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사모펀드 엘리엇 소송 기억나십니까? 우리 정부를 상대로 배상 책임을 묻는 국제투자 소송.
00:06지난 2월에 우리가 승소를 하면서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 이길 줄 알았다, 국민연금을 지켜냈다고 자랑하듯 말했었는데요.
00:15정작 본 소송에서는 결과가 뒤집혀 최소 수백억 원을 물어줄 상황이 됐습니다.
00:20이들 이 패소 결과엔 뭐라고 했을까요? 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5지난 2월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과의 국제투자 분쟁에서 승소했다고 발표했던 정성호 당시 법무부 장관.
00:34정부 노력으로 1,600억 원대 배상 의무가 잠정적으로 사라졌다고 내세웠습니다.
00:40이 판결은 국민 여러분의 노후인 국민연금을 지켜낸 소중한 판결입니다.
00:45한동훈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전 초기 대응이 주요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0:533%, 4% 이런 정도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길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00:59하지만 본 소송에서 결론이 뒤집혔고 우리 정부의 약 660억 원대 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01:06지연 이자 등을 합치면 물어줄 돈이 1,600억 원까지 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12당시 승소 소식을 발표했던 정 의원은 판정문을 아직 못 봤다며 특별히 논평할 게 없다고 했습니다.
01:19한 의원은 후속 절차에서 이재명 정부가 더 세심하게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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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한글자막 by 한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