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매일 우리가 밟고 다니는 도로 아래엔 평소엔 쉽게 볼 수 없는 집안 침하 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00:07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땅 꺼짐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경기 성남시가 사람 대신 특수 드론을 투입해 문제점을 파악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00:17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경기 성남시 안 도로 위에 맨홀 뚜껑이 열려 있습니다.
00:25도디어 소형 드론이 좁고 어두운 지하 공간으로 내려갑니다.
00:31이성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환경에 맞춰 충돌방지 기능 등을 갖춘 특수 장비입니다.
00:37가스 질식이나 추락사고 등 위험이 굉장히 많은 작업이었습니다.
00:41그래서 저희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서 드론을 이용한 지하이선물 조사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00:47사람이 하루 400m 정도를 점검했다면 드론은 8배 긴 3.2km까지 관찰 가능합니다.
00:55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3차원 입체지도를 만드는 데 활용합니다.
01:00작업자 안전을 확보하면서 점검 비용도 30% 줄였습니다.
01:04지상, 지하의 3차원 데이터가 모두 구축되면
01:08그 후에 디지털 트윈, 이런 시뮬레이션이나 이런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01:15그런 가상의 공간이 완료가 됩니다.
01:17이 방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지하수관로 등을 점검했고
01:22미세균열과 퇴적물 같은 이상사항 42건을 발견해 정비를 마쳤습니다.
01:28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을 하고
01:31또 데이터 축적을 해나가면서
01:33그런 싱크홀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01:39그러한 효과를 가져오는 시민 안전의 중요한 영역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01:47성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01:50관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입니다.
01:52YTN 최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