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나온 지지율도 여권에서는 고심일 것 같습니다.
00:03대통령과 당의 지지율이 동시에 하락을 한 건데요.
00:06먼저 최근 당 지지율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최민희 최고위원의 얘기부터 듣고 오시죠.
00:39최고위원 입에서 처참하다, 위기징후다 이런 표현이 등장을 했는데 오늘 나온 정당 지지율도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00:47민주당의 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기록을 했는데 34.7, 국민의힘은 오히려 좀 올라서 37.1이네요.
00:54직전 주보단 떨어졌습니다만 일단 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은 37로 나타났습니다.
01:01대통령 지지율도 같이 떨어지고 있다는 게 좀 문제인 것 같은데 대통령의 지지율이 34.9%를 기록했고 부정 여론도 60%
01:11가까이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01:13김영호 의원님, 최민희 의원도 처참하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가장 큰 하락 요인은 뭐가 있다고 보시나요?
01:21지금 아주 총체적인 난국이죠.
01:22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도 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01:29지금 뭐 한미동맹 관계 완전히 흔들리죠?
01:32거의 제가 볼 때는 지난 1976년도 지미 카토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라는 그런 어떤 큰 이슈가 나왔을 때 이후로 한미동맹이 이렇게
01:44흔들려 본 적이 없어요.
01:45제 기억에는.
01:46그거 잘 안 되고 있죠.
01:49북한 지뢰 도발에 대해서 청와대발 이재명 대통령은 한마디 북한에 대한 메시지를 아직까지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01:57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외교 안보 잘할 줄 알았는데 처음에 중도 실용주의 외교 잘할 것 같았는데라는 국민적인 기대가 초반에 있었습니다.
02:06그런데 그게 다 무너졌죠, 이미.
02:08그리고 그다음에 지금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그러면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을 서포트를 잘 하고 있느냐.
02:16전혀 아닙니다, 지금.
02:17이재명 대통령의 인사권을 지금 민주당이 나서서 흔들고 있지 않습니까?
02:23강경파들이 나서서.
02:24그러다 보니까 당첨관계도 무너졌고 경제도 그렇고요.
02:30부동산 가격도 올라가고 아파트 가격 특히 서울 올라가고 이러다 보니까 2030들 많이 돌아서고.
02:38그러니까 이거는 외교, 안보, 대북관계, 경제정책, 그다음에 당정관계.
02:45그러니까 뭐 하나 국민들이 봤을 때는 집권 여당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잘해나가고 있네라는 생각을 못하죠.
02:54그러다 보니까 이런 초참한, 최민희 의원 말대로 초참한 지지율로 결과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3:04오늘 동반으로 최저 지지율을 찍었는데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이 있었습니다.
03:11오늘 목소리 듣고 오시죠.
03:12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03:21임 비서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입니다.
03:34안녕하십니까.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임광현입니다.
03:39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03:45이 엄중한 시국에 국세청장을 비서실장으로 영전시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03:54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위기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사입니다.
04:01이 정부의 인재풀이 좁은 겁니까? 아니면 다들 난파선에 올라타길 고사한 겁니까?
04:09그나마 청와대 안의 레더팀 역할을 해왔다는 강훈식 실장마저 김현지 부속실장에게 밀려난 상황에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04:22야권에서는 이 인사 역시 경기 성남 라인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요.
04:27강훈식 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에 3주 넘게 걸렸습니다.
04:32오늘 후임 인선이 있었는데 첫 국세청장 출신 비서실장인 것도 좀 이례적인 것 같고요.
04:37김용란 부위장님, 그동안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인물은 아니었는데 발탁 배경에는 어떤 게 있었을까요?
04:44일단 철저하게 실무형 업무 능력을 보고 발탁한 것으로 보여요.
04:51그러니까 국세청이 최근에 큰 뉴스를 하나 만들어냈는데
04:55뭐였냐면 시도그룹의 권혁 회장이 한 4천억 원 정도를 체납한 상태로 15년을 끌고 오다가 최근에 완납하기로 했잖아요.
