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 #2424
9월 20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921004309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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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25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시선과 방식으로 전하고 있을까요? 오늘 뉴스 리뷰 Y에서 살펴봅니다.
00:36화면 너머의 목소리까지 듣고 답해드립니다. 시청자 톡톡 Y로 도착한 의견들 함께 들어보시죠.
00:5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주웅입니다. 요즘 가을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00:55여행하기 좋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01:06국내 여행 수요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데요.
01:12기차와 항공권 할인, 숙박 할인권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01:15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1:21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 Y부터 시작합니다.
01:34오늘 뉴스 리뷰 Y 시간 YTN이 전한 문화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1:39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1:41먼저 반유미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1:48이동우 해설위원 실장입니다.
01:53K-POP 중심의 팬덤 쏠림이 심했던 우리 문화계에서 요즘 공연과 전시 같은 순수 예술과 영화 장르로도 대중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직접적인
02:04관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2:05달라진 분위기, 보도에 좀 어떻게 반영이 되실까요?
02:10네, 문화보도는 영화의 흥행 소식부터 전시 그리고 공연 소개까지 시청자가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02:19어떤 소식을 선택하고 얼마나 다양한 장르와 관점을 담아내는지에 따라서 시청자가 만나는 문화 현장의 모습도 달라질 텐데요.
02:28이번 주제를 위해서 YTN 문화보도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YTN에서는 이러한 영화 소식과 함께 전시와 공연 등 여러 예술 장르를 다루며
02:39시청자가 다양한 문화 현장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02:4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02:51배급사 유니버셜 픽처스는 오디세이가 오늘 오후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03:00마린스키 입단 1년 만에 당당히 주역을 꿰찬 전민철이 지그프리드 왕자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03:06마야데르와 지젤의 그런 경험은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 큰 경험이었고
03:15상트 페테르 브루크는 도시 자체가 영감이라며 마린스키 생활을 소개한 전민철은 백조의 호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03:25살펴본 보도를 포함한 다수의 보도에서는 유명 예술인의 활동이나 흥행 성과를 중심으로 문학의 소식을 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03:35유명 예술인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창작자와 지역의 문화활동, 문화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경험도 보도의 대상이 될 수 있겠는데요.
03:45그런 의미에서 관객의 경험에 주목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03:50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장 백스테이지가 이어집니다.
03:54무대 뒤에서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04:00평소 출입이 제한된 출연자 대기실과 분장실을 지나
04:04현재 계시는 이곳은 공연 때 연주자들이 무대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04:10조성진, 임윤찬처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실제 연주한 피아노도 가까이에서 살펴봅니다.
04:16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기 해 공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높이고
04:22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겁니다.
04:26해당 보도에서는 공연장 투어를 통해서 평소 관객이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04:33완성된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이 만들어지는 공간과 과정에 관심을 갖게 하고
04:39공연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시청자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유익했는데요.
04:45이같이 장르의 다양성과 더불어 문화 현장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을 담는 보도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04:53이번에는 장르별 보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04:57최근에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낭부가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05:01이창동 감독의 수상 소식입니다.
05:03먼저 영화계 소식부터 짚어보죠.
05:06먼저 속보를 통해서 이창동 감독의 수상 소식과 소감을 전하면서
05:11시청자가 주요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5:15이어진 대담에서 김원식 대중문화평론가와의 전화 연결로 작품과 수상의 의미를 세폈는데요.
05:22한국 영화 산업이 구조적인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요.
05:28한국 영화 산업의 구조적인 위기가 시작됐다는 건데요.
05:32그래서 국내에서 제대로 투자하지 못할 정도로 현장 자금난의 심각성을 지적한 겁니다.
05:38특히 한국은 프랑스와 영화 산업 측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위상을 가졌지만
05:42생태계의 건강감에 있어서는 프랑스에 미치지 못한다라는 건데요.
05:47한국 영화의 투자 환경과 신진 창작자의 기회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면서
05:52개별 작품의 성과를 국내 영화계의 과제로까지 연결해 주었습니다.
05:5810여 분간의 짧은 대담이었지만 시의성 있는 수상 소식에
06:02그 배경과 의미를 더하면서 맥락을 갖춘 보도로 이어갔는데요.
