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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임은정, 중수청을 정치기관으로 착각"
윤호중 "임은정, 김지용 지적질에 골몰하는 모습"
윤호중,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으로 임은정 지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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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소식입니다.
00:05중수청을 정치기관으로 착각하지 말라.
00:08바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을 향해서 서슬퍼런 경고를 날렸습니다.
00:16그러면서 동시에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에 대해서 감찰까지 지시를 했습니다.
00:23임 청장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권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검찰개혁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 있죠.
00:32그리고 또 친여권 인사로도 유명합니다.
00:35그런 임 청장이 어쩌다가 중수청 출범 이후 첫 번째 감찰 대상이 된 걸까요?
00:43대통령 인사권을 두고 벌이고 있는 범여권의 내분 사태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00:51김지용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으로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01:00그분께서도 반대 의견을 개진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01:04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바 없고 결제 도장도 다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01:10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이고 시민으로서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16검찰청이 왜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중수청이 다시는 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01:25윤호중 해안부 장관은 심지어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1:28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지적질을 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
01:34이런 원색적인 표현까지 사용했는데요.
01:37아주 강한 질타를 한 거죠.
01:39심지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임은정 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까지 했습니다.
01:44글쎄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는지 궁금한데요.
01:48일단 중요한 건 중수청이 출범 직후에 원래 이제 본업은 수사입니다.
01:54그런데 수사를 하기도 전에 감찰부터 하게 됐어요?
02:00임은정 청장 같은 이름난 트러블 메이커에다가
02:04또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을 임명한 게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이에요.
02:10정치적 지적질에 골몰할 줄 몰랐을까요?
02:14몰랐다면 저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02:19이번 감찰 지시를 계기로 해서 아마 김지영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02:24여권의 강경파의 어떤 공세가 조금 약화되면서
02:30인사청문회라든가 또는 임명을 할 수 있다는
02:34아마 그 기대를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02:36그런데 이 감찰 과정에서 아마 임은정 청장이
02:43계속적으로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을 아마 골치 아프게 할 겁니다.
02:50그리고 이제 앞으로 중수청장의 지시라든가
02:56또 중수청의 수사하는 사건을 놓고
02:59아마 중수청 내부의 갈등이 굉장히 비일비재하게 펼쳐질 가능성이 있어요.
03:05왠지 정권의 의도와는 달리
03:07이 감찰 지시가 시작이 아니라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3:14그렇군요.
03:15김지영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
03:19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이 강한 불만과 문제를 지금까지 지적해왔었죠.
03:27한마디로 한 조직의 수장을 그 안에 속한 사람이 계속 비판을 하고 있는 겁니다.
03:34이에 대해서 윤호중 장관이 감찰을 지시한 것인데
03:39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03:44임은정 중수청장에 대해서 윤호중 장관님이 감찰을 지시하겠다고 밝히셨는데
03:50그게 좀 당과 사전에 논의가 된 것인지요.
03:53당과의 사전 교감 여부는 제가 잘 모르는데요.
03:56상식적인 조치가 이루어진 것 아니겠는가.
03:59중수청장은 임은정 검사의 상사입니다.
04:03상사의 인사 문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저는 어불성설이다.
04:08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09검찰을 폐지하고 뛰은 중수청은 출범 열혈이 다 되도록 유치장도 전산망도 없는 난찬판입니다.
04:17수사 공백을 메우기는 큰형.
04:19정권의 우근이라고 믿었던 임은정 청장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내부 감찰이나 일 삼고 있습니다.
04:26참 볼성사람은 자중질환입니다.
04:28들으신 것처럼 민주당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는 상식적인 조치다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04:39하지만 국민의힘은 인사 폭망을 자백한 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04:43아까 우리 대위님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이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어떤 인물인지 다 알면서도 임명을 한
04:55뒷감당을 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04:58진짜 모르고 했을까요?
