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축산물 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과 ICT 장비를 도입해 달라지고 있는 축산 현장을 계속해서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00:08이번에는 알을 자동으로 모으고 달걀의 겉과 속을 검사한 뒤 이상 여부를 확인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산란계 농장이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00:17김기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21농장 한가운데 직사각형 모양의 설비가 놓여 있습니다.
00:25어둡고 좁은 곳에서 알을 낳는 암탉의 특성을 이용한 자동 난상 설비입니다.
00:30달기 안으로 들어가 알을 낳으면 경사진 바닥을 따라 알이 모입니다.
00:34기존처럼 알을 축사 바닥에 낳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일을 줄이고 사람이 일일이 줍는 수고도 함께 덜어줍니다.
00:42여기에 온도와 습도, 환기량도 자동으로 조절해 달기 지내기 좋은 환경을 유지합니다.
00:47닭들이 생활하기에 좋은 최적의 환경에 맞게끔 자동으로 환경을 조절해주고 환기량이나 입기량 이런 거를 조절해주다 보니까 더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00:58모인 달걀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선별 장비로 이동합니다.
01:02장비가 달걀을 가볍게 두드려 깨지거나 미세하게 금이 간 곳을 찾아내고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01:09한 차례 선별된 계란은 가시광선으로 검수를 진행하는데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내부 이상까지 걸러낼 수 있습니다.
01:16선별 결과는 축사별로 기록하고 어느 축사에서 어떤 이상이 얼마나 나왔는지 비교할 수 있어 사육 관리에도 활용됩니다.
01:24각 동마다 계사의 이상란이 몇 프로 나왔다, 그 다음에 파란이 몇 프로 나왔다, 크랙이 몇 프로 나왔다 하는 것들에 대해서
01:31계사 관리라든지 데이터라서 저희가 뭔가 이렇게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01:36알을 모으고 선별하는 작업부터 사육 환경 관리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기술, 반복 작업에 부담을 덜고 달걀의 상태를 데이터로 확인하면서 산란계 농장의
01:46관리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01:47YTN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