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친이란 후티반군의 무력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00:04사우디 주도연합군이 후티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의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00:09현지시간 13일 후티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은
00:12사우디 주도연합군이 산하 외곽에 위치한 예멘 석유회사의 알사바 중앙기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19이번 공습은 사우디 연합군이 작전 개시를 앞두고
00:21해당 시설 인근 민간인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린 직후 이뤄졌습니다.
00:25최근 후티반군이 사우디 수도 리아드 국제공항에 대규모 인명피해를 입힌 데 대한 보복성 조치로 풀이됩니다.
00:32앞서 후티반군은 예멘 내전에 개입한 사우디에 맞서 일주일째 주요 공항을 표적으로 삼았고
00:37지난 10일 리아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으로
00:4113명이 숨지는 사우디 내 최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00:45이에 대해 후티반군은 사우디의 핵심 경제 기반인 주요 석유시설 타격을 예고해 재보복 공습이 예상됩니다.
00:51야야 사리 후티 군사대변인은 사우디 동부 달 안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본사와 수도 리아드의 정유시설을 거론하며
00:59사우디를 향한 가혹하고 고통스러운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01:03재점화된 예멘 내전은 최근 촉발된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의 파급 효과까지 겹치며 급격한 확전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01:11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트리키의 대통령은 무한마드 왕세자와 통화해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01:18사우디의 영내 최대 앙수기자 후티 반군을 지원해온 이란은 전날 양측 간의 중재를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