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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국경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정찰 헬기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장교 2명이 숨졌습니다.

사우디 연합군은 예멘 북부와 맞닿은 남서부 나즈란 지역에서 기체 결함으로 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망 사고는 4년간 이어진 정전이 깨지고 지난 7월 양측의 충돌이 재점화한 이후 사우디 연합군 측에서 발생한 첫 공식 전사자입니다.

이와 관련해 친이란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직접 사우디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즈란 부근에서 적대적인 작전을 수행하던 사우디의 헬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하며 공중에서 비행체가 폭발하는 모습의 1분24초짜리 영상을 인용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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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멘 국경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연합군의 정찰 헬기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장교 2명이 숨졌습니다.
00:07이번 사망사고는 4년간 이어진 정전이 깨지고 지난 7월 양측의 충돌이 재점화한 이후 사우디연합군 측에서 발생한 첫 공식 전사자로 친이란 후티
00:17반군은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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