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탁을 대가로 각종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씨의 항소심 결과가 이번주 나옵니다.
00:08내일은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중형이 구형됐던 전직 군 장성들의 첫번째 법원 판단도 나옵니다.
00:16이번에는 법조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8배민혁 기자 김건희씨 항소심 선고가 나오죠?
00:21네, 서울 고등범어든 모레 오후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지 혐의를 받는 김건희씨의 항소심 선고기의를 진행합니다.
00:30김씨는 영부인 시절 각종 인사와 이권 청탁을 대가로 모두 3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7앞서 1심 재판부는 김씨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맞사위 인사 청탁을 대가로 받은 이른바 나토 3종 세트 장신구를 비롯해
00:46명품시계와 가방, 이오아노백 그림 등 금품 수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00:511심 재판부는 김씨가 영부인의 사회적 책무를 외면한 채 지위를 그저 사적 이익 추구 수단으로 활용해 죄책이 더욱 무겁다고 질타하며 징역
01:017년을 선고했습니다.
01:02김씨는 지난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자신은 공직을 팔지 않았다며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누군가와 거래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12특권팀은 항소심에서도 김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고용했는데 1심에서 인정된 금품 수수 대가성이 항소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1:22내일은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군 장성들에 대한 선고도 진행되죠?
01:28네 그렇습니다.
01:29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오후 여인영 전 국군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의를 엽니다.
01:39여전 사령관 등은 비상기험 당시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군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편성해 운영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01:46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 7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여전 사령관과 이전 사령관에게 징역 30년을 고용했습니다.
01:54또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징역 25년을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과 문상우 전 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2:04특검팀은 앞서 장성급 장교인 이들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군을 내란에 참여시켜 내란 세력으로 전락시켰고 오랜 시간 동안 모의해왔다고 구형이유를 밝혔습니다.
02:14피고인들 대부분이 국헌물란 목적이 없었다거나 계엄을 모의한 적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해온 가운데 1심 재판부 판단에 관심이 쏠립니다.
02:2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02: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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