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에 내린 폭으로 인해 백화점 이용 고객들이 5시간째 출차하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00:077.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후 5시쯤부터 출차를 제한했습니다.
00:15백화점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현재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출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반복해서 안내했습니다.
00:22이날 백화점을 이용했다는 40대 이모 씨는 연합뉴스에 4시 40분부터 5시간째 대기 중이라며 10년 넘게 인근에 살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00:32이 씨는 6시에 집에 갔다가 8시에 다시 왔는데도 차들이 제자리에 있었다며 주차장 온도는 40도가 넘고 지옥이 따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0:41백화점 측은 주말이라 고객이 몰린 데다 비가 오면서 인근 지역에 교통체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7백화점 관계자는 사고가 난 것은 아니고 반포 쪽에 교통체증이 심한데다 비가 갑작스럽게 온 탓이라며 교통상황에 맞춰서 출차 안내를 하고 있다고
00:55말했습니다.
00:56그러면서 추가요금 없이 내일 출차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