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에서 실종자 수색과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 정부 긴급구호대 이진이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00:08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민간인들을 고용해서 육로 수색과 드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00:16네팔 카트만두에서 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일주일간 네팔에서 의료지원과 수색 활동을 벌인 두 번째 정부 긴급구호대가 귀국했습니다.
00:302차 구호대는 1박 2일 거친 산길을 뚫고 대홍수의 직격탄을 맞은 누아코트의 병원을 방문하고 우리 국민 실종 추정지역도 수색했습니다.
00:42마지막 날에는 네팔 재난관리청을 방문해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00:472차 정부 구호대는 8명으로 44명이었던 1차 구호대에 비해 작게 꾸려졌습니다.
00:53대홍수 보름이 지나면서부터는 구조나 수색보다는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01:03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바랐던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틀 동안 재개했지만
01:08대원 2명과 구호대장만 참여한 소규모 수색이라 한계가 있었습니다.
01:14현장이 11미터의 어떤 토사들이 다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01:19제한된 자원과 인원으로 수색을 했지만 유의미한 단서를 찾지 못해서
01:25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92차 구호대원 중 소방청에서 파견된 2명은 카트만두에 남아서
01:35대사관 합동대응팀과 함께 실종자 소재 파악을 계속합니다.
01:40지난 1일부터 17일 동안 네팔에서 구조 수색작업을 진행해온
01:45우리 정부 1, 2차 긴급구호대는 터널 속에 열흘 동안 갇혀있던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해냈지만
01:53우리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01:59직원 3명의 연락이 두절된 남동발전과 직원 6명이 실종된 두산 애너빌리티는
02:06현지 쉐르파를 고용해서 육로와 드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12네팔 재난청은 실종자가 1,000명 가까이 증가한 인명피해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02:18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를 모두 합하면 8,000명이 넘습니다.
02:24네팔 카트만두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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