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데뷔 10년차에 전원재계약을 마친 NCT 127이 정규 7집 블링이로 돌아왔습니다.
00:18멤버 입대로 인한 이른바 군백기에도 5인 체제로 유연하게 대응했습니다.
00:35NCT의 쌍두마차인 드림 역시 퇴근 전원재계약에 성공했고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은 재재계약까지 이뤄내며 장수를 케이팝의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었습니다.
00:48계속해서 13명이서 많은 길들을 나아갈 예정이고 그리고 그 자리에 한 멤버로서 한 리더로서 멤버들 잘 챙겨서 앞으로 잘 가도록 하겠습니다.
00:59감사합니다.
01:02선제적이거나 파격적인 재계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1:06스트레이키즈는 6년차에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었고 에이티즈는 7년이라는 이례적인 초장기 재계약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01:15숫자는 눈에 너무 잘 보이잖아요.
01:18그런데 그 7년이라는 숫자가 팬분들을 좀 그런 같이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되게 하나의 확신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01:29했고
01:29유연하게 팀의 울타리를 유지하는 따로 또 같이 모델도 이젠 광범위하게 정착하는 분위기입니다.
01:38샤인이나 블랙핑크처럼 소속사가 달라지더라도 팀 활동은 기존 기획사에서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01:45저희는 사실 연습생부터 같이 했으니까 거의 15년 넘게 같이 있던 거여서 저는 진짜 제 인생의 반을 반 이상을
01:58막대한 글로벌 팬덤과 수익을 창출하는 팀의 브랜드를 지키려는 탄업적 신리에 만개하기 시작한 음악적인 열정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02:08아이돌 멤버들이 7년 동안 활동을 하고 나면 아직 펼치고 싶은 꿈과 그룹의 활동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남아있을 수도 있거든요.
02:17한창 창작활동에 매진해야 될 시기고 음악적 동료들도 많이 확보한 상황이란 말이에요.
02:24하지만 잘나가는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 사이 양극화도 뚜렷합니다.
02:29최근 30년 동안 데뷔한 아이돌 1,100여 개 팀을 전수 분석한 결과
02:33절반에 가까운 45%가 3년도 버티지 못했고 평균 생존 기간은 4.12년에 불과했습니다.
02:40단일 앨범 100만 장을 넘기며 흥행한 그룹은 1.6%에 그쳤습니다.
03:02K-POP 생태계가 더 풍요로워지기 위한 열쇠는 이 같은 양극화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3:10중소형 기획사를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과 군화금융 같은 정책적 뒷받침으로
03:16더 다양한 시도가 결실을 맺을 토대를 만들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03:20YTN 이슌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