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무실?
00:01예예, 저희 사무실입니다.
00:05브랜뉴이 지금 제가 23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회사고
00:1123년이야?
00:14힙합, R&B, 흑인음악 분야에서
00:17그래도 한국에서 좀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00:20지금 함께 있는 아티스트들은
00:22버벌진트, 범키, 하넬, 그리, 뮤지
00:28그리고 힙합, R&B 외에도 K-POP
00:33운영을 알차게 잘하네
00:35또 발라드, 다양한 형태의 라그마
00:38한해 문세윤 프로젝트가
00:40너무 감사하게 많은 분들한테 사랑을 받고
00:44최근에 비행기까지
00:45그러다 보니까 겨울도 프로젝트 싱글을 준비하고 있어요
00:51정확하게 347곡인가 그런 것 같아요
00:54대박인데?
00:56저의 자부심이고
00:58저의 전부인 것 같아요
01:03최근에 리모델링 하는 건가요?
01:05아닙니다
01:05근데 너무 깨끗하다
01:07제가 깨끗하게 하는 건 좋아요
01:08그 뒤에 좋아하니까
01:14좋은 아침입니다
01:23대표실은 또 비밀번호 따로 있고
01:26냉동 창고 들어가도 있을 것 같아요
01:27그러니까
01:29제가 좋아하는 금문으로 저기도
01:31그러니까 문이 골드고
01:34문이 골드고
01:35뭐 해야 돼?
01:38우와
01:40힙합에서 골드가 갖는 의미가 되게 커요
01:43네
01:48아우 이건 자기 사진이 많네요
01:53와 너무 좋다
01:56저렇게 넓은 등산 꼭 저기 앉아야 돼요?
02:04뭐 적는 습관이구나
02:08아직도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를
02:12너 알잖아
02:13알지
02:15그게 제가 한
02:17진짜 그냥
02:18제가 대학교 다닐 때부터 썼었어요
02:20아 정말?
02:21저 집에 이제 창고 열면
02:23그때부터 썼던 다이어리들 다 모아놨어요
02:27그거를 계속 쓰면서
02:28이렇게 비어있으면
02:30죽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02:32저는
02:32누구라도 만나는 약속을 정하고
02:35그럼 뭐라도 하면 여기서 작업실에서 뭘 한다
02:38그러니까 되게 바쁘게 만들었어
02:40내 자신을
02:41다이어리를 쓰면서
02:42근데 그게 제 삶에 되게 큰 도움이 됐었거든요
02:48뭐 사람이 갑자기 있어보여
02:56어?
03:01뭐야
03:02잘하셨습니다
03:03잘 들었지?
03:04잘 들었지?
03:06잘 들었지?
03:12멋있다
03:14은상 잘하고 있어?
03:16어
03:16오!
03:17어 대표님
03:18어
03:18안녕하세요
03:19네
03:21여기 코러스 하고 있었어요
03:22그래
03:23들어볼게요
03:24네
03:25또 다르네
03:26우리의 작은 새싹들어
03:29조금만 차리지 말고
03:31울음 닿을 때까지
03:33긴장되지
03:36긴장되지
03:39아
03:40그 로빈아
03:42오
03:43제트가 제일 떨리죠?
03:45어떻게
03:46진짜 그냥 내가
03:48정말 이거 들으면서 느꼈던 건데
03:50네
03:51들으면서 느꼈는데
03:52야 내가 지금 너무 배가 고프네
03:54오
03:57벌스들이 어쨌든 음역대 낮은 거
03:59알지만
04:01지금보다는 훨씬 더 좀
04:02설레이고
04:03조금 더 이렇게 약간
04:05감정이 느껴져
04:06밝음이 있어야 되는데
04:07우울함이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04:09조금 밝게 가 볼까요?
