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과의 밀착을 과시하며 중동전쟁 종식을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8하지만 중동의 또 다른 전선에선 친이란 후티와 사우디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00:14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악수하고 마주앉은 러시아와 이란의 대통령.
00:22푸틴 대통령은 중동 상황이 가장 긴급한 현안이라며 러시아도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30그러면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이란의 진심을 알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00:47이에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도 미국은 협상을 진행하면서 매번 공격을 단행했지만 이란은 결코 협상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또 지금도 협상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새로운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14하지만 미국과 이란이 합의점을 찾기는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01:19사우디 수도 리아드의 공항에선 친이란 후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항공기가 파손되고 항공편 운항이 대거 취소됐습니다.
01:28후티 대변인은 리아드 국제공항을 탄도미사일로 성공적으로 타격해 항공 교통을 마비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01:36후티는 전날에도 리아드의 공항 등을 공격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01:42사우디의 지원을 받은 예멘 정부군의 반격에 사우디 본토의 공항과 정유시설 등을 향한 공격으로 맞서고 있는 겁니다.
01:50충돌이 격화하면서 사우디와 공동 방위 조약을 체결한 파키스탄과 트리키에 등 주변국들의 군사적 관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01:59공격을 위한 파병은 없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충돌이 장기화할 경우 국제 원유 수급에 또 다른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02:08나옵니다.
02:09YTN 박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