06:07이러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는 수상 이전의 보도도 역할을 했습니다.
06:12극장 영화였던 오아시스와 달리 가능한 사랑은 OTT 제작 영화입니다.
06:19이 감독은 애초 극장 영화를 위한 투자자를 찾았지만 여의치 않았고
06:23작품에 꾸준히 믿음을 보여온 넷플릭스와 손잡았습니다.
06:42극장과 OTT가 공존하는 영화 환경 속에서도
06:46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이창동 감독의 시선은 그대로입니다.
06:50수상 이전 보도에서 짚은 제작 환경의 문제가
06:54수상 이후 대담에서는 영화계 전반의 과제로 확장하면서
06:58시청자가 이번 수상의 의미를 한국 영화계의 현실과 연결해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07:05시청자 입장에서는 작품을 둘러싼 맥락까지는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07:11이런 해설을 통해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요.
07:15네, 그렇습니다. 이처럼 화제성 있는 소식이 일회성으로 소비되지 않으려면
07:21전문가 해설과 후속 보도를 통해서 이슈의 배경을 풀고
07:26또 그 안에서 드러난 문제를 계속해서 짚어갈 필요가 있겠는데요.
07:30가령 문화 프로그램 컬처 인사이드에서 전하는 작품과 현장 이야기에 더해
07:36일반 뉴스에서도 이번 대담처럼 개별 소식을 산업 환경과 사회적 쟁점으로 확장해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07:43물론 정치, 경제 현안이 중심이 되는 뉴스에서 문학의 이야기를 충분히 다루기는 쉽지 않겠지만
07:51평소에도 이러한 대담을 꾸준히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 해설위원 실장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07:58아무래도 24시간 뉴스 채널은 정치, 경제, 사회 등의 한 이슈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08:05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문화를 다루는 대담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8:11또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사식을 단순한 단발성 뉴스에 그치지 않고
08:18또 제작 환경과 산업적 맥락으로 확장해서 다뤄야 한다는 보도 방식에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08:25문화예술 뉴스가 이례성 화제에 머물지 않고 깊이 있는 담론으로 이어지기 위해 고려해볼 수 있는 방안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08:32우선 메인 뉴스의 정규 코너나 주말 편성을 활용해서 문화평론가나 제작자, 연구자가 참여하는 짧은 신층 대담 코너를 고정 배치한다면
08:43시청자에게 일관되는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8:48또 수상작이나 화제작을 소개할 때 단순 줄거리나 레드카펫 풍경을 넘어서 투자 구조라든지 OTT 연계 또 스태프 노동 환경 등 산업적
08:59이면을 그래픽이나 데이터로 함께 리포트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09:04해외 영화제의 수상 의미를 국내 흥행과 연결되는 데서 나아가서 해당 성과가 글로벌 영화사나 현지 평단에서 어떤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09:15외신 반응과 비교해서 입체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09:19정치, 경제, 사회 뉴스의 비증이 높은 뉴스 전문 채널 환경에서 문화보도의 심층성을 확보하는 일은 분명히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
09:28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09:31말씀해 주신 것처럼 문화 소식을 단순히 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의미와 흐름까지 짚어주는 보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또 YTN만의
09:40색깔을 갖춘 문화보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45국내외 거장들의 대형 전시도 이제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09:48사실 장르적인 특성상 일반의 눈높이에 맞게 정보와 현장감 또 예술성까지 리포트로 잘 담아내기가 어려운 분야가 미술 전시인데요.
09:59관련 보도는 좀 어떻게 보셨어요?
10:01네, 먼저 국내에서 새로 개관한 전시 공간과 작품을 소개하면서 전시 테마인 입체주의 미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전달했습니다.
10:11규비즘은 20세기 미술의 시각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습니다.
10:17보이는 것을 그대로 그리던 미술이 해석의 언어로 넘어왔고 규비즘은 표현주의 야수파 등과 함께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이끌었습니다.
10:26프랑스 파리 3대 미술관인 폼피도 소장품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규비즘 거장 43명의 작품 90여 점으로 규비즘의 다양한 변주를 조망합니다.
10:37전시 개최 소식에 미술사적 해설을 더해서 작품을 소개하는 보도의 깊이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10:45이러한 전시 보도와 함께 미술 시장으로 그 시선을 옮겼습니다.
