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명 37일 만에 임명된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처음으로 출근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00:07직면한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관측인데, 중수청 1호 감찰대상이 된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은
00:14잘못하는 게 있다면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00:18안동준 기자입니다.
00:22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중수청 출범 2주 만에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00:28김 청장은 대기하던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고 청사로 들어섰고 별도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00:35임명식과 취임식 등이 아직 열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0:40김 청장은 소관부서에 대한 주요 현안과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00:47중수청의 조기 안착 등을 위한 전담 TF 구성을 지시했고,
00:51정치적 중립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조직체계 정비도 강조했습니다.
00:55수장 공백은 해소했지만 당면한 과제는 만만치 않습니다.
01:001호 수사를 통해 폐지된 검찰을 대체할 수사력을 입증해야 하는 것은 물론,
01:04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일각의 의구심도 해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01:09조직 안정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01:12감찰관 직무대행이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을 찾아 면담하는 등 본격적인 감찰 절차가 시작된 상황.
01:191호 감찰대상이 된 임 지청장은 김 청장 취임 뒤에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01:34중수청은 공소청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기 시작했는데,
01:38실제 수사 착수까지는 기관 협의 등이 필요한 만큼 시간이 더 소요될 거란 전망입니다.
01:43YTN 안동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