04:10어 난 좀 밝게 불렀으면 좋겠어
04:12그러면은 벌스를 한 번 몇 번 가볼게요
04:14이야
04:15네
04:16카리스마 있어
04:16그럼
04:18그늘이 달고
04:20여린 새싹에
04:21쉼터가 되어줘
04:25다시
04:26네
04:26다시 해야겠다
04:27네
04:27다시 한 번만 해보자
04:29네
04:29그래도 오빠 멋있다
04:31어
04:31다른 모습이 보인다
04:32너도 내가 녹음 시켰었잖아
04:34맞아 맞아
04:35서울 땐 또 달라
04:36역시 본업 할 때가 제일 멋있어
04:39남자는
04:40음
04:40음
04:42잠깐 나와봐 은상
04:43어
04:45어어
04:46어떡해
04:50앉아 앉아
04:52야 나 근데
04:53뭐야?
04:56야 은상아
04:59너
05:00너 왜
05:01혼자 살자
05:02어?
05:03뭐야?
05:04뭐야 저거
05:05팀하고 이럴 때는
05:07숙소 생활하다가 이제 혼자 있으니까
05:10밥도 잘 못 챙겨먹고 이런 것 같아서
05:14설레는데요 지금
05:15뭐야
05:16아니 별게 아니고 내가 그냥 집에서 오늘
05:18아침에 그냥 겉절이가 먹고 싶어서 겉절이를 했다가
05:22진짜?
05:23진짜?
05:24그냥 이렇게
05:25야
05:26진짜요?
05:26아니 이거 겉절이를
05:27아
05:29대박
05:30겉절이를 내가
05:31담가서
05:32야
05:33대표님
05:33그냥 남은 거 갖고 온 거야 그냥
05:35에이
05:36아 맛있겠다
05:37아
05:39아
05:39제가 김치도 직접 담가서 먹긴 하는데
05:41아
05:42아 잘한다
05:44오 잘했는데?
05:46오
05:47이야
05:52센스가 짱이다
05:54아
05:55아
05:56센스
05:57음식 만드는 거 좋아하네
05:58근데 양념장을 다 저렇게 만드는 거면
06:01나도 한때 저럴 때가 있었지
06:08뭐야
06:11뭐야 저거
06:13아
06:14아
06:14저렇게 해서
06:14저렇게 해서
06:15저렇게 해서 갖고 다니면서 먹는 거예요?
06:17봉지 하나씩 꺼내서
06:18괜찮다
06:19너무 괜찮다
06:20저도 힘이 좋아야 하는 거예요
06:22체력이 돼요
06:23맞아
06:24오
06:25와 맛있겠다
06:28맛있는데
06:31오 잘했다 잘했어
06:33너무 감동
06:34어
06:34감동인데요
06:35머리 아파
06:37아
06:37아
06:38아
06:38또
06:39아
06:40아
06:40또 감동 하나 또 주려고
06:42또 그냥
06:43그래서 일부러 더
06:44더 꼼꼼하게 쓰나
06:46뭐 주려고
06:46뭐야
06:48여자는 도대체 언제 만나는 거야
06:51그니까
06:52난 여자를 본 적이 없어
06:53여기 화면에서
06:55먹어보라고
06:56야 맛은 봐봐
06:57그래도
06:58야 진짜
06:59냄새다
07:00오
07:02대박
07:02한번 먹어봐
07:04진짜요?
07:04진짜요?
07:08와 진짜 맛있겠다
07:13왜?
07:16표정 미안한데?
07:18짜거나 그러면 되게
07:19솔직하게요?
07:21어
07:21아 솔직하게
07:22뭐야?
07:24저희 어머님이랑
07:26비슷해요
07:27아
07:28아 그래 그 정도야?
07:32어머니가 요리를
07:33잘 못해주고 이러지
07:34그러시는 건 아니지?
07:36아 진짜 맛있어요
07:37아 그래
07:37너무 맛있다
07:39젓가락 있어 하나 더?
07:40너무 맛있다
07:41냄새가 좀 맛있다
07:42응
07:43깨까지 뿌려가지고
07:44왜
07:45까나리 액자 향이 쫙 올라오네요
07:47아 이거 진짜 아네
07:50새우젓도 중간에 좀 드신 것 같고
07:51어
07:52어
07:53얼씨구
07:55맛은 느껴봐야죠
07:57그걸 또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기분 좋고
07:59왜 어머니들이
08:00아이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얘
08:03이러는 이유가 있다니까
08:04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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