10:51국내외 갤러리가 모이는 행사와 미술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작품의 유통과 거래 양상을 살폈습니다.
10:59올해 처음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체제를 도입한 키아프는 디자이너 정구호에게 공간 디자인을 맡겼습니다.
11:06눈에 잘 띄는 연두와 보라를 주색으로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각종 특별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장 곳곳에 흩어놨습니다.
11:15관객들이 판매 부스 사이를 걷다 진진부터 중진, 거장의 작품까지 자연스럽게 마주치도록 동선을 짠 겁니다.
11:25다만 보도가 행사에 대한 기대를 중심으로 구성되다 보니 국내 미술 시장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을 가늠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11:33이후 실제 거래 성과와 참여자들의 평가를 살펴 행사 규모와 현장의 화익위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되는지도 후속 보도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11:44바랍니다.
11:46실제 시장에 미치는 어떤 영향과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보도까지 기대를 좀 해보겠습니다.
11:52그리고 출판 문화 쪽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좀 있었나요?
11:55네,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소개가 아닌 책과 관련한 사회적 맥락을 소개한 보도가 있어서 살펴보았습니다.
12:04지역 서점의 절반 가까이가 연 매출 1억 원 미만의 동네 책방이고 해마다 비율도 늘고 있습니다.
12:13최근 한강 작가의 책방이 문을 닫은 것도 이런 어려움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12:19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12:22먼저 지자체나 학교 등의 공공도서관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12:29가장 큰 논란은 구독 생태계 안에서는 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책을 판매했을 때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2:38계약마다 편차는 있지만 서적을 팔았을 때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는
12:43종이책의 경우 보통 책값의 10%,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는 25%가량.
12:51그런데 구독 플랫폼을 통해 얻는 수익은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일부 작가들의 주장입니다.
12:59두 보도는 독자가 책을 접하는 공간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지원과 보상이 필요한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13:07이번 비평을 준비하면서 느꼈는데요.
13:11문화보도는 문학의 소식을 알리는 짧은 보도부터 작품과 창작자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인터뷰까지
13:18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3:23그중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하면 이러한 보도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29YTN도 TV방송 이외에 또 YTN 홈페이지라든지 유튜브 YTN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콘텐츠도 있잖아요.
13:39네, 그렇습니다.
13:41TV뉴스가 영상과 현장음으로 문화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면
13:46YTN 온라인 기사나 유튜브 채널 콘텐츠는 방송보다 시간과 분량의 제약이 적다는 점을 살려서
13:53작품의 배경과 창작자의 의도, 비평적 쟁점까지 자세히 다룰 수 있습니다.
14:00이번 비평을 위해서 YTN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여러 문화 관련 보도들을 살폈는데요.
14:07YTN 홈페이지 문화 부분에서 볼 수 있는 Y리뷰는 이러한 온라인 기사의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14:14이처럼 리뷰 형식을 활용하는 것은 독자에게 작품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14:22작품에 대한 호의적인 소개나 홍보성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14:27기자가 해석과 평가의 주체로 나서면서 문화보도의 역할을 비평으로 확장했기 때문인데요.
14:34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뉴스 플랫폼이 다양한 만큼 온라인이나 TV 등 플랫폼마다 제공하는 콘텐츠 역시 결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14:44플랫폼별 정보나 보도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가 추가된다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14:51그래서 그런 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소개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14:58맞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뉴스 플랫폼은 점점 다변화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15:04이런 상황에서 시청자가 자신에게 맞는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15:10각 채널과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15:16시청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몇 가지 노력을 하고자 하는데요.
15:22우선 뉴스 말미나 리포트에서 이슈의 더 깊은 비평은 YTN 홈페이지의 Y리뷰 코너에서
15:29그리고 제작 현장의 생생한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35와 같은 내용을 곁들이는 방식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5:38TV 화면 하단에 관련 심층 기사나 롱폼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배치해서
15:45시청자가 실시간으로 호기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15:49실질적인 접근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5:53JY10의 온라인 디지털 리뷰는 방송 뉴스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서
15:58기자의 분석적 시각과 날카로운 비평이 전면에 배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6:04컬처 인사이드 등 문화 전문 프로그램은
16:06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비하인드 스토리
16:09그리고 창작자의 직접적인 육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16:14유튜브 등 디지털 롱폼 및 오디오는
16:16방송에서 편집된 미 방송분 대담이나
16:19전문가들의 심화 토론을 긴 호흡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16:24이처럼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16:26저희 YTN도 정규 방송 콘텐츠뿐만 아니라
16:29다채로운 채널과 형식을 통해서
16:31아이템을 다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6:35AI 시대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재와
16:38다양한 형식의 콘텐츠가
16:39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16:42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16:45뉴스가 어떤 이야기를 골라서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서
16:50시청자가 만나는 문화의 모습도 달라질 텐데요.
