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호남이 선정된 이유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00:07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 투자 사안으로 확정된 것처럼 발표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두고도 위원들의 질의는 이어졌습니다.
00:16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김 정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산업통상부 국정감사.
00:25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은 경위를 둘러싼 여야 신경전으로 시작됐습니다.
00:34삼성과 SK하이닉스의 증인들을 요청을 했었습니다.
00:38그런데 다 묵살이 됐습니다.
00:40이 묵살된 경위를 알고 싶습니다.
00:43이재용 최태원 회장을 출석하게 해달라는 요구 말고
00:48예를 들면 담당자로 직인 요구를 한다든지 이런 야당의 입장을 듣지는 못했었습니다.
00:56국민의힘은 정부가 기업 의견에 반해 호남 일대를 부지로 정한 것 아니냐며 의혹 제기를 이어갔는데
01:15김 장관은 결국 기업이 선택한 것이라고 답했고
01:23민주당도 호남권은 용수 전력 확보에 여력이 있는 지역이라며 거들었습니다.
01:28논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지 검토가 나올 수 있는 거고
01:34누가 무슨 단어를 먼저 꺼냈는지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01:39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대미 투자가 확정된 것처럼 발표한
01:43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도 파고들었습니다.
01:47미국과 사업 검토에 착수하기로 합의하면서
01:49우리 측도 부담을 떠안은 것 아니냐고 꼬집었는데
02:04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이 필수 전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02:19이 밖에도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요구와
02:24중국의 반도체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묻는 질의 등도 있었습니다.
02:30YTN 정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