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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남성, 27시간 만에 이탈리아 동굴서 구조
동굴 탐험 중 일부 붕괴…지하 약 10m에 고립
밤새 돌·흙 치우며 구조 성공에 '안도의 박수'
부상 입었지만 의식 있어…병원 이송·치료

동굴 앞에 모인 수십 명의 구조대원들이 일제히 박수를 보내는데요.

지난 12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서 27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31살 남성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남성은 전날 동굴을 탐험하다 동굴 일부가 무너져 지하 약 10m 깊이에 갇혔는데요.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밤새 돌과 흙을 치운 끝에 구조에 성공했고, 현장에는 안도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남성은 부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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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동굴 앞에 수십 명의 구조대원들이 모여있는데요.
00:03이 구조대원들이 갑자기 일제히 박수를 치기 시작합니다.
00:07지난 12일 이탈리아 사르데나 섬에서 27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돼 31살 남성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00:15남성은 전날 동굴을 탐험하다가 동굴의 일부가 무너져서 지하 약 10미터에 갇혔다고 하는데요.
00:21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밤새 돌과 흙을 치운 끝에 구조에 성공했고
00:26현장에서 안도의 박수가 나온 것입니다.
00:29남성은 부상을 입긴 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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