16:53앞으로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16:55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소식을 전하는 YTN이 되겠습니다.
17:06시청자의 알 권리를 넓히고
17:09보도의 가치를 높인 방송을 소개하는
17:11디딤돌 뉴스 시간인데요.
17:13평가원님, 이번 주 선정한 보도는 어떤 게 있습니까?
17:17네, 문화보도는 빠르게 이어지는 뉴스 속에서
17:20시청자가 잠시 호흡을 고르고
17:23하나의 작품과 이야기에 머물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17:27이번 보도는 일본인 사진작가가
17:29한국의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온 과정과
17:32이를 전시로 선보이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7:36역동과 고난의 시간이 담긴 사진을 소개하면서
17:39그 순간들을 지켜보고 기록한 작가의 목소리를 함께 들려줘
17:43작품의 배경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17:47앞으로도 작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17:50작품과 연결해 보여주는 보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데요.
17:54시청자가 잠시 뉴스의 속도에서 벗어나 작품을 바라보고
17:58그 안에서 담긴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8:04창작자의 시선과 작품에 담긴 삶과 역사까지 이해하도록 한 구성을
18:09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셨는데요.
18:12문화보도를 평가할 때면 자주 뵙는 것 같습니다.
18:15김승환 기자를 직접 만나서 취재기에 들어봤습니다.
18:19지금 확인해 보시죠.
18:19구하바라 시세이 작가는 현재 90살이 넘으셨는데
18:25평생을 사진을 찍어오신 분이거든요.
18:27그래서 본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내안을 하셨는데
18:32홍보를 위해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 굉장히 많지만
18:35그분의 삶에서 한국 현대사를 무려 60년 동안 계속 추적을 해오셨어요.
18:41그래서 저는 그거를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
18:44외국인의 시선에서 우리 근대사를 60년을 봤을 때
18:48굉장히 의미가 있겠다.
18:50또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앵글이라든지
18:53그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18:55이런 부분들이 시청자들에게 좀 더 많이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18:59취재하게 됐습니다.
19:01일단 YTN이라고 하면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세요.
19:04그래서 트레바킨 말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19:07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본인의 얘기를 끌어낼 수 있을까
19:11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보는 것 같아요.
19:14대단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19:15어떻게 그 사람과 대화를 해서
19:17티키타카를 해서 좀
19:19본인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을까
19:24이런 거를 많이 생각을 해보는데
19:25이번에 구하바라 시세이 작가님 같은 경우에도
19:29본인이 이제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19:31우리의 사진을 찍겠다고 하시는 게 되게 인상 깊어서
19:35저는 그게 그분의 어떤 삶의 궤적과
19:39본인이 뭔가 몰두하는 그 장면 하나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19:43기사 안에 넣었었거든요.
19:45시청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미지나 영상으로
19:48그 사람의 핵심을 전달할까
19:51이거를 좀 많이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19:54네, 그럼 오늘 뉴스 리뷰 Y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9:57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9:59고맙습니다.
20:12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20:15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20:17비로소 완성되는데요.
20:19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20:21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 Y 시간입니다.
20:25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20:27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20:29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20:32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20:34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20:37그럼 시청자 톡톡 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20:41이재명 대통령이 국방 체계를 기술과 첨단 장비 중심으로
20:46재편해야 한다며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51지난 6월 연평보대 방문 때에도 추진 의사를 밝혔는데
20:55본격적인 구상 단계에 접어든 겁니다.
