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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의 베니스영화제 수상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까지 문화계 소식들로 풍성한 가을인데요.

영화와 공연, 전시와 책까지 YTN 문화 보도는 어떤 시선과 방식으로 전하고 있을까요.

오늘 <뉴스, 리뷰Y>에서 살펴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921001644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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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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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오늘 뉴스리뷰와의 시간 YTN이 전한 문화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0:12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0:14먼저 반유미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0:21이동우 해설위원 실장입니다.
00:25K-POP 중심의 팬덤 쏠림이 심했던 우리 문화계에서
00:29요즘 공연과 전시 같은 순수 예술과 영화상으로도
00:34대중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직접적인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9달라진 분위기, 보도에 어떻게 반영이 되실까요?
00:44문화보도는 영화의 흥행 소식부터 전시 그리고 공연 소개까지
00:48시청자가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00:51어떤 소식을 선택하고 얼마나 다양한 장르와 관점을 담아내는지에 따라서
00:57시청자가 만나는 문화 현장의 모습도 달라질 텐데요.
01:01이번 주제를 위해서 YTN 문화보도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01:06YTN에서는 이러한 영화 소식과 함께 전시와 공연 등 여러 예술 장르를 다루며
01:12시청자가 다양한 문화 현장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01:17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33일 만에
01:22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01:25대급사 유니버셜 픽처스는 오디세이가 오늘 오후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01:32마린스키 입단 1년 만에 당당히 주역을 꿰찬 전민철이
01:36지그프리드 왕자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01:39마야데르와 지젤의 그런 경험은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 큰 경험이었고
01:48상트 페테르 브루크는 도시 자체가 영감이라며
01:51마린스키 생활을 소개한 전민철은 백조의 호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01:58살펴본 보도를 포함한 다수의 보도에서는 유명 예술인의 활동이나
02:03흥행 성과를 중심으로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02:08유명 예술인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창작자와 지역의 문화활동,
02:14문화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경험도 보도의 대상이 될 수 있겠는데요.
02:18그런 의미에서 관객의 경험에 주목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02:23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장 백스테이지가 이어집니다.
02:28무대 뒤에서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02:33평소 출입이 제한된 출연자 대기실과 분장실을 지나
02:37현재 계시는 이곳은 공연대 연주자들이 무대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02:43조성진, 임윤찬처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실제 연주한 피아노도 가까이에서 살펴봅니다.
02:50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기에 공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높이고
02:55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겁니다.
02:57해당 보도에서는 공연장 투어를 통해서 평소 관객이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03:07완성된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이 만들어지는 공간과 과정에 관심을 갖게 하고
03:12공연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시청자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유익했는데요.
03:18이같이 장르의 다양성과 더불어 문화 현장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을 담는 보도가
03:24이어지기를 바랍니다.
03:26이번에는 장르별 보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03:30최근에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낭부가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03:34이창동 감독의 수상 소식입니다.
03:36먼저 영화계 소식부터 짚어보죠.
03:38네.
03:39먼저 속보를 통해서 이창동 감독의 수상 소식과 소감을 전하면서
03:44시청자가 주요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3:48이어진 대담에서 김원식 대중문화평론가와의 전화 연결로
03:53작품과 수상의 의미를 살폈는데요.
03:57한국 영화산업이 구조적인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요.
04:01한국 영화산업의 구조적인 위기가 시작됐다는 건데요.
04:05그래서 국내에서 제대로 투자하지 못할 정도로
04:08현장 자금난의 심각성을 지적을 한 겁니다.
04:11특히 한국은 프랑스와 영화산업 측면에서
04:13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위상을 가졌지만
04:15생태계의 건강함에 있어서는
04:17프랑스에 미치지 못한다라는 건데요.
04:21한국 영화의 투자 환경과 신진 창작자의 기회에 관한
04:24논의를 이어가면서 개별 작품의 성과를
04:27국내 영화계의 과제로까지 연결해 주었습니다.
04:3110여 분간의 짧은 대담이었지만
04:33시의성 있는 수상 소식에 그 배경과 의미를 더하면서
04:37맥락을 갖춘 보도로 이어갔는데요.
04:40이러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는
04:42수상 이전의 보도도 역할을 했습니다.
04:45극장 영화였던 오아시스와 달리 가능한 사랑은
04:49OTT 제작 영화입니다.
