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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온라인서 '오세훈 사퇴설' 확산…서울시 "근거 없다"
서울시 "악의적 유포…사이버수사 요청하겠다"
서울시 "해당 내용은 근거가 불분명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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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갑자기 사퇴 기자회견을 한다는 출처 불명의 글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00:09서울시가 사이버 수사를 요청하겠다면서 일축했습니다.
00:1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 선고를 앞두고 괴소문이 돈건데
00:182심을 앞둔 최근 오 시장의 발언이죠. 확인하시죠.
00:251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증거들이 항소심에는 많이 제출이 됐습니다.
00:30이제 그 결과를 겸하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00:35진실은 늘 밝혀지기 마련이고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00:39그동안에 무리하게 수사를 했던 검찰 그리고 특검 책임을 져야 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00:47전 그렇게 생각하고요. 한마디로 말해서 진실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00:52네. 오세훈 시장이 한글날인 어제죠. 9일 오후 밤 10시에 사퇴 기자회견을 한다.
00:59이런 글이 확산을 한 거예요.
01:03좀 뜬금없는 얘기였던 것 같은데 정익준 변호사님.
01:06이런 글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고 이런 걸 퍼뜨렸을까요?
01:11글쎄요. 오세훈 시장에게 반대하는 아마 친여당적인 그러한 사람이 올리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01:19그 이야기는 오히려 반대로 가만히 있었으면 오세훈 시장 1심 판결 1천만 원 유죄 나왔었습니다.
01:24만약에 이대로 쭉 가면요.
01:26오세훈 시장은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밖에 없어요.
01:29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저런 이야기를 갖다가 했느냐.
01:33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며칠 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판결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01:38공통점이 여러 개가 있어요.
01:39첫 번째 공통점은 뭐냐면 여론조사 관련된 겁니다.
01:43두 번째는 뭐냐면 여론조사의 일부, 그러니까 명태균의 여론조사가 관련된 거고요.
01:48그 여론조사가 일부만 윤석열 대통령이나 오세훈 시장한테 같다는 그러한 이야기인 거죠.
01:54그런데 재판부가 뭐라고 이야기했냐면요.
01:57여론조사를 제공한 것은 정치적 조언에 대한 어떤 근거를 주기 위한 것이다.
02:03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함부로 정치작용법 위반죄로 보기 어렵다.
02:06그다음 또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요.
02:09명태균이 왜 저렇게 윤석열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한테만 이야기하겠습니다.
02:14왜 그랬느냐.
02:15명태균 씨가 창원에서 올라와서 유력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쉽게 말하면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서,
02:22유력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존재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이렇게 유력한 정치인들한테 여론조사한 것이다.
02:30이런 것들이 다 가만둬야 된다.
02:31이런 뉘앙스 아니었습니까?
02:33또 공통점이 뭐냐면요.
02:35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의 공통점이 뭐냐면 1심에서 유죄가 나왔어요.
02:39그런데 그 재판부가 똑같은 재판부인데, 항소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완전 무죄를 선고하지 않았습니까?
02:46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되면 오세훈 시장 판결도 1심에서는 천만 원 나왔지만,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02:55이런 생각 할 수밖에 없고요.
02:56그다음에 항소심 진행 과정 중에 녹취록이 딱 드러났는데, 거기에서 그 명태균이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03:03그래서 오세훈 시장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03:05그다음에 유력한 후원자 김모 씨도 내가 다 오세훈 시장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거다, 이런 녹취록까지 나왔단 말이에요.
03:12그러니까 오 시장이 사퇴 기자회견을 하기는 커녕 23일에 있을 이 판결을 굉장히 고대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03:20오히려 이러한 여러 가지 행동들을 보면 지금 오세훈 시장이 무죄가 나와서 정치적으로 더 탄력을 받아서,
03:28그래서 지금 여당에게 더 타격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우려하는 측에서 만든, 일단은 가짜뉴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거 아닌가 그런
03:36생각됩니다.
03:37장영민 대변인, 이게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죄 판결을 했던 판사와 오세훈 시장의 판사 같은 사람이에요?
03:44같은 판사예요.
03:45그런데 이건 좀 다르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03:47구조가 완전 달라요.
03:49해당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판단이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이 되더라도,
03:55오세훈 시장의 유죄는 저는 거의 명약 관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03:59그래서 이를테면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죄를 받은 건,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정치 브로커 성격도 있고,
04:06여론조사도 돌려보고 이러는데, 일방적으로 가져왔다는 거예요.
04:091심에서 일부 유죄가 나왔던 건, 묵시적으로 그래도 이거 공짜로 받는다는 인식은 있었던 것 같은데,
04:16그런데 항소심 재판부는 이걸 그냥 갖다 주는데, 그걸 왜 받았느냐.
04:20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그 당시에 정치적인 이런 네트워크가 좀 미약하니까,
04:25뭐 김종인이랄지, 이준석이랄지, 명태균을 통해서 좀 소개받거나 이런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어서 정치적인 자문 석격이 있었다고 하는 거거든요.
04:34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1심 재판부에서 사실 설시를 할 때,
04:37처음부터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인 명태균 씨를 만납니다.
04:41여론조사를 의뢰를 해요.
04:42그리고 그 돈이 김한정 씨를 통해서 그 직후에 건너가는데,
04:46김한정 씨는 내가 명태균을 알아서 그냥 호의해서 준 거지.
04:49내가 이걸 대신 대납한다는 인상은 없었다.
04:53그렇지 않아요.
04:54굉장히 세심하게 사실관계 구성한 거 보면,
04:57그 당시에 돈을 대납한 김한정 씨는 명태균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05:01의뢰를 했고, 그것을 제3자가 돈을 냈다.
05:04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천만 원, 백만 원만 넘어도 직이 날아갑니다.
05:08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면밀하게 보면서 일부는 또 무죄를 선고했거든요.
05:12이거 뒤집어지기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05:13같은 판사가 내리는 판결, 이달 말쯤에 결정이 납니다.
05:18과연 오세훈 설 시장 살아돌아올 수 있을지 아니면 정치적 운명이 다하게 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같습니다.
05:28감사합니다.
05: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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