05:01그러니까 사실 그런 피치노탈 사적이 뭐냐면 제가 알기로는 고위 검사들 중에서 중수청으로 지원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05:11그래서 이런 인사적인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이고 우리 화면 보니까 임은정 광주지방 중수청장이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로 지적을 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5:23그러면 시민으로 돌아가세요.
05:25그러니까 대한민국에는 시민과 공무원 두 부류로 나눠진다고 하면 본인은 시민이기 전에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05:32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될 상황인 것이고 그게 싫다면 그만둬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5:40그런데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을 개진할 수는 있습니다.
05:47하지만 공무원, 특히나 고위직 공직자들은 거기에 맞는 절차가 있는 거예요.
05:51그러니까 절차적으로 내부적으로 본인이 윤호중 장관하고 소통이 안 되는 사람도 아니고 저는 대통령하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유명세를
06:00떨치고 있는 사람이 임은정 전 검사라고 보거든요.
06:03그럼 절차적인 어떤 정당성을 획득을 했었어야지 기자들 모아놓고 도어 스태핑하면서 얘기하는 것이 과연 공직자로서도 맞냐.
06:12그리고 저는 광주지방중수청에 있는 수사관들은 그러면 임은정 중수청장에 대해서는 다 좋아하겠습니까?
06:20싫어하는 분도 있고 좋아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06:22그런데 그분들도 참고 있다는 점.
06:24저는 임은정 중수청장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6:29공무원이기 때문에 적절치 않은 발언을 한 거다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06:34그래도 공무원도 아까 그 말씀도 하셨어요.
06:37공무원도 할 말은 할 수 있잖아요.
06:39자기가 하고 싶은 말.
06:40그리고 특히 임은정 전 검사, 지금 광주 중수청장은 내부에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쓴소리지만 소신 있게 해왔던 인물이잖아요.
06:51그래서 일부 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06:54민주당 내부에서.
06:55그럼요.
06:55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물론 임은정 중수청장에 대해서 동의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07:01저는 그래요.
07:03이분이 제기하는 문제가 지금 뭡니까?
07:05이 중수청장이 잘못됐다는 거 아니에요, 후보자가?
07:09그러면 대한민국 공직자를 세우는 기준이 친륜인가 반윤인가 이게 맞는 거예요?
07:14그러니까 제가 그리고 그조차도 객관적이지는 않다고 봐요.
07:19그렇기 때문에 저는 얼마든지 말씀하시되 절차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07:25알겠습니다.
07:25민간인이라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만 본인이 속한 조직의 수장에 대해서 지나치게 비판을 하는 거는 옳지가 않다.
07:33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07:35자,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에 대해서 이런 반응을 났습니다.
07:40안타깝고 서글프다.
07:42그러면서 검찰 재직 시절에 상사의 지시에 맞서다가 중징계를 받았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07:48이게 조금 전에 제가 얘기했던 거거든요.
07:50조직 내에서 얼마든지 내부 고발자까지는 아니어도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거 아니냐.
07:55공무원이라고 그런 말도 못하냐.
07:57뭐 이런 지금 얘기예요.
07:58아마 임은정 중수청장은 끝까지 갈 것 같아요.
08:01이런 입장을.
08:02지금 뭐 이재명 정권에서는 다 자업자들 아닌가요?
08:06아니, 임은정 검사.
08:10검찰의 여러 가지 보안수사권 폐지 문제라든지 검수, 반박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검찰을 오히려 악마화하고 그랬잖아요.
08:20그러다 보니까 검찰청 폐지의 1등 공신인지 모르겠습니다.
08:24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08:25그렇게 지적질 잘하고 했기 때문에 동부지검장, 검사장으로 승진시켜준 거 아니에요?
08:31네.
08:31그래가지고 여태까지 잘 나간 거 아닙니까?
08:34이제 많이 키웠죠.
08:35그리고 이제 광역 중수청장까지 됐는데.
08:39결국은 해오던 일을 그냥 계속 하고 있는 거예요.
08:42임은정 중수청장 입장에서는.