04:52이 감독은 애초 극장 영화를 위한 투자자를 찾았지만
04:55여의치 않았고 작품에 꾸준히 믿음을 보여온
04:58넷플릭스와 손잡았습니다.
05:00결국 그 영화의 길이라는 것은
05:04얼마나 영화의 완성도를 가지고
05:10관객에게 보는 시청자에게 다가가느냐.
05:16극장과 OTT가 공존하는 영화 환경 속에서도
05:19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이창동 감독의 시선은 그대로입니다.
05:23수상 이전 보도에서 짚은 제작 환경의 문제가
05:27수상 이후 대담에서는 영화계 전반의 과제로 확장하면서
05:31시청자가 이번 수상의 의미를 한국 영화계의 현실과 연결해
05:36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05:38시청자 입장에서는 작품을 둘러싼 맥락까지는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05:44이런 해설을 통해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요.
05:48네, 그렇습니다.
05:50이처럼 화제성 있는 소식이 일회성으로 소비되지 않으려면
05:54전문가 해설과 후속 보도를 통해서 이슈의 배경을 풀고
05:59또 그 안에서 드러난 문제를 계속해서 짚어갈 필요가 있겠는데요.
06:03가령 문화 프로그램 컬처 인사이드에서 전하는 작품과 현장 이야기에 더해
06:09일반 뉴스에서도 이번 대담처럼 개별 소식을 산업 환경과
06:13사회적 쟁점으로 확장해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06:16물론 정치, 경제 현안이 중심이 되는 뉴스에서
06:20문학의 이야기를 충분히 다루기는 쉽지 않겠지만
06:24평소에도 이러한 대담을 꾸준히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
06:28해설위원 실장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06:31아무래도 24시간 뉴스 채널은 정치, 경제, 사회 등
06:35핫 이슈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06:38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문화를 다루는 대담이 필요하다는
06:42그런 의견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6:45또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사식을
06:48단순한 단발성 뉴스에 그치지 않고
06:51또 제작 환경과 산업적 맥락으로 확장해서 다뤄야 한다는
06:55보도 방식에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06:58문화예술 뉴스가 일회성 화제에 머물지 않고
07:01깊이 있는 담론으로 이어지기 위해 고려해볼 수 있는 방안은
07:04몇 가지가 있는데요.
07:05우선 메인 뉴스의 정규 코너나 주말 편성을 활용해서
07:10문화평론가나 제작자, 연구자가 참여하는 짧은 신임층 대담 코너를 고정 배치한다면
07:16시청자에게 일관되는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7:21또 수상작이나 화제작을 소개할 때
07:23단순 줄거리나 레드카펫 풍경을 넘어서
07:26투자 구조라든지 OTT 연계 또 스태프 노동 환경 등
07:31산업적 이면을 그래픽이나 데이터로 함께 리포트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07:37해외 영화제의 수상 의미를 국내 흥행과 연결지는 데서 나아가서
07:42해당 성과가 글로벌 영화사나 현지 평단에서
07:45어떤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07:48외신 반응과 비교해서 입체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07:52정치, 경제, 사회 뉴스의 비증이 높은 뉴스 전문 채널 환경에서
07:56문화보도의 심층성을 확보하는 일은 분명히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
08:01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08:04말씀해주신 것처럼 문화 소식을 단순히 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08:08그 안에 의미와 흐름까지 짚어주는 보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08:12또 YTN만의 색깔을 갖춘 문화보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18국내외 거장들의 대형 전시도 이제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08:21사실 장르적인 특성상 일반의 눈높이에 맞게
08:25정보와 현장감 또 예술성까지 리포트로 잘 담아내기가 어려운 분야가
08:31미술 전시인데요. 관련 보도는 좀 어떻게 보셨어요?
08:34네, 먼저 국내에서 새로 개관한 전시 공간과 작품을 소개하면서
08:39전시 테마인 입체주의 미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전달했습니다.
08:46교비즘은 20세기 미술의 시각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습니다.
08:50보이는 것을 그대로 그리던 미술이 해석의 언어로 넘어왔고
08:54교비즘은 표현주의 야수파 등과 함께 현대무술의 다양성을 이끌었습니다.
08:59프랑스 파리 3대 미술관인 퐁피도 소장품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09:04교비즘 거장 43명의 작품 90여 점으로
09:07교비즘의 다양한 변주를 조망합니다.
