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살해하려 한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00:07관련해서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1송수연 기자, 피해자 이름이 뭡니까?
00:14네, 이름은 최충락, 나이는 만 59살입니다.
00:18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형 상가 건물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10명을 공격한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00:25인천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원 만장일치로 공개결정을 내렸습니다.
00:32범죄의 잔혹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공익을 고려했다는 겁니다.
00:37최충락이 공개결정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인천경찰청 누리집에 최충락의 얼굴과 이름, 나이가 공개됩니다.
00:47최충락, 오늘 구속이 됐죠?
00:50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최충락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을 열고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57법원에 출석하며 최충락은 죽을 죄를 지었다면서도 압박이 있었다며 횡설수설했습니다.
01:03최충락의 흉기 난동으로 다친 피해자의 가족도 구속심사가 열린 현장을 찾아와 범행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공정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01:13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사건을 공소청에 넘기기 전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01:2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송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