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황금시대를 맞이한 남자농구가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00:07결승 당일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도 못했지만 우승 의지를 꺾진 못했습니다.
00:12이대건 기자입니다.
00:17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남자농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00:24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00:28결승 상대인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이미 완파했는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36일본은 미국 NBA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최정예 멤버로 꾸려지진 않았습니다.
00:44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했지만 4쿼터부터 치고 나가더니 결국 일본을 꺾어냈습니다.
00:50이로써 1970년 방콕과 1982년 뉴델리, 2002년 부산, 그리고 2014년 인천대회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1:03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결과입니다.
01:08지난 시즌 KBL MVP 이정현과 이우석 등 젊은 선수들이 활력을 불어넣었고 30대인 이승현과 최준영 등이 든든하게 버텨주면서 신고 조화도 자연스럽게
01:21이루어졌습니다.
01:22이른바 버스 노쇼 사태도 남자 농구의 우승 의지를 막지 못했습니다.
01:28결승을 앞두고 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을 취소해야 하는 흥당한 일이 벌어졌지만 12년 만에 우승을 완성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01:38YTN 이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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