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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김종석의 두 번째 왜,



최근 이 사람 담화가 부쩍 잦습니다.

북한 김여정 총무부장이 오늘 또 담화를 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국의 관리 정동영이도 이번 지뢰 폭발 사건을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정동영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볼까요.

한동훈 / 무소속 의원(어제)
지뢰라는 물건 자체가 고의를 상징하는 것 아닙니까? 지뢰가 고라니를 잡으려고 설치해 놓은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정동영/통일부 장관 (어제)
예, 이제 지뢰 공격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아직은 그렇게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

"서울의 자작극"이라는 기존 궤변을 김여정 부장이 정당화하기 위해서요.

정동영 장관을 콕 집어서 봐라, 정 장관도 저렇게 말하지 않냐. 끌어 온 겁니다. 

오늘 합동참모본부 국감에서도요.

정동영 장관의 발언이 소환됐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불의의 사고냐 아니면 북한의 도발이냐 이렇게 질문하니까 <> 의도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발표가 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지뢰폭발 사고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하시거든요.

진영승 / 합동참모의장
<> 어떤 말씀에 대해서 제가 어떤 평가를 하는 거는 적절치 않은 거 같습니다.

야당에선 이재명 정부가 북한에 지뢰 왜곡의 빌미를 제공했다.

또는 "북한에게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동영 장관의 목표라면 100% 과업 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여정 부장 담화 또 있습니다.

정동영 장관의 통일부가 추진하는 93억 원 규모의 대북 의료물자 지원에 대해 "광대극의 제2부"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17일)
통일부는 지금 북한에 의료 기기 지원을 검토를 하고 있더라고요. 한 100억 이상 상당의 166종 의료 기기 지원을 검토를 하고 있던데 이거 지금도 유효한 입장입니까?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달 17일)
북한에 대한 의료 기기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UN의 제재 면제 승인도 받았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17일)
평양시 강동군 어떤 지역인지 알고 계십니까? 핵과 ICBM 생화학 무기를 비롯한 모든 신형 무기까지도 다 개발하고 이 무기들의 해외 판매까지도 총괄 지휘하는 제2 경제위원회가 그곳에 있습니다.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달 17일)
인도 지원은 기준이 이념이 아니라 고통과 필요입니다.

그런데 김여정 부장의 담화에서 제 눈에 띄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조한 관계입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한국, 그래서 조한 관계, 이 표현은 북한 말고도 몇 달 전 정동영 장관의 입에서도 나왔습니다.

남북 관계를 정 장관이 북한식 표현인 한조 관계라고 발언해서 당시에도 논란이 됐었죠.

두 국가론을 내세우고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의 노림수에 우리가 말려드는 건 아닌지 우려도 있습니다.

통일부장관 말고도 강신철 국방장관은 어제 이렇게 자평했었습니다.

유용원/국민의힘 의원 (어제)
북한 외무성이 적반하장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1mm라도 침범하면 뭐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발표를 했는데 장관님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강신철/ 국방부 장관 (어제)
우선 그전에는 바로바로 입장이 나오다가 하루 정도 지나서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 그들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서 상당히 당황했을 것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있고...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깡패한테 코피나게 두들겨 맞고 '저놈 주먹이 아플거야' 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온 국민 낯 뜨겁게 만드는 정말 당황스러운 정신 승리입니다.

북한이 상당히 당황했을 거라던 국방부 장관.