09:10전시 개최 소식에 미술사적 해설을 더해서
09:14작품을 소개하는 보도의 깊이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09:19이러한 전시 보도와 함께 미술 시장으로 그 시선을 옮겼습니다.
09:24국내외 갤러리가 모이는 행사와 미술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09:28작품의 유통과 거래 양상을 살폈습니다.
09:32올해 처음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체제를 도입한 키아프는
09:36디자이너 정구호에게 공간 디자인을 맡겼습니다.
09:40눈에 잘 띄는 연두와 보라를 주색으로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09:43각종 특별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장 곳곳에 흩어놨습니다.
09:49관객들이 판매 부스 사이를 걷다
09:51심진부터 중짓, 거장의 작품까지 자연스럽게 마주치도록 동선을 짠 겁니다.
09:58다만 보도가 행사에 대한 기대를 중심으로 구성되다 보니
10:01국내 미술 시장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을 가늠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10:07이후 실제 거래 성과와 참여자들의 평가를 살펴
10:10행사 규모와 현장의 화이기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되는지도
10:15후속 보도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19실제 시장에 미치는 어떤 영향과 효과를 검증하는
10:22후속 보도까지 기대를 좀 해보겠습니다.
10:25그리고 출판 문화 쪽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좀 있었나요?
10:29네,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소개가 아닌
10:32책과 관련한 사회적 맥락을 소개한 보도가 있어서 살펴보았습니다.
10:37지역 서점의 절반 가까이가 연매출 1억 원 미만의 동네 책방이고
10:43해마다 비율도 늘고 있습니다.
10:45최근 한강 작가의 책방이 문을 닫은 것도 이런 어려움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10:52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10:56먼저 지자체나 학교 등의 공공도서관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11:02가장 큰 논란은 구독 생태계 안에서는
11:05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책을 판매했을 때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1:11계약마다 편차는 있지만
11:13서적을 팔았을 때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는
11:16종이책의 경우 보통 책값의 10%
11:19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는 25%가량
11:24그런데 구독 플랫폼을 통해 얻는 수익은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일부 작가들의 주장입니다.
11:31두 보도는 독자가 책을 접하는 공간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11:36어떤 지원과 보상이 필요한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11:40이번 비평을 준비하면서 느꼈는데요.
11:44문화보도는 문학의 소식을 알리는 짧은 보도부터
11:47작품과 창작자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인터뷰까지
11:51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1:56그중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하면
11:58이러한 보도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02YTN도 TV방송 이외에 또 YTN 홈페이지라든지
12:08유튜브 YTN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콘텐츠도 있잖아요.
12:12네, 그렇습니다.
12:14TV뉴스가 영상과 현장음으로 문화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면
12:19YTN 온라인 기사나 유튜브 채널 콘텐츠는
12:22방송보다 시간과 분량의 제약이 적다는 점을 살려서
12:26작품의 배경과 창작자의 의도, 비평적 쟁점까지 자세히 다룰 수 있습니다.
12:32이번 비평을 위해서 YTN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12:36여러 문화 관련 보도들을 살폈는데요.
12:39YTN 홈페이지 문화 부분에서 볼 수 있는 Y리뷰는
12:43이러한 온라인 기사의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12:47이처럼 리뷰 형식을 활용하는 것은
12:49독자에게 작품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12:54의미가 있었습니다.
12:56작품에 대한 호의적인 소개나 홍보성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13:00기자가 해석과 평가의 주체로 나서면서
13:03문화보도의 역할을 비평으로 확장했기 때문인데요.
13:07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뉴스 플랫폼이 다양한 만큼
13:11온라인이나 TV 등 플랫폼마다 제공하는 콘텐츠 역시 결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13:17플랫폼별 정보나 보도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13:21안내가 추가된다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13:24그래서 그런 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소개해 주신다면
13:28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13:31네 맞습니다.
13:32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뉴스 플랫폼은 점점 다변화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13:37이런 상황에서 시청자가 자신에게 맞는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13:42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각 채널과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서
13:46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13:50시청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몇 가지 노력을 하고자 하는데요.
