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재정 100돌을 맞는 뜻깊은 날입니다.
00:06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00:08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0먼저 서지연 리포터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15네, 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그리고 홍나실 캐스터는 어디인가요?
00:23네, 저는 지금 전북 임실에 있는 치즈 테마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00:27네, 먼저 광화문부터 가보겠습니다.
00:30서지연 리포터, 한글날을 기념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00:35네, 그렇습니다. 오후가 지날수록 이 한글날을 기념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00:43오늘만큼은 이곳 광화문 광장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또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00:49지금 제 뒤로는 어른아이 할 거 없이 바닥에 앉아서 대형 한글 그림을 함께 완성하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00:57그럼 다른 방문객의 이야기 먼저 들어보시죠.
01:02한국어 교육학과 학생들이고요.
01:05한글날을 기념해서 학과에서 함께 소풍 겸 나왔습니다.
01:11한글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만들어진 이유가 밝혀져 있는 몇 안 되는 문자 중 하나잖아요.
01:18그래서 더 우수성도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01:261926년 우리 한글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각야날이 올해로 백돌을 맞았습니다.
01:33오늘 오후 4시까지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지는데요.
01:37가요부터 국악까지 매시간 다양한 장르의 우리말 노래 공연이 이어지고요.
01:42올바른 맞추법과 아름다운 한글 간판을 주제로 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01:48아이들은 한글로 모자를 꾸미고 다 함께 커다란 한글 그림을 완성하며 우리글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01:56바로 옆 전시관에서는 한글 창제의 원리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훈민정음 헤레본의 복제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02:04방문객들은 세종대왕의 어좌에 직접 앉아보고 순우리말을 배우며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02:12100년 전 각야날부터 이어진 한글 사랑을 기억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