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포장에 한글을 새기거나 우리말을 발음대로 적어 포장하는 제품이 늘고 있습니다.
00:06K푸드 인기에 힘입은 탓도 있지만 한국에서 온 상품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해외에서 먼저 요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00:14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외국인 관광객들이 귀국 전 많이 찾는 대형마트입니다.
00:22귀국 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기념품으로 한국 과자가 꼽히는데 여행 전부터 SNS로 많이 접해본 탓에 낯설지 않습니다.
00:45한글이 적힌 포장이 한국 제품임을 인증하는 하나의 표식이 된 겁니다.
00:50K컬처 인기로 한국 문화가 익숙해지면서 포장에 한글이나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넣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00:57기업들은 발빠르게 해외 판매용 상품 포장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01:02오리온은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서 현지 생산하는 상품 포장에 한글을 넣었습니다.
01:07원래는 같은 제품을 국내와 해외에 다른 이름으로 판매했는데 아예 통일한 겁니다.
01:13대박, 찍먹 같은 한국어 표현도 포장에 함께 넣었습니다.
01:18CJ제일자당 역시 해외 수출용 만두 포장에 영어 덤플링 대신 만두를 새긴 포장을 내놨고
01:24동원은 고추, 롯데는 수박을 발음 그대로 포장에 적은 상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01:34해외 시장 요청이 더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01:37붕어 모양 아이스크림과 과자의 경우 판매처에서 먼저 한글 표기 요청이 들어와 포장을 바꿔 판매하고 있습니다.
01:44한글에 있는 것이 우리 제품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01:49한국 제품이라 이러면 의심을 하지 않고 믿기 때문에
01:52한글은 이제 K열풍을 넘어서 K프리미엄의 또 다른 이름표가 되고 있습니다.
01:58YTN 황윤태입니다.
01:58봉 compart입니다.ATHEY
02:0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