20:58이 대통령은 지속적인 저출생 상황에서
21:01고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건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지적하며
21:07제도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1:08지속되는 저출생에 따른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포함한 국방 개혁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21:16선택적 모병제가 기존과 어떻게 다른지
21:19제도의 내용을 함께 설명한다면
21:22시청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1:27저출생으로 병역 자원이 빠르게 줄면서
21:29정부가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21:34병력 감소는 이미 현실화하고 있는데요.
21:36한국군 상기 병력은 2019년 약 56만 명에서
21:412025년 45만 명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21:45이처럼 병력 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21:47군의 인력 구조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도
21:50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21:53선택적 모병제 역시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 등
21:57첨단 무기 중심으로 바뀌는 군사 환경에 맞춰
22:00군 인력 구조를 바꾸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22:05그렇다면 기존과는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걸까요?
22:08선택적 모병제의 핵심은 군대를 가야 하는
22:11병역 의무 자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22:14현재의 군 복무 제도를 유지하면서
22:17장기 복무를 희망하는 인력을
22:19첨단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선발하는 방식인데요.
22:23병역 대상자가 기존 현역병으로 복무하거나
22:26AI, 드론,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분야를 다루는
22:30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으로
22:33장기간 복무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거죠.
22:38기술집약형 부사관은 4, 5년가량 복무하며
22:41전문 교육을 받고 전역한 다음 관련 산업에
22:44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데요.
22:48정부는 이 같은 전문 인력을 5만 명 확보한다는
22:51구상이라고 합니다.
22:52앞으로 현재처럼 조건이 되는 대상자는
22:56반드시 군에 입대한다는 헌법상 병역 의무를
22:59저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군 입대를 통해
23:02경제적 보상과 전문 능력을 취득할 수 있는
23:06옵션을 추가로 주는 건데요.
23:08이를 통해 군 현대화와 청년들의 인생 설계에
23:11모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안인 겁니다.
23:16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23:20보도 먼저 확인해 볼까요?
23:21한 남성이 손가락을 튕기자 여성 아이돌 멤버의
23:26얼굴로 변합니다.
23:28실존 인물로 봐야 할지 아니면 AI 기술로 합성된
23:32가상의 인물로 취급할지 경계가 모호합니다.
23:37이처럼 실제와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교묘해진
23:40디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가 빠르게 늘고
23:43있습니다.
23:44문제는 어디까지를 처벌 대상으로 볼 것인가
23:47현행 성폭력 처벌법은 사람의 얼굴이나 신체를
23:52대상으로 한 영상물로 처벌 대상을 한정합니다.
23:56디페이크 성범죄의 처벌 공백과 입법 과정에서의
24:00과잉 규제 우려에 대해 전했는데요.
24:03해외에서는 디페이크 성범죄를 어떤 기준으로
24:06처벌하고 있는지 비교했다면 입법 방향을
24:09판단하는 데 도움이 됐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24:11있었습니다.
24:1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4년 11월부터
24:172025년 10월까지 실시한 단속으로 사이버 성폭력
24:213,411건을 적발해 3,557명을 검거했습니다.
24:26검거 건수와 검거 인원 모두 지난해 대비 무려
24:2950%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24:32이 중 디페이크 범죄가 1,553건으로 35.2%를
24:37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24:39이렇게 갈수록 늘어나는 디페이크 성범죄,
24:42해외에서는 어떻게 처벌하고 있을까요?
24:44미국은 지난해 5월 디페이크 삭제 의무화법을
24:49제정해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시행했습니다.
24:53당사자 동의 없이 개시된 성적 표현물에 대한
24:56삭제 요청이 들어오면 플랫폼이 48시간 안에
24:59원본은 물론이고 복제본까지 지우도록 한 게
25:03핵심인데요.
25:04이를 어긴 플랫폼 기업에는 민사벌금을 부과할 수
25:07있다고 합니다.
25:08유럽연합의 입법기관 중 하나인 유럽의회도 동의 없이
25:12성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생성, 조작하는 AI 시스템의
25:16시장 출시 자체를 금지하는 AI법 개정안을 최근
25:21통과시켰다고 하는데요.
25:22유럽연합 국가 중에서 온라인 불법 촬영 및 불법 유포
25:26처벌 수위가 가장 강력한 나라는 아일랜드입니다.
25:30아일랜드는 2020년에 온라인 불법 촬영 및 불법 유포를
25:35처벌하는 법이 제정됐는데요.
