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김진석 소방위 연결식 날, 정치권에선 여당에서조차 추미애 지사의 사과 표현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00:08국민의힘은 국회로 나온 소방대원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13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고 김진석 소방위 연결식 당일, 검은색 근조리본을 폐용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엄숙한 분위기로 최고위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00:31민주당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가직에 걸맞은 물적, 제도적 지원, 이를 뒷받침할 예산 보강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00:41소방관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한 예산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00:48다만 같은 당 중진 출신 추미애 경기지사가 사과 바라시니까 사과한다는 발언을 놓고 당내 파장은 여전했습니다.
00:58진정성 담은 사과로 다시 한번 고개 숙여야 한다는 의견, 지도부 경고와 징계는 과하다는 입장까지 여러 의견이 잇따랐는데
01:07지도부는 징계보다는 우선 후속 대책 마련에 무게를 두겠다는 분위기입니다.
01:13비공개 최고위에서 징계 관련해서 나온 얘기는 없는지 여쭙습니다.
01:17정쟁화하는 부분이나 추미애 지사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후에 논의하는 기록으로 했습니다.
01:26주민 소환제부터 출단까지 국민의힘은 작심한 듯 추지사를 겨냥해 십자포화를 쏟아냈습니다.
01:32소방차량과 추모사업을 비롯해 삿값 목록에 오른 경기도 소방예산들을 나열하고
01:39도지사 관용차와 관사 임대비용을 비교하면서 추지사야말로 재정빨대라고 날세웠습니다.
01:46도민 혈세 빨아먹는 재정빨대는 추미애 지사 본인입니다.
01:52도민 안전 챙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중앙정치 간섭하느라 여의도 지사 소리 듣습니다.
02:01개혁 신당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로 소방안전부터 챙기라며 소방관이 귀가하는 걸 뒷받침하는 게 국가의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02:12소방노조원들도 국회로 나와 안정적인 소방인력과 예산을 요구하면서 추지사를 향해 등떠밀린 사과 대신 사퇴로 답하라고 반발했습니다.
02:23소방관은 빨대가 아닙니다.
02:25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부적절한 언행에 책임을 지고 즉시 사퇴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02:36국정감사가 끝나면 조만간 예산 정국도 이어지는 만큼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요구가 실질적인 제도 변화로 연결될지 주목됩니다.
02:47YTN 박희재입니다.
02:48촬영기자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