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이성을 볼 때 이것만큼 아니길 바란다 이런 거 있으신다면
00:06좋았다. 질문 좋았다.
00:07예의 없는 사람.
00:10저는 디테일한 것보다 그냥 데일리한 행동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00:16평소에?
00:17평소에.
00:18예를 들어서 같이 다닐 때 뭐.
00:20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00:22일단 예의 없는 거는 다 기본적인 거니까.
00:25그냥 진짜 솔직한 사람 좋아하는 것 같아요.
00:28아 그럼 그러면.
00:31자기야 나 예뻐 그러면 아니?
00:35예뻐 그러면 아니?
00:38아니 근데 보통 형 예뻐서 좋아하긴 하겠죠.
00:41근데 이제 나한테는 예쁘지만 뭐 그런 거 있잖아.
00:44예뻐 그러면.
00:45근데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거 좋아요.
00:46그 정도는 안 산적이에요.
00:48너 오늘 눈썹 별론데? 약간 이런.
00:50오우.
00:55근데 나는.
00:57나는.
00:58그 어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별론데 라는 단어를 안 쓸 것 같아.
01:03여기가 뭐 눈썹이 평소보다 좀 바르네.
01:07뭐 이렇게 좀.
01:08이거 아주 순화해서 표현을 할 것 같아.
01:11그래, 저렇게 예쁘게 얘기하는 게 좋지.
01:15근데 좀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게 좋다고 얘기하시면...
01:19예를 들어서 그게 좋아요?
01:20너 오늘 코가 별론데?
01:22이게 옷이 별론데?
01:24난 그런 말을...
01:25코가 별로면 원래 별론 거야.
01:28솔직한 거 좋아하는데 말 예쁘게 해주는 사람 좋아해요.
01:34가자, 가자.
01:36저는 약간 예민한 사람은
01:39어찌할 걸 모르겠어요.
01:40조금 이렇게 하지마.
01:42아니면 이렇게 말하는 건 괜찮은데 직설적으로.
01:45공개 있고 말 안 하고 삐지고 이러면
01:48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01:51나랑 잘 맞는다.
01:52진짜요?
01:53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거든요, 저도.
01:58예은 씨는 차돌함, 정진이 같은 스타일?
02:00아니면 속다람 명훈이 같은 스타일?
02:03저는 명훈 오빠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요.
02:05그치.
02:06따뜻한 사람 좋아.
02:07이제 살다 보면 만나다 보면 그렇게 가더라고요, 여자들이.
02:10왜냐하면 제가...
02:11속 좁은 사람...
02:12네, 여성스럽긴 한데 성격은 또 태토거든요.
02:16그냥 막 묻어나고 그냥...
02:18아니, 근데 그러면...
02:21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맞을 수도 있어요.
02:24저는 그러니까 뭐냐면...
02:26그런 건 이게 아니고...
02:27어머, 어머.
02:29어머, 어머.
02:30저거는...
02:31야, 네가 웬일이냐?
02:32저걸 왜 정하죠, 자기가?
02:34쓱 들어오네, 이제.
02:36잘 까먹어요.
02:38그러니까 그냥...
02:39만약에 어제 트위터 그랬는데
02:40며칠 지나면 까먹어.
02:41왜?
02:43싸운 것도, 싸운 것도 잔화했잖아.
02:45근데 그걸 계속 담아놓고서
02:46며칠 지났는데
02:48다시 한 번 얘기하자, 이런 게 아니라
02:49그때 까먹어.
02:50이제 오늘 좋은 일 해야지.
02:52오늘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02:54이런...
02:54지나고 나면 별로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02:57그때는 되게 큰 일이었는데
02:58그렇긴 한데...
02:59그때만 힘든 것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3:02오, 삶의 지혜다.
03:05아니, 명훈이 보고는 빵 이렇게 우선 저는
03:09교수님 만나듯이
03:11삶의 지혜입니다.
03:12약간...
03:12약간 뭐 메모장에 쓰실 거 같아, 이렇게.
03:16아,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맞아.
03:18제가 먼저 얘기하세요.
03:20질문이 뭐였는데?
03:22아니, 이성에 관해서
03:23이런 진짜 제일 싫어하는 행동?
03:27그런 성향?
03:28저는 뭐.. 다른 거는 다 뭐랄까
03:32희생할 수도 있고 인내할 수도 있고 하지만
03:34거짓말 역시 저는 거짓말하는 건 못 참아요.
03:39오오..
03:40찬아?
03:40끝, 네.
03:42오오..
03:43써쿨.
03:43저는 그냥 좀...
03:46그냥 내가 제가 사랑하는 거를 좀 알아줄 수 있는 그릇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03:52개인적인 성향이 아니고.
03:56도경 씨는 부산에 아까 고향이라고 하셨잖아요.
04:00그러면 광주에서는 혼자 사시나요? 자취하시나요?
04:03네 맞아요.
04:05뭐 오피스텔이나 뭐..
04:07아니요 빌라.
04:08빌라 빌라?
04:09네.
04:10월세?
04:11아니요 전세.
04:12어우 야 좋다.
04:13그럴 거면 둘이 얘기해.
04:14나 얘기 안 했다고.
04:15아니 나 지금 궁금한 거.
04:16아 얘기 안 했어?
04:17아니 나 얘기한 줄 알았어.
04:18얘기한 줄 알았어.
04:19얘기한 줄 알았어.
04:19미안 미안.
04:20나도 얘기 좀 안 되겠어.
04:21진짜 미안해.
04:22아니 아니 아니.
04:23지금 다 끝난 줄 알고 그냥.
04:26한 번밖에 안 보이시나 봐 지금.
04:29아 이렇게 되면.
04:31아니 나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04:32미안해?
04:33진짜 미안해.
04:33몰랐어 몰랐어 진짜 몰랐어.
04:36저는 약간 뭐 상혁이랑도 비슷할 수 있는데 말 못되게 하는 거.
04:41음.
04:43오오.
04:43오오.
04:44그리고 되게 이기적인 연애하시는 분.
04:49그니까 너무 자기 중심으로.
04:52두 분은 그럼 이성에게 허용이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어요?
04:56이거는 진짜 안 된다.
04:57제 사람들한테 너무 막하거나 좀 예의가 없거나
05:02예를 들어 저희 가족이나
05:04저희 회사 식구들이나
05:08저의 어떤 정말 아주 긴밀한 사람들과
05:11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이 좀 불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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