08:45그러니까 말씀하셨지만 이런 임은정 검사, 중수청장의 그런 어떤 습관이라든가 태도라든지 생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 정도로 다 알려졌습니다.
08:57그렇죠.
08:57그걸 뻔히 알면서 광역단체 중수청장을 시켰는데 이것을 어떻게 막겠습니까?
09:04자업자들이다.
09:04잘못된 거죠.
09:05자업자득이고.
09:06그리고 이건 제가 굉장히 우려하는 바는 결국 이게 이제 중수청이 행안부 소속으로 되다 보니까.
09:13그렇죠.
09:13중수청은 사실 누가 뭐래도 독립적인 수사기관이어야 되는데 지금 이제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1호 감찰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까?
09:24그러니까 앞으로도 보면 행안부라고 하는 부처하고 정부 부처하고 지금 원래는 독립기관이어야 될 중수청이 이런 관계가 돼버렸어요.
09:34독립적인 수사를 이제 못합니다.
09:37마음에 들지 않는 중수청장이나 중수청의 수사관들 행안부 눈치 보게 생겼습니다.
09:42그래서 이거는 검찰청 폐지에 따른 너무나 큰 폐악이 지금 이제 시작이다.
09:49알겠습니다.
09:52정치권에서는 이번 감찰 1호 조치에 대해서 이런 또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09:58윤호중 장관이
09:59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을 향해서 감찰을 지시를 했다고 해서 단 한 사람만 겨냥한 거다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10:09즉 범여권에 존재하고 있는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인물들 이 전체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거다 이런 해석도 하고 있습니다.
10:20김지용 후보자는 친윤이 맞습니다.
10:23친윤 검사라는 게 무슨 DNA 감정하는 게 아니잖아요.
10:26그럼 친윤 검사인데 친윤 검사와 우리는 같이 간다 이렇게 하고 그냥 임명을 하시든지
10:32그런데 친윤이 아니라고 계속 얘기를 하니까 저는 굉장히 그게
10:37독립운동가를 고문하던 친일 형사가 해방된 조국의 경찰 간부로 영전하던 그 기막힌 꼴을 우리는 다시 목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50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친일파에 빗대기도 했던 김용민 의원이요.
10:56지난 주말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0:59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 계속 나아가겠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
11:03왜냐하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11:08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11:12바로 강경파 그리고 본인까지 포함된 우리를 지칭한 게 아니냐라는 데 대한 반박인 것 같습니다.
11:19또 조국 혁신당 박은정 의원은요.
11:22이재명 정부는 잠깐 흘러가는 한 페이지에 불과하다.
11:26즉 검찰개혁이라는 큰 과제가 지금 정권보다 더 위에 있다.
11:32뭐 이런 식의 의미부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11:35강경파들의 행동을 당에서 제어하겠다라고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밝히기도 했죠.
11:42오늘 아침에 민주당 TV에 출연해서 추가 입장을 또 밝혔습니다.
11:48저한테도 도대체 왜 가만히 있냐 내지는 가만히 두냐라고 정말 아주 꽉 차서 목이 넘칠 만큼 많은 이야기가 옵니다.
11:59도구를 넘거나 방법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은 전체적인 에너지를 모으는데 적절치 않다.
12:07자 이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죠.
12:11윤호중 장관이 직접 나서서 강경파를 향해서 칼을 빼들고 당 대표도 기강 잡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2:20자 기강 같은 게요.
12:22이렇게 세게 나가서 잡히면 다행입니다만 강경파가 또 어떤 성향입니까.
12:27누르면 누를수록 더 단단해지고 더 반발이 심할 텐데 글쎄요.
12:32오히려 너무 더 들쑤신 게 아닌가라는 느낌도 들어요.
12:36지금 여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김지용 중수총장 후보자에 대한 논란은 사실
12:42국민들 입장에서는 민생과 크게 와닿지 않아요.
12:47국민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검찰 조직을 대체하는 조직으로서 출범한 중수청이
12:54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지 않겠습니까.
