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을 좌우할 미국의 중간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내 영향력을 유지할지와 민주당의 상하원 털안 여부,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떠오를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00:16신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20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하원 435석 전부, 상원 100석 중 35석을 새로 뽑습니다.
00:30현재 상원은 53대 47, 하원은 218대 214로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00:39의회 권력을 공화당이 유지하느냐, 민주당이 탈환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2년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동력이 좌우됩니다.
01:00중간선거일까지 32일 전국 유세에 돌입한 트럼프는 자신을 후보로 여기고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1:09임기 첫 해 관세 전쟁, 올해 이란 전쟁으로 대표되는 트럼프 표 통치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갖기 때문입니다.
01:19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어서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면 트럼프 때문에 졌다는 성적표와 함께 남은 임기 2년 공화당 안에서도 거리를
01:31두려는 분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01:36지난달 여론조사 정당 지지 성향을 보면 민주당이 공화당을 5%포인트에서 11%포인트까지 앞섰습니다.
01:46하원에서는 민주당이 220석 이상을 얻어서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1:54상원 경합주 7곳 중에서 민주당이 4곳 이상을 빼앗아 올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02:13미국의 중간선거는 2년 뒤 있을 대통령 선거의 예선전 성격도 같습니다.
02:20대권 주자들은 자신의 선거 승리나 지지 유세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는 라이징스타로 떠오릅니다.
02:28민주당에서는 개빈 유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존 오소프 조지아 상원의원, 카멜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목받고 있고
02:44공화당에서는 제이디벤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정치적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03:00이란 전쟁에 대한 피로감 속에 생활비 정치와 이념 전쟁까지 뒤섞인 이번 중간선거 결과는
03:07트럼프 대통령 임기 후반전에 색깔을 결정짓는 커다란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03:13YTN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