25:37해당 법안에선 다른 사람의 신체 일부를 합성한
25:40디페이크 영상물도 불법 촬영물로 감중합니다.
25:44그리고 불법 촬영물을 동의 없이 유포한 가해자를
25:47최초 유포자와 재유포자로 나누어 처벌하는데요.
25:51최초 유포자는 불법 촬영물을 동의 없이 그리고
25:55아기를 갖고 유포한 자로 상한이 없는 벌금과 7년
25:58이하의 징역에 처하고요.
26:00재유포자는 5천 유로 이하의 벌금과 12개월 이하의
26:04징역에 처한다고 합니다.
26:06인공지능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한
26:10범죄를 막기 위한 제도와 처벌은 아직 충분히
26:13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26:14앞으로 인공지능을 악용한 범죄를 막고 피해자를
26:18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26:21마련되길 바랍니다.
26:25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장자 의견 이어서
26:28확인해볼까요?
26:30우리나라의 가계비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26:34있습니다.
26:35국내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 2024년 말부터 꾸준히
26:39늘어나 1분기 말엔 1,993조 원으로 사상
26:42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6:44그리고 한국은행이 조만간 공개할 2분기
26:46가계부채 잔액 잠정치는 처음으로 2천조 원을
26:50돌파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26:52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26:55증가액이 이미 20조 원을 넘어섰기
26:58때문입니다.
26:59주택 거래량이 늘고 빚 내서 주식에 투자한다는
27:02이른바 빚부가 확산하면서 부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27:06동시에 증가한 영향입니다.
27:08가계부채 2천조 원 돌파와 금리 인상 국면 속 연체
27:13우려를 다뤘는데요.
27:14돈을 갚지 못하는 취약차주를 어떻게 관리하고
27:17상환부담을 줄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까지
27:21제시하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7:25정부는 지난달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27:28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7:30여기서 취약차주란 다중채무자이면서
27:33저소득 상태거나 저신용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27:37지난 2020에서 2023년 코로나19 시기 금융중심
27:41지원으로 가계와 소상공인 등의 부채가
27:44누적되고 팬데믹 이후 내수 회복이 지연되며 부채
27:48부담이 상당한 수준에 이뤘는데요.
27:50중소기업 등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또
27:53개인사업자와 가계 취약차주의 연체율은 코로나19
27:57이전 장기 평균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합니다.
28:01이에 따라 정부는 금리 상승기 취약차주 부담
28:04경감을 위해 채무조정 활성화, 중소기업,
28:07소상공인 지원 확대,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28:10추진하기로 한 건데요.
28:12그렇다면 자세한 내용은 무엇일지 함께
28:15살펴볼까요?
28:16정부는 장기간 빚을 갚지 못한 취약차주의
28:19채무를 줄여주고 다시 경제활동에 나설 수
28:22있도록 직원합니다.
28:24먼저 장기 연체 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28:27빚을 없애거나 상환 부담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28:31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와
28:33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상환 부담을 줄여줍니다.
28:37상환 능력이 없는 취약 채무자가 무료로 빠르게
28:40개인 회생, 파산 절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28:43법률, 소송비용 지원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28:46성실하게 빚을 갚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28:50금리와 보증률을 낮춰주는 등 혜택을 확대하는데요.
28:55또 저금리 정책자금 공급을 늘리고 고금리 대출을
28:59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29:01지원합니다.
29:03서민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도 확대하는데요.
29:06햇살론 등 저금리 대출 공급을 늘리고
29:09청년과 중저신용자에게도 낮은 금리로 장기간
29:13이용할 수 있는 대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9:15이와 함께 신용평가 방식도 개선해 과거 연체기록만
29:20보는 게 아니라 현재의 신용회복 노력과 소상공인의
29:23성장 가능성 등을 함께 평가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29:27합니다.
29:31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29:34풀리셨을까요?
29:35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9:38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29:48YTN의 보도를 되짚어보는 데 있어 시청자 여러분의
29:51목소리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9:54방송에 대한 여러 의견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29:57남겨주시고요.
29:59시청자 비평 플러스는 다음 주 보다 깊이 있는
30:02시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30:04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05다음 주에 만나요.
30:09다음 주에 만나요.
30:14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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