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소도시에서 버스 두 대가 폭탄의 잿더미가 됐습니다.
00:07버스에 탄 민간인뿐 아니라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사람들까지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00:14이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러시아의 공습 직후 현장은 마치 지옥도가 펼쳐진 듯합니다.
00:28불탄 버스는 앙상한 뼈대만 남았고 주민들의 시신이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00:35폭탄은 바로 버스 정류장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00:38이 공격으로 시내버스 두 대가 폭발해 차량 안팎에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01:00우크라이나 수도 키유에서도 민간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1:05아파트와 쇼핑센터 가릴 것 없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01:11전날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진 공습 이후 하루도 채 안 돼 벌어진 일입니다.
01:33에너지 시설을 노린 공격도 계속돼 키유 시내는 긴급 단전에 들어갔습니다.
01:39피해 현장을 둘러본 에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대러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02:04피해가 숙출하고 있지만 미사일이 부족해 러시아의 공습을 막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02:10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정유공장과 데이터센터 등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02:19YTN 이경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