하루 만에 북한이 다시 내놓은 건 여전히 지뢰 폭발에 책임 없다, 김여정의 정동영 장관 끌어들이기였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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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종석의 두 번째 외입니다.
00:03정동영이도 고백했다. 왜?
00:07김여정 부장이죠, 북한에?
00:09최근 김여정 부장의 담화가 부쩍 잤습니다.
00:13오늘도 또 담화를 내놨는데요.
00:15내용은 이렇습니다.
00:19한국의 관리, 정동영이도
00:22이번 7회 폭발 사건을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00:28제가 덜어내지 않고 다 읽어봤습니다.
00:31정동영 장관의 어떤 말을 했길래 김여정 부장이 저말을 했을까요?
00:35직접 들어볼까요?
00:38지뢰라는 물건 자체가 고의를 상징하는 것 아닙니까?
00:42지뢰가 고라니를 잡으려고 설치해놓은 건 아닐 거 아니에요?
00:45이제 지뢰 공격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00:49아직은 그렇게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
00:531년 내.
00:57서울의 자작극이라는 지뢰 북한의 도발의 기존 궤변을
01:01김여정 부장이 아예 정당화를 해서요.
01:05저렇게 정동영 장관을 콕 집어서, 정동영 통일 장관을 콕 집어서
01:09봐라! 정 장관도 저렇게 말하지 않냐.
01:12김여정 부장이 오늘 담화를 통해 의도적으로 끌어온 겁니다.
01:16그런데 오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도요.
01:21정동영 장관의 발언을 야당 의원이 소환을 합니다.
01:26불의의 사고냐 아니면 북한의 도발이냐 이렇게 질문하니까
01:30정동영 장관이 의도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발표가 되지 않았고
01:34기본적으로 지뢰 폭발 사고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01:38이렇게 답변하시거든요.
01:39통일부 장관님의 어떤 말씀에 대해서
01:42제가 어떤 평가를 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01:46야당에서는 오늘 김여정의 담화를 보고
01:49이재명 정부, 정동영 장관이 북한의 지뢰 왜곡 빌미를 제공했다.
01:56또는 북한에게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02:00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목표라면
02:02100% 과업을 완수한 거 아니냐라고 비꼬았습니다.
02:07김여정 부장의 담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데요.
02:12정동영 장관의 통일부가 추진하는 저 93억 원어치
02:1693억 원 규모의 대북 의유물자 지원에 대해서도
02:20광대극의 2부다.
02:23그리고 변종된 정치 도발이다라고 반발합니다.
02:29통일부는 지금 북한의 의료기기 지원을 검토를 하고 있더라고요.
02:34한 100억 이상 상당의 166종 의료기기 지원을 검토를 하고 있던데
02:39이거 지금도 유효한 입장입니까?
02:42북한에 대한 의료기기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2:45유엔의 제재 면제 승인도 받았습니다.
02:48평양시 강동구는 어떤 지역인지 알고 계십니까?
02:50핵과 ICBM 생화학 무기를 비롯한 모든 통신형 무기까지도 다 개발하고
02:54이 무기들의 해외 판매까지도 총괄 지휘하는
02:57제2경제위원회가 그곳에 있습니다.
03:00인도 지원은 기준이 이념이 아니라 고통과 필요입니다.
03:07그렇다고 김여정 부장이 우리가 대북지원사업 의료기기 지원해주겠다는데
03:13그걸 또 제2의 광대극이다. 이것도 지나치죠.
03:16그런데 김여정 부장의 담화에서 제 눈에 띄는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03:23바로 조한관계입니다.
03:25조한관계 되돌리려면 존중과 배려 진심 보여야 된다.
03:30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한국 그래서 조한관계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03:34이 표현은요. 북한 말고도 사실 몇 달 전에 지난 3월이었습니다.
03:39정동영 통일부 장관 입에서도 나왔습니다.
03:42남북관계를 정동영 장관이 북한식 표현인
03:45한조관계라고 발언해서 당시에도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03:52이게 두 국가론을 내세우고 도발을 이어가는
03:57이런 북한의 노림수에 우리가 말려들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04:02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04:05그런데 통일부 장관 말고도 정동영 장관 말고도
04:08강신철 국방부 장관, 지뢰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 대해 이렇게 자평합니다.
04:15북한 외무성이 적반하장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04:21일밀이라도 침범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발표를 했는데
04:26장관님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04:29우선 그전에는 바로바로 입장이 나오다가
04:33하루 정도 지나서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
04:37그들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서 상당히 당황했을 것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있고
04:42깡패한테 코피나게 두들겨 맞고
04:45저놈 주먹이 아플 거야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04:50온 국민 낯뜨겁게 만드는 정말 당황스러운 정신 승리입니다.
04:55북한이 우리의 입장 표명에 상당히 당황했을 거라던 저 강신철 국방부 장관
05:02뭐 일단 오늘까지 결과적으로 북한이 하루 만에 다시 내놓은 입장은
05:07여전히 지뢰폭발에 책임이 없다
05:09북한 김여정의 정동영 장관 끌어들이기였습니다.
05:14김종석의 왜는 정동영이도 고백 그 김여정 부장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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