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현장을 참관하고 핵 억제력 고도화를 강조했습니다.
00:07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 속에 사거리도 남한은 물론 일본 그리고 괌 미군기지까지 다양화하는 모습입니다.
00:17홍선기 기자입니다.
00:22인공기가 선명하게 새겨진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구칩니다.
00:27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주혜등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발사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00:36북한이 중거리 전략 미사일이라고 밝힌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모습입니다.
00:42김 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가 전쟁 억제력의 신뢰성과 효과성 등에 대한 평가라며 핵 억제력 고도화를 강조했습니다.
01:05북미 회담 추진 국면에서 핵 보유국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음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1:16특히 이번 발사에 사용된 추진체로 추정되는 화성 16나의 경우 사거리가 3000km 이상으로 괌까지 도달 가능합니다.
01:27사실상 남한은 물론 일본을 넘어 괌 미군기지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사정권에 두고 있다는 겁니다.
01:35김 위원장은 최근 남북 간 논란이 된 비무장지대 지뢰폭발사고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01:43두 국가 선언 이후 철저하게 군사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1:51북한이 연초부터 최근까지 계속 일반되게 보여주고 있는 흐름도 주목했다 보는 거예요.
01:58그건 뭐냐.
01:59결국은 핵과 미사일 또 재래식 포병 현대화를 통해서 압도적인 대남 억제력을 강화하겠다.
02:11김 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남한의 대화 제의에는 응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2:19YTN 홍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