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 대통령 기자회견을 놓고 정치권도 한껏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00:05지지율 위기 속 승부수를 던질 거라는 예상은 여야가 대동소의했지만 평가와 전망은 엇갈렸습니다.
00:13부장원 기자입니다.
00:17집권 2년 차 이재명 대통령의 7번째 기자회견을 앞두고 제1야당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00:23산적한 국가적 난제 속 국정기조 대전안을 거듭 촉구하면서도
00:35국민이 원하는 답은 내놓지 않는 거짓말 원맨쇼가 될 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0:41그저 국민들 앞에서 훈계하고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할 거 다 했는데 왜 나를 몰라주냐고 그렇게 변명하다 끝날 기자회견입니다.
00:53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솔하게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거라고 상반된 전망을 내놨습니다.
01:00국민의힘을 향해선 기자회견을 하기도 전에 정치 공세에 악용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06국민의힘의 생떼와 투정을 관철시키는 자리가 아닙니다.
01:11저주와 악담을 중단하고 협치에 나서길 바랍니다.
01:16김민석 대표는 최근 지지율 하락은 일시적 굴곡이자 내우회안이라며
01:21더 든든한 뒷받침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에 이어 자신도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예고했습니다.
01:33하지만 당장 집권 여당 내부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습니다.
01:38민심 위반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진단과 함께
01:41특히 공소 취소 문제와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분출한 겁니다.
01:47국민들이 의혹을 갖는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이 솔직하고 진실성 있게 담대하게 말씀을 하는 것이 좋다.
01:56법 여권에서도 해석에 여지가 없는 단도직입적인 입장 표명과 국정전환 요구가 잇따랐는데
02:02지지율 위기 속 얽히고 설킨 요구에 직면한 이재명 대통령이 과연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09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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