12:57치안 공백이 없게 중수청이 제대로 기능을 하길 바라는데
13:03지금 중수청은 아시다시피 3분의 1의 인력도 지금 비어있는 상태고
13:10중수총장도 지금 공석이고 유치장마저 지금 다른 수사기관을 빌려 쓰고 있지 않습니까.
13:17그리고 인터넷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13:20킥스라고 해서 형사사법 인터넷이죠.
13:24그런 것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경찰 거를 빌려 쓰고 있는
13:28지금 졸속 출범한 상태인데
13:30그 중수청의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정부의 지금 정권의 기능이지
13:38어떻게 해서 누가 내 편이냐, 누가 전정권 편이냐 이런 걸 가지고 시비를 거는 거는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3:48국민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지금 발상이에요.
13:51그렇군요. 일단 중수청이 출범했을 때 개문발차다라는 비판이 많았어요.
13:58그건 둘째치고라도 지금 청장도 없는 상황에서 심지어 내부 광역청장이 지금 수장을 비판하는 이런 상황.
14:07글쎄요. 청문회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지금?
14:10맞지 않습니다. 말씀 주신 지적이 전 맞다고 생각했고요.
14:13왜냐하면 이거는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니에요. 진영의 논리로 접근할 것도 아닙니다.
14:19수사에는 누수가 없어야 돼요.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신 부분이 분명히 있잖아요.
14:23그러면 중수청의 구성원이라면 그것도 더더군다나 고위직이라면
14:27거기에 대해서 소모적인 정치적인 논쟁에 참전할 것이 아니라
14:31어떻게 이 조직의 미진한 부분을 메워나갈 것인지
14:35수사에 누수가 없도록 어떤 보관을 갖고 있는지 국민들을 안심시켜드려야 됩니다.
14:39범죄자들을 어떻게 잡아드릴 것인지 피해자를 어떻게 구제할 것인지
14:43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침묵하면서
14:46지금 본인의 상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14:48그리고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처음에는 신년검사라는 거였어요.
14:53처음에는 또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인사라서 문제가 된다는 거였습니다.
14:57그러니까 해명이 나오잖아요. 나는 그 당시에는 그런 입장을 냈지만
15:01검찰개혁의 방향성에 공감한다.
15:03그러면 다른 대안을 내든지 정말 똑 떨어지는 비판을 하든지
15:08그런데 계속 도돌이 표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 게
15:12이게 여권이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15:14그렇군요.
15:17이 청와대와 여권 내부는 지금 강경파들을 향한 걱정
15:23이게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15:26앞서도 여러 차례 경고 메시지를 했다는 이재명 대통령이
15:30어제 또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15:32이렇게 표현했네요.
15:35호의 후식하면서 고관대작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은 소시민의 삶을 이해하기 어렵다.
15:41이거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이게 대상이 누굴지가 궁금하죠.
15:47혈세로 온갖 호사를 다 누렸다.
15:50정치를 도대체 왜 하냐라고 말했습니다.
15:53누굴까요?
15:54대상은 바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16:02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중수청장,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16:08그것이 민주화입니까?
16:12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16:17왜 이들 세력에게 엎여서 전전극극하는 것입니까?
16:22김종 후보자는 친윤검사라는 그런 어떤 정치적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걸로 나왔고
16:28흠결이 없는 후보를 일단 국회에 청문 절차를 받도록 요청합니다.
16:35일단 내일 모레죠.
16:38김재용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내일은 추미애 장관이 경기도 국정감사장에 서게 됩니다.
16:44이틀 동안 아주 시끄러울 걸로 예상이 됐는데
16:46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추미애 도지사를 지목한 거다라는 해석입니다만
16:55표현이 이래요. 호해호식하면서 고간대작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
16:58혈세를 온갖 호사 다 누리면서 서민복지 삭감한 사람
17:03이거 누가 봐도 추미애 지사를 가리킨 거 맞습니까?
