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 사과 관련 소식은 잠시 뒤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04경제 뉴스입니다. 최근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3최민기 기자, 주담대 금리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고요?
00:18네, 그렇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 여파의 주요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6%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55대은행의 어제 기준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확인한 결과 KB국민은행은 4.63에서 6.05%, 우리은행이 5에서 6.2%, NH농협은행이 4
00:36.68에서 6.48%로 기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00:40최근까지 5대은행 가운데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6%대인 건 농협은행뿐이었지만 이제 대부분은행의 금리 상단이 6%를 넘어선 겁니다.
00:49이는 앞서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가 3.43%로 집계돼 상승폭이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인 0.25
00:58%포인트 인상된에 따른 영향입니다.
01:01코픽스가 아닌 금융체 금리를 활용하는 은행들의 경우 하나은행은 5.84%, 신한은행은 5.77%로 아직 상단이 6%를 넘어서진 않았지만
01:10최근 금리 상승 기조가 반영되면서 이들 은행의 금리도 꾸준히 오르는 상황입니다.
01:17차주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겠네요.
01:21네, 맞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한창민 의원실이 국감원으로부터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01:27정책 모기지를 제외한 은행권 주담대 가운데 올해 4분기 금리가 변동될 예정인 대출 잔액이 165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1:35직전 3분기 144조 원보다 21조 원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01:39앞으로도 매분기 평균 140조 원가량의 잔액들이 금리 변동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01:47이렇다 보니 앞서 2, 3%대 저금리 기조의 대출을 받았던 주담대 차주들이 금리 상승기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01:54문제는 최근 금리 상승 기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차주들의 부담도 더 가중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9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02: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