들어보시죠.
24:35역풍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24:38지금은 역풍이 아니라 순풍이 불구했습니다.
24:42역풍 운운하는 이들은 네란 잔당인 국민의힘과 유너개인 세력뿐입니다.
24:48하루빨리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민주진보진영
24:52그리고 민주당의 공동행동을 시작합시다.
24:56민주당은 탄핵 그 자체의 공방보다는
24:59사법적인 사법부 수장으로서의 전혀 자격이 미달되고
25:04불법적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25:07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낮추고
25:10관련 여론 또한 원내에서 최대한 수렴을 해달라.
25:17오늘 한 기사 제목을 봤는데요.
25:20조희대 탄핵에 급발진한 조국혁신당과
25:23판 깔아준 민주당은 난감하다.
25:26이런 제목을 뽑았더라고요.
25:28왜 이렇게 조국혁신당이 적극적인 걸까요?
25:31조국혁신당은 지금 조희대 대부원장에 대한 탄핵도 요구하고
25:36그다음에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개인을 놓고 특검을 하자.
25:41이런 얘기도 하고 있어요.
25:43어떻게 보면 아주 극소수당 그리고 계속 인기가 떨어져가고 있고
25:48주목을 받지 못하는 그 당이 쉽게 얘기하면 속된 말로 어그로 끈다고 그러잖아요.
25:53관심을 끌기 위해서 극단적인 발언들을 계속해 나가는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25:58그게 제가 보기에는 조희대 대부원장 탄핵안 자체를 한번 해보시죠.
26:05그걸 했을 경우에 과연 어떠한 역풍이 불어닥칠지는 불을 보듯 뻔한 거거든요.
26:11아니 지금 탄핵이라는 건 법률과 헌법을 위배한 명백한 사실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6:16조희대 대부원장이 제재청을 거부한 것이 헌법과 법률이 위반된다는 규정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26:24대통령이 제재청을 할 수 있다는 조항 자체가 없어요.
26:28조희대 대부원장이 문서로 구두 합의하지 않고 문서로 누구를 추천해 주세요라고 요구한 게 불법이라고 얘기하는 건
26:37아무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26:39그리고 무슨 와인을 갖다가 1억 몇 천만 원어치 샀다는데
26:41알고 봤더니 김명수 대부원장 때 70% 샀다는 거 아닙니까?
26:44지금 이런 걸 가지고 한 나라의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는 사람들이
26:50이런 분들이 지금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게 저는 신기해요.
26:54아니 우리나라가 무슨 독재국가입니까?
26:56전 세계 어떤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법원장을 탄핵을 하겠다고 나섭니까?
27:02그래서 그거를 거기에 흔들려서 그럴 수도 있다.
27:07탄핵의 티읍자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김민석 당대표에 대해서도 정말로 정무 감각이 없구나.
27:16그리고 정말로 당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되는지를 모르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27:20조국 혁신당에서는 오늘 역풍 두려워 말라.
27:23지금 조희대 탄핵에 순풍이 불고 있다.
27:26이렇게 얘기하면서 조국 전 대표는 탄핵안 표결 날짜 박아라.
27:30민주당을 압박하고 있거든요.
27:32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께서 최근에 경력은 문제라든가
27:35예를 들면 업무 추진비 문제라든가 이런 사안들이 발생을 하니
27:39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27:41그리고 그 때문에 여당 내 강경 지지층들이 탄핵에 대한 요구를 하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으니
27:48그래 그럼 한번 얘기나 해보자.
27:50그래서 논의를 해보자.
27:52뭐 이런 정도까지 와 있는 상태인 겁니다.
27:55그런데 저도 개인적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의 존재가 사법 불신을 철회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28:02그렇게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과 헌법 법률을 위반해서 파면에 이르게 할 정도로
28:08어떤 법으로 의유를 한다.
28:10이거는 완전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28:13조국 혁신당에서는 역풍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28:16역풍이라는 것은 가령 이런 거지 않습니까?