17:07그렇죠.
17:07아, 그래요?
17:07최근에 이제 경기도청에서 복지예산 감축한 게 이제 많이 인구에 회자되고 언론에 많이 나왔습니다.
17:15누가 보더라도 이제 추미애 도지사 들으라고 한 얘기인데
17:18이것은 추미애 도지사 보고 한 얘기여도 문제고
17:22추미애 도지사를 보고 한 얘기가 아니어도 문제입니다.
17:26완전히 국민을 또 갈라치게 하는 얘기잖아요.
17:28뭐 호해호식한 사람 또 소민, 서민 이런 거 이제 나눠가면서
17:34그다음에 왜 정치를 합니까?
17:36이런 아주 강한 얘기까지 들어있는데
17:39저는 대통령도 이렇게 X 통해서 SNS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17:45정말 왜 정치를 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17:48지금 국민을 단합시켜도 시원찮은 판에 수없이 많은 경제 문제 쌓여 있고
17:53한미동맹 문제 쌓여 있고
17:55북한 지뢰 도발 때문에 아직도 굉장히 어수선한 상황이고
18:00지금 뭐 북정원 직원들이 미국에 입국조차 거부당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18:07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반쪽짜리
18:10그러니까 민주당 진영 내 싸움에 몰입이 돼가지고
18:13이렇게 아무리 추미애 도지사가 밉더라도
18:17이런 정치를 가벼운 정치를 해야 되는 건지
18:21대통령 국정운영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기준과 출발은 국민인데
18:26민생이고 그게 지금 완전히 빠져 있어요.
18:29그렇군요.
18:29그리고 굉장히 조급해 보입니다.
18:31굉장히 또 화가 난 것 같아요.
18:33이래가지고는 조금 있으면 이제 대통령 무슨 수석보좌관 회의하다가
18:37격노했다.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올 겁니다.
18:40안 되는 거죠.
18:41대통령의 경로.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가 또 등장하기 시작하네요.
18:46일단 추미애 지사가 대통령을 향해서 직격 멘트를 여러 차례 날렸습니다만
18:52대통령이 또 SNS를 통해서 저렇게 반응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18:56지금 대통령과 그냥 정면 대립각을 세우고 전면전에 나선다.
19:00이런 이미지를 줄 수도 있잖아요.
19:02저는 야당이 지적할 수 있고 우울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을 합니다.
19:06그런데 저는 지적하고 비판할 때는 스터디가 좀 필요하다.
19:10그렇게 지적하시는 분들치고 이재명 대통령 X나 SNS 들어가서 그 내용을 좀 봤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19:17그러니까 언론에서는 그 많은 메시지들 중에서 이런 정쟁적인 것을 뽑아서 기사로 내는 거죠.
19:23하지만 실제로 메시지를 보면 정책적인 운영이 훨씬 많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9:28그렇군요.
19:28그리고 이제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고 하면
19:33맞습니다.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민 전체를 향하는 게 맞죠.
19:37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이렇게 정쟁적인 메시지를 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19:41결국에는 법 요건에서 분열하고 있으면 그게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19:45동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리할 수밖에 없는.
19:49쉽게 말하면 우선순위가 득한다는 거죠.
19:52그래서 이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고.
19:53그래서 지금 민주당 내에서 저 같은 사람들이 대통령한테 그렇게 하지 말고
19:57대통령 때문에 국회의원 된 사람들이 좀 나서가지고 좀 일 좀 해라라고 하는 거예요.
20:02그래서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이 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게 좋고
20:06마지막으로 추미애 지사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0:10과거 뭐 이제 김주영 후보자가 과거에 7년이네 어쨌든 얘기하시는데
20:14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20:15추미애 지사께서 과거에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셨어요.
20:19하지만 그때 산보일배하면서 정리가 됐습니다.
20:22그거 저희가 와서 또 당신이 노무현 얘기할 수 있어?
20:24그런 얘기 안 하잖아요.
20:25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