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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화재 현장에서 희생한 김진석 소방위의 순직으로 올해 들어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소방관은 벌써 4명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7년 동안 화재 진압과 구조 등 위험 업무를 하다 순직한 소방관은 30명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길에 가장 먼저 뛰어든 소방대원은 고립됐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가족과 동료의 곁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순직은 올해만 벌써 네 번째입니다.

지난 4월, 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에선 냉동창고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앞선 지난해 11월 경기 고양 자동차 검사소 화재 현장에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소방관 역시 3개월 넘는 긴 투병 끝에 올해 3월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기준 최근 7년 동안 화재 진압과 구조 등 위험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소방관은 모두 28명입니다.

근무 유형별로 보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숨진 소방관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명 구조 9명, 생활 안전 활동 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위험직무 외에 공무 수행 과정에서 숨져 '일반순직'으로 인정된 소방관은 더 많습니다.

무려 78명입니다.

물론 사망 원인으로는 악성종양 등 질병 관련 사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극단적 선택' 21명의 '순직'이 포함돼 더욱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그래픽 : 김유영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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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고 김진석 소방위의 순직으로 올해 들어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소방관은 벌써 4명이 됐습니다.
00:06이에 따라 최근 7년 동안 화재 진압과 구조 등 위험 업무를 하다 순직한 소방관은 30명을 넘었습니다.
00:13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00:18바람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길에 가장 먼저 뛰어든 소방대원은 고립됐고
00:24구조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가족과 공유의 곁을 떠나야 했습니다.
00:30이런 안타까운 순직은 올해만 벌써 네 번째입니다.
00:34지난 4월 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에서 냉동창고에 진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0:45앞선 지난해 11월 경기도 고향 자동차 검사소 화재 현장에서 크게 다쳐
00:51병원으로 옮겨진 소방관 역시 3개월이 넘는 흰 수병 끝에 올해 3월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01:00지난해 기준 최근 7년 동안 화재 진압과 구조 등 위험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소방관은 모두 28명입니다.
01:09근무 유형별로 보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숨진 소방관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01:15인명구조 9명, 생활안전활동 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01:20같은 기간 위험 직무 외에 공무수행 과정에서 숨져 일반 순직으로 인정된 소방관은 더 많습니다.
01:27무려 28명입니다.
01:29물론 사망 원인으로는 악성종양 등 질병 관련 사망이 많았습니다.
01:34하지만 극단적 선택 21명의 순직이 포함돼 더욱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01:41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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