28:19탄핵소추안을 발의를 했는데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을 때
28:23인용이 되지 않고 기각이 됐을 경우 그럼 역풍이 부는 거지 않습니까?
28:26그러면 본인들이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날개를 달고 돌아오는데
28:31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28:33조국 혁신당이 지는 게 아니에요.
28:36더불어민주당이 지는 거고 정치적 부담은 대통령이 지게 되겠죠.
28:39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적으로 지지자들한테 마치 사이다 주입시키듯이
28:45이렇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28:47구체적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이 어떤 법률을 위반했는지
28:51그게 탄핵에 이를 정도인지를 근거를 제시하고 논의를 해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28:56대법원장 탄핵은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다.
28:59상당히 합리적인 말씀을 주셨는데
29:01그런데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분명히 지난주에는
29:04탄핵의 티의자 논의를 시작했다고 구체화했는데
29:06오늘 조계원 대변인 얘기를 들어보면 뭔가 신중해진 것 같거든요.
29:11아니 저거는요.
29:12조금만에 법률적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하다는 걸 압니다.
29:16저는 제가 보기에는 헌법재판소가 정상적이라면
29:19저건 기각도 아니고 각하를 해야 돼요.
29:21그런데 지난주에는 왜 탄핵의 티의자를 얘기했을까요?
29:24아니 그러니까 지금 김어준 씨가 방송에 나와서 잘못하면 지금 판사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하에서 재판을 재개할 수도 있다.
29:35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29:37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상당한 공포심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29:40이재명 대통령과 측근에 있는 분들 그리고 김민석 대표와 민주당에 있는 일부 분들이
29:46야 진짜로 이거 재판 재개하면 어떡해? 라는 그런 공포심이 있는 것 같아요.
29:51그러니까 야 그러려면 입틀 막을 해야 된다.
29:54조희대 겁줘야 된다.
29:55대법원장 겁주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29:59그런데 저는 그게 정말 정무적으로는 독약을 마시는 거나 마찬가지 이런 행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30:06그러면 그럴수록 역효과가 나고 역풍이 부는 거거든요.
30:10아니 지금 조국 혁신당의 얘기를 들으면서 민주당은 정치를 할 겁니까?
30:14그분들은 사방에 총질하고 있는 거잖아요.
30:17뭐든지 한 사람을 놓고서 특검을 하자고 그러고 대법원장 쫓아내자고 그러고
30:24모든 것들을 최악의 순으로 그러니까 민주당을 망가뜨릴 뿐만이 아니라
30:30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나 국가 질서를 다 깨트리는 쪽으로 발언하시는 분들을 따라서
30:36정치를 하시겠다는 겁니까?
30:38그래서 저는 정말로 민주당의 정무 기능, 정무 판단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고 있구나라는
30:45그 우려를 금할 수가 없어요.
30:46조국 혁신당이 민주당을 망가뜨릴 수 있다.
30:48개인 의견을 주셨는데 대법원장 탄핵안이 순풍일치, 역풍일치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0:54그럼 다음에 마지막으로 이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30:57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예고 없이 춘추관을 찾아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하거든요.
31:02관련 화면을 좀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31:05메뉴는 비빔밥으로 좀 보이는데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요?
31:10아직 관련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31:13보도가 되기 전까지는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31:16최근에 대통령께서 국민소통 영역에 대해서 조금 집중하시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31:23그게 SNS를 통해서도 하고 있는 것 같고
31:26기자단과의 만찬도 1년의 과정인 것 같은데
31:30그러다 보니까 야권에서는 SNS 좀 줄이려 이런 말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31:35최근에는 저는 기자의 언론소통과 직접소통 사이에
31:39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31:42비빔밥을 먹으면서 기자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을지
31:45또 속보가 들어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47지금까지 하은기 전 민주당 상금 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1:52고맙습니다.
31:53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