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1970년 방콕 대회 이후 5번째 금메달 획득
해외파 이현중·여준석 중심 세대교체 결과
남자 농구 대표팀 신구조화도 한몫
결승 앞두고 버스 오지 않아 훈련도 취소


'황금 세대'를 맞이한 남자 농구가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결승 당일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도 못 했지만 우승 의지를 꺾진 못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남자 농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결승 상대인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이미 완파했는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은 미국 NBA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최정예 멤버로 꾸려지진 않았습니다.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했지만 4쿼터부터 치고 나가더니 결국 일본을 꺾어냈습니다.

이로써 1970년 방콕과 1982년 뉴델리, 2002년 부산, 그리고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결과입니다.

지난 시즌 KBL MVP 이정현과 이우석 등 젊은 선수들이 활력을 불어넣었고, 30대인 이승현과 최준용 등이 든든하게 버텨주면서 신구조화도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이른바 '버스 노쇼' 사태도 남자 농구의 우승 의지를 막지 못했습니다.

결승을 앞두고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을 취소해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지만 12년 만의 우승을 완성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92100055447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황금시대를 맞이한 남자농구가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00:07결승 당일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도 못했지만 우승 의지를 꺾진 못했습니다.
00:12이대건 기자입니다.
00:17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남자농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00:24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00:28결승 상대인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이미 완파했는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36일본은 미국 NBA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최정예 멤버로 꾸려지진 않았습니다.
00:44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했지만 4쿼터부터 치고 나가더니 결국 일본을 꺾어냈습니다.
00:50이로써 1970년 방콕과 1982년 뉴델리, 2002년 부산, 그리고 2014년 인천대회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1:03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결과입니다.
01:08지난 시즌 KBL MVP 이정현과 이우석 등 젊은 선수들이 활력을 불어넣었고 30대인 이승현과 최준영 등이 든든하게 버텨주면서 신고 조화도 자연스럽게
01:21이루어졌습니다.
01:22이른바 버스 노쇼 사태도 남자 농구의 우승 의지를 막지 못했습니다.
01:28결승을 앞두고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을 취소해야 하는 흥당한 일이 벌어졌지만 12년 만에 우승을 완성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01:38YTN 이덕현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