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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주거난에 항의하는 이른바 '텐트 시위'가 장기간 이어진 데 이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도 유사한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시위대 수천 명이 리스본을 대표하는 로시우 광장을 점거하고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시위대는 생활비 상승과 주거난에 항의하는 피켓과 깃발을 들었고, 이를 상징하는 행동으로 열쇠를 서로 부딪쳐 소리를 냈습니다.

앞서 포르투갈 북부 도시, 포르투에서도 시위대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간 광장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로 해산됐습니다.

AP통신은 리스본의 텐트 시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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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주거난에 항의하는 이른바 텐트 시위가 장기간 이어진 데 이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도 유사한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00:09현지시간 17일, 12대 수천 명이 리스본을 대표하는 로시우 광장을 점거하고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00:1512대는 생활비 상승과 주거난에 항의하는 피켓과 깃발을 들었고, 이를 상징하는 행동으로 열쇠를 서로 부딪혀 소리를 냈습니다.
00:23앞서 포르투갈 북부 도시 포르투에서도 시위대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간 광장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로 해산됐습니다.
00:33AP통신은 리스본의 텐트 시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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