05:08국세청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또 체납자에게 이런저런 압박과 제한을 통해서 4천억 원을 세금을 납부하도록 유도를 했는데
05:21이게 철저하게 업무 능력을 본 인사가 아닌가.
05:27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재명 대통령과 임광현 전 국세청장은 큰 인연은 없습니다.
05:34다만 2024년 총선 때 민주당의 영입 인재로 발탁이 돼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하다가 국세청장에 임명이 됐죠.
05:45그 외에 개인적인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05:49후임 비서실장으로서 오랜 관료 생활을 지냈고
05:54그래서 행정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05:57또 최근에 그 체납세금 문제 15년 동안 앞서서
06:02세계 정부가 지나가는 동안 사실은 체납세금 못 받고 그냥 방치된 상태였거든요.
06:10그래서 그런 업무 능력을 보고 발탁한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06:15사실 대통령의 공개 칭찬을 받기도 했던 그런 인사인데요.
06:20야당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22대장동 변호사 출신 인사가 임광현 신임 실장의 처남이다.
06:28이런 얘기도 하고요.
06:30세금 폭탄을 예고하는 거다.
06:31또 국감 직전에 청와대 국감 직전에 바꾸는 걸 보면 국감 방해다.
06:36이런 얘기도 하던데요.
06:37김근식 실장님 대장동 변호사가 처남이다.
06:41이거를 좀 많이 문제를 삼더라고요.
06:43지금 온갖 온라인상회나 기사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06:47그러니까 이 모 변호사라는 분이 이른바 대장동 사건뿐만 아니라
06:52이재명 대통령이 형사사건과 관련해서 변호사의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린 사람 중에 하나라는 거예요.
06:58그러니까 사실은 의아하게 볼 수밖에 없고
07:00그러니까 김현지 라임이 인사에 개입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07:04김용란 부위장께서는 경제정책통으로 실력을 보고 뽑았다고 선회를 해주셨는데
07:10그러면 경제수석을 시켜야죠.
07:13그 납세에 잘한 게 있으면 여러분 비서실장이 어떤 자리입니까?
07:18비서실장 산하에 어떤 수석을 두고 있습니까?
07:20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민정수석, 인사수석.
07:24이게 경제성과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07:27여당하고 잘 소통하고 야당하고 협상 잘하고
07:30그다음에 국민의 민심을 잘 경청해서 대통령한테 전달하고
07:34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뽑아서 발탁하고 공직기강 잡고
07:38이게 비서실장이 하는 일인데
07:39세금 추징한 게 무슨 자랑이라고 뽑아서 비서실장을 시킵니까?
07:43제가 볼 때는 딱 하나입니다.
07:45대통령이 그냥 내 말 잘 듣는 사람, 제일 편한 사람 되다 쓸 거야
07:49라는 식의 국민적인 경고라고 해요.
07:51왜냐하면 비서실장 오랫동안 공석에 있을 때
07:54많은 사람들이 자천타천 거론됐던 사람들이 크게 두고 부려있죠.
07:58하나는 현역 재선 의원 중에서 어떻게 할 것 같다.
08:02그런데 이것도 못하는 게 일각에서는 현역 재선 의원에 가면
08:05배치를 버리고 가야 돼요.
08:07보궐선거가 또 생기니까요.
08:08내년 4월에 보궐선거하면 다 진다고 생각하니까 못하는 거죠.
08:11또 하나는 좀 중량감 있는 대통령한테
08:14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론이 됐어요.
08:16그 사람 할 의사도 있었다는 거 아니에요?
08:18그런데 결국 그 사람 내 편견치고 세금 납부 잘하는 사람 데려온
08:21추징 잘하는 사람 데려온 거 아닙니까?
08:23저는 이게 국민들을 향해서 대통령이 나는 그냥 마이웨이를 갈 테니까
08:28국민들의 분노, 국민들의 비판 난 기울이지 않겠다.
08:32나는 이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08:35그다음에 대장동 변호사를 뽑았던 것도 역시나 했는데
08:38정말 역시나 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8:42네, 저희가 모르는 거를 김근식 실장님은 좀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08:46개인 의견이었다는 점도 좀 짚어드리겠습니다.
08:48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