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김진석 소방위 빈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연이어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00:06이런 가운데 추미애 경기지사의 빨대 발언에 이어 사과를 바라시니 사과드린다는 발언을 놓고 야권의 맹폭도 이어졌습니다.
00:15양동훈 기자입니다.
00:20국민의힘 지도부는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00:25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는 제도 개선 등을 촉구했습니다.
00:44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미애 경기지사에 대한 맹공도 이어갔습니다.
00:50추 지사가 사과를 바라시니 사과드린다고 말한 것을 두고 경기도민들이 사퇴를 바라시니 사퇴하라고 직격했습니다.
00:59정점식 원내대표도 남이 사과하라고 해서 하는 것은 진정한 사과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1:06사과하라니까 사과한다.
01:10본인이 진심에는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01:14김소방위 빈소 조문을 마친 개혁신당에서도 추 지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1:20낭비되는 비용이 아니라 우리가 충분히 또 마땅히 감당해야 할 우리가 또 받들어 모셔야 할 영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30추 지사의 연인 설화에 민주당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5추 지사 논란을 대신 먼저 사과했던 김민석 대표는 2박 3일 부산 일정을 마치자마자 빈소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01:42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01:48이런 실행을 당하신 데 대해서 국가의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죄인같이 느껴집니다.
01:56안타까운 소방관 사망사고가 있었던 상황에 야권에서 사과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게 옳으냐는 반박도 나왔지만
02:04국민의힘이 또 이러저러한 논평을 하고 메시지를 내는 것 자체가 적절한지 상당히 의문이고요.
02:12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에 더 집중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2:16일부 당원들 사이에선 추 지사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망치고 있다며 비상징계 연대 청원을 받기 시작하는 등 당내 분위기도 험악해지는 상황.
02:26한 호남 지역 의원은 YTN에 사과만 하면 될 것을 괜히 사족을 덧붙이는 바람에 안 하는 이만 못한 상황이 됐다고 지적하고는
02:34의원들에게 당원들의 전화와 문자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38앞서 오선 중진인 정성호 의원도 추 지사가 사과한 건 잘한 일이라면서도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 혀는 몸을 베는 칼이라는 경구를
02:48인용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02:50YTN 양동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