13:54우선 뉴스 말미나 리포트에서 이슈의 더 깊은 비평은
13:59YTN 홈페이지의 Y리뷰 코너에서
14:02그리고 제작 현장의 생생한 인터뷰는
14:05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내용을
14:08곁들이는 방식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4:11TV 화면 하단에 관련 심층 기사나 롱폼 영상으로
14:15바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배치해서
14:18시청자가 실시간으로 호기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14:22실질적인 접근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27JY10의 온라인 디지털 리뷰는 방송 뉴스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서
14:31기자의 분석적 시각과 날카로운 비평이 전면에 배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4:37컬처 인사이드 등 문화 전문 프로그램은
14:39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비하인드 스토리
14:42그리고 창작자의 직접적인 육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14:46유튜브 등 디지털 롱폼 및 오디오는
14:49방송에서 편집된 미 방송분 대담이나
14:52전문가들의 심화 토론을 긴 호흡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14:57이처럼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14:59저희 YTN도 정규 방송 콘텐츠뿐만 아니라
15:02다채로운 채널과 형식을 통해서
15:04아이템을 다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5:08AI 시대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재와
15:11다양한 형식의 콘텐츠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15:15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15:20뉴스가 어떤 이야기를 골라서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서
15:23시청자가 만나는 문화의 모습도 달라질 텐데요.
15:26앞으로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15:28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소식을 전하는 YTN이 되겠습니다.
15:39시청자의 알 권리를 넓히고
15:42보도의 가치를 높인 방송을 소개하는
15:44디딤돌 뉴스 시간인데요.
15:46평가원님, 이번 주 선정한 보도는 어떤 게 있습니까?
15:50네, 문화보도는 빠르게 이어지는 뉴스 속에서
15:53시청자가 잠시 호흡을 고르고
15:56하나의 작품과 이야기에 머물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15:59이번 보도는 일본인 사진작가가 한국의 역사적인 순간을
16:03카메라에 담아온 과정과
16:05이를 전시로 선보이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6:09역동과 고난의 시간이 담긴 사진을 소개하면서
16:12그 순간들을 지켜보고 기록한 작가의 목소리를 함께 들려줘
16:16작품의 배경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16:20앞으로도 작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16:23작품과 연결해 보여주는 보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데요.
16:26시청자가 잠시 뉴스의 속도에서 벗어나
16:30작품을 바라보고
16:31그 안에서 담긴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16:34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6:37창작자의 시선과 작품에 담긴 삶과 역사까지
16:41이해하도록 한 구성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셨는데요.
16:45문화보도를 평가할 때면 자주 뵙는 것 같습니다.
16:48김승환 기자를 직접 만나서 취재기에 들어봤습니다.
16:52지금 확인해 보시죠.
16:53구하바라 시세이 작가는 현재 90살이 넘으셨는데
16:58평생을 사진을 찍어오신 분이거든요.
17:00그래서 본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17:04내안을 하셨는데
17:05홍보를 위해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 굉장히 많지만
17:08그분의 삶에서 한국 현대사를 무려 60년 동안
17:12계속 추적을 해오셨어요.
17:14그래서 저는 그거를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
17:17외국인의 시선에서 우리 근대사를 60년을 봤을 때
17:21굉장히 의미가 있겠다.
17:23또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앵글이라든지
17:26그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17:28이런 부분들이 시청자들에게 좀 더 많이 다가가지 않을까
17:31생각을 해서 취재하게 됐습니다.
17:34일단 YTN이라고 하면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세요.
17:37그래서 트레바킨 말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17:40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본인의 얘기를 끌어낼 수 있을까
17:44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보는 것 같아요.
17:46대단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17:48어떻게 그 사람과 대화를 해서
17:50티키타카를 해서 좀
17:52본인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을까
17:57이런 거를 많이 생각을 해보는데
17:59이번에 구하바라 시세이 작가님 같은 경우에도
18:02본인이 이제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18:04우리의 사진을 찍겠다고 하시는 게 되게 인상 깊어서
18:08저는 그게 그분의 어떤 삶의 궤적과
18:12본인이 뭔가 몰두하는 그 장면 하나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18:16기사 안에 넣었었거든요.
18:18시청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미지나 영상으로
18:21그 사람의 핵심을 전달할까
18:24이거를 좀 많이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18:27네 그럼 오늘 뉴스 리뷰 Y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8:30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8:32고맙습니다.
18:33고맙습니다.
18:36고맙습니다.
18:36고맙습니다.
18:3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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