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마지막 날 네팔 재난관리청·구호단체 구호품 전달
2진 구호대, 인원 8명으로 소규모…의료 지원 주력
한국인 실종 추정 지역 수색…특이사항 발견 못 해


네팔에서 실종자 수색과 의료 지원 활동을 벌인 정부 긴급구호대 2진이 일주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직원 9명이 연락 두절 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민간인을 고용해서 육로 수색과 드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주일간 네팔에서 의료 지원과 수색 활동을 벌인 두 번째 정부 긴급구호대가 귀국했습니다.

2차 구호대는 1박 2일, 거친 산길을 뚫고 대홍수의 직격탄을 맞은 누와코트의 병원을 방문하고, 우리 국민 실종 추정 지역도 수색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네팔 재난관리청을 방문해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2차 정부 구호대는 8명으로, 44명이었던 1차 구호대에 비해 작게 꾸려졌습니다.

대홍수 보름이 지나면서부터는 구조나 수색보다는 의료 지원과 구호 물품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바랐던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틀 동안 재개했지만, 대원 2명과 구호대장만 참여한 소규모 수색이라 한계가 있었습니다.

[윤주석,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구호대장 : 현장에 11미터의 토사가 쌓여 있습니다. 제한된 자원과 인원으로 수색했지만 유의미한 단서를 찾지 못해서 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차 구호대원 중 소방청에서 파견된 2명은 카트만두에 남아서 대사관 합동대응팀과 함께 실종자 소재 파악을 계속합니다.

지난 1일부터 17일 동안 네팔에서 구조 수색 작업을 진행한 우리 정부 1,2차 긴급구호대는 터널 속에 열흘 동안 갇혀있던 중국인 1명을 구조했지만, 우리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 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직원 3명의 연락이 두절 된 남동발전과 직원 6명이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 셰르파를 고용해서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팔 재난청은 실종자가 천 명 가까이 증가한 인명 피해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를 모두 합하면 8천 명이 넘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YTN 신호입니다.

영상기자 : 이영재 이근혁
영상편집 : 안홍현 최연호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1802060156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팔에서 실종자 수색과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 정부 긴급구호대 이진이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00:08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민간인들을 고용해서 육로 수색과 드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00:16네팔 카트만두에서 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일주일간 네팔에서 의료지원과 수색 활동을 벌인 두 번째 정부 긴급구호대가 귀국했습니다.
00:302차 구호대는 1박 2일 거친 산길을 뚫고 대홍수의 직격탄을 맞은 누아코트의 병원을 방문하고 우리 국민 실종 추정지역도 수색했습니다.
00:42마지막 날에는 네팔 재난관리청을 방문해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00:472차 정부 구호대는 8명으로 44명이었던 1차 구호대에 비해 작게 꾸려졌습니다.
00:53대홍수 보름이 지나면서부터는 구조나 수색보다는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01:03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바랐던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틀 동안 재개했지만
01:08대원 2명과 구호대장만 참여한 소규모 수색이라 한계가 있었습니다.
01:14현장이 11미터의 어떤 토사들이 다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01:19제한된 자원과 인원으로 수색을 했지만 유의미한 단서를 찾지 못해서
01:25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92차 구호대원 중 소방청에서 파견된 2명은 카트만두에 남아서
01:35대사관 합동대응팀과 함께 실종자 소재 파악을 계속합니다.
01:40지난 1일부터 17일 동안 네팔에서 구조 수색작업을 진행해온
01:45우리 정부 1, 2차 긴급구호대는 터널 속에 열흘 동안 갇혀있던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해냈지만
01:53우리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01:59직원 3명의 연락이 두절된 남동발전과 직원 6명이 실종된 두산 애너빌리티는
02:06현지 쉐르파를 고용해서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12네팔 재난청은 실종자가 1,000명 가까이 증가한 인명피해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02:18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를 모두 합하면 8,000명이 넘습니다.
02:24네팔 카트만두에서 YTN 신호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