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폭풍 SNS 사용을 둘러싼 일각의 비판에 대해 품격이 없다고 해도 SNS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국민과의 적극적 교감이 중요하다는 건데, 우아하게를 비튼 좌악의 표현 논란도 직접 반박했습니다.
00:18정인용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정치와 권력은 낮은 곳으로 향해하고, 힘없고 못 가진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00:33품격 없다, 권위 없다고 비난해도 뒷골목 현장 방문도, SNS 소통도 그분들의 언어로 교감하는 일도 계속할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00:45정치권과 언론에서 우아하게를 변형한 지지층 용어인 좌악의 표현이나, 대외비 문건 개시, 외교 마찰 등 잦은 SNS 사용에 우려를 표해왔지만, 국민과의
00:58대화를 강조하며 선을 그은 겁니다.
01:01좌악의 표현도 쓰셨잖아요. 국민들 사이에서는 모두의 대통령이 아니고 한쪽 진영의 대통령 아닌가,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
01:12조은희 의원님한테 글을 쓰실 때는 아마 우아하기라고 쓰지 않으셨을까...
01:18이 대통령은 좌악의 표현을 둘러싼 논란도 직접 반박했습니다.
01:24일베에서 쓰던 말이 아니라, 민주개혁 진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부터 쓰던 말이라며, 언어 유의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01:34우아하게든 좌하게든 품격과 예의를 갖춘 의견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덧붙였는데,
01:40앞으로도 SNS로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01:47중요한 어떤 대민소통의 도구이자, 한편으로 거기서 직접 설명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만날 수 있는 면적이 넓은 곳, 그걸
01:57SNS 공간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고...
02:00야당은 곧바로 반발했습니다.
02:03국민이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 SNS의 무게감을 따져무른 건데, 이를 품격 시비로 돌렸다면 고집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2:12특히 정책은 부처 검토를 거친 뒤 발표하고, 외교 안보 사안은 SNS가 아닌 공식 채널로 다루라고 고집기도 했습니다.
02:20YTN 정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