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과거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던 김건희 씨의 디올백 수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 이어서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00:09논란이 가득했던 그간의 과정을 안윤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5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 6개월 뒤쯤인 지난 2022년 9월, 최재형 목사는 김건희 씨에게 명품 디올 가방을 건넸습니다.
00:33영상이 공개된 뒤 정치권을 중심으로 후폭풍이 일었고 최재형 목사는 분명한 청탁이 있었다고 꾸준히 주장해왔습니다.
00:42이런 청탁과 관련된 통화기록을 그 녹취물을 제출하면서 이거는 분명히 청탁이 있었다라는 취지로
00:56하지만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기는커녕 되려 아내가 박절하지 못했다고 감쌌습니다.
01:06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이렇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01:15매정하게 좀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는 문제고
01:20검찰 역시 수사에 나섰지만 논란 끝에 결국 무혐의 처분했고 김건희 씨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01:29하지만 다시 수사에 나선 특검팀은 김 씨와 최재형 목사 모두 기소했고
01:34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김 씨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01:38앞서 검찰은 도이치 주가 조작 사건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01:44특검팀은 유죄로 보고 재판에 넘겼고 2심 재판부는 김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01:51YTN 안윤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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