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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분 전


[앵커]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빗댔던 추미애 경기지사가 결국 사과를 하긴 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여권에서도 징계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야당도 추 지사의 어제 사과를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보도에 최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순직 소방관 빈소를 찾아 국정감사 중 소방 '재정 빨대'라는 표현에 대해 뒤늦게 사과를 한 추미애 경기지사.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들은 징계 대상이라며 들고 일어섰습니다. 

추 지사 비상징계 연대 청원서를 배포하며 "민주당은 물론 이재명 정부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방공무원을 분노하게 한 점은 해당행위라고 지적하고, 중앙정치 과도 개입 등도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출당 등 징계 검토는 아직"이라고 했지만, 공개적으로 '조치'가 거론됐습니다.

[이용우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소방공무원분들뿐만 아니고 국민들이나 당원들도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부적절하고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늘 밤 긴급 회의를 열고 소방관 순직 사태와 추 지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 지사는 관련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끝까지 오만하다"며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정 빨대'라는 극악한 용어로 소방공무원들의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폄훼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발언…"

공동장례위원장인 추 지사는 내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정환
영상편집 : 배시열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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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빗댔던 추미애 경기지사가 결국 사과를 하긴 했지만 그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00:08여권에서도 징계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00:12야당도 추지사의 어제 사과를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면서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00:18보도에 최주연 기자입니다.
00:22순직 소방관 빈소를 찾아 국정감사 중 소방 재정 빨대라는 표현에 대해 뒤늦게 사과를 한 추미애 경기지사.
00:31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들은 징계 대상이라며 들고 일어섰습니다.
00:36추지사 비상징계 연대 청원서를 배포하며 민주당은 물론 이재명 정부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3소방 공무원을 분노하게 한 점은 해당 행위라고 지적하고 중앙정치 과도 개입 등도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00:52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출당 등 징계 검토는 아직이라고 했지만 공개적으로 조치가 거론됐습니다.
00:59소방 공무원 부분들뿐만이 아니고 국민들이나 당원들도 상당히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부적절하고 상당히 그런 부분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거
01:09아니냐라는 목소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01:11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늘 밤 긴급회의를 열고 소방관 순직 사퇴와 추지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01:20추지사는 관련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01:25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끝까지 오만하다며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1:30재정 빨대라는 그런 극악한 용어로 소방 공무원들이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패매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01:46공동장례위원장인 추지사는 내일 순직 소